@@charlesallez_life 글쿤요.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게 맘에 안들었는데... 터키가서 형제의 나라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파키스탄이라고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형제나라라고 구걸하는꼴. 폴란드는 역사도 우리랑 비슷하고 이참에 형제 바꾸면 좋겠네요. ㅎㅎ
@@BrianHSC터키에서 형제로 파키스탄이라고 한다고요??? 대부분 ‘아제르바이잔’이라고 할텐데요? 파키스탄은 같은 무슬림 국가서도 쫌 많이 꺼리는 국가인데 ㅋ 보통 아제르바이잔이 나오고 그 다음 같은 투르크계인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그 다음 보스니아(같은 오스만제국 내 이슬람국) 그리고 그 다음쯤되야 파키스탄 나올련가 아마 그 인터뷰 하는 사람들이 쫌 독특한 사람들이 많은듯요. 한국이 1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다 한국에는 매우 우호적인건 맞아요 종종 형제의 나라라고도 하는데 머 리얼 형제라기보다도 625때 그런 것도 있고 아무래도 터키라는 나라가 유럽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랍도 아니고 어중간하니 극동 쪽 선진국인 한국,일본은 매우 선호합니다.-사실 이건 터키 뿐 아니라 중동 모든 국가가 다 그럼요. 미국 유럽은 식민지역사나 무시받는 피해의식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잘 지낸다 근데도 속으론 싫어해도 한국,일본은 거의 자기네들하고 나쁜 역사가 없는 유일한 선진지역이라 매우 선호합니다. 쟤네들도 지내보면 후진국 출신 개싫어함(특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 남아시아) -터키2년차 올림-
@@tesla3388 영상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요??? 그 영상 인터뷰중에 나온 나라들이 파키스탄, 아제르 바이젠, 일본, 이런 나라고 우리나라는 없다는게 포인트지 어느 나라가 터키의 #1 우방이냐가 아니랍니다. 파키스탄은 구글 검색에도 터키의 혈맹 2위로 나오고 역사적으로는 파키스탄이 아제르바이젠보다 더 오래됐다고 나오는데 꺼린다고요??? Quora 에 답변한 터키인들도 거의 100프로 아제르바이젠과 파키스탄 둘을 같이 뽑는데요. 터키는 나토 가입으로 러시아와 가까운 카자흐스탄과 애매 해졌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포인트는 우호적인것과 한 나라를 "형제" 라고 부르는건 다르단 겁니다. 그것도 일방적으로. 우리나라는 뉴스에 터키얘기 나올때마다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이렇게 나옵니다.
@@BrianHSC 그렇게 나오나요. 의견은 존중합니다. 저는 형제라고 부르던 다르게 부르던 그건 그냥 형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것이건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625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막대한 흑자를 보고 있는 국가(수출70억불 수입10억불 무역흑자60억불)라서.. 머 사실 터키던 한국이건 그거 다 수사적인것이라는거 알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