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춘스님 1, 성철스님께 고급시계를 드렸더니 스님이 한 행동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51] 

- 성철스님과 첫 인연
- 성주사 조실
- 멸빈암 비구니 수행담
혜춘스님은 전국비구니회 1대 회장을 지냈던 비구니 원로스님입니다. 혜춘스님은 한국전쟁 전후로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만났던 성철스님을 회고합니다. 성철스님 이야기를 듣고 만나러 갔을때의 일화입니다.
혜춘스님은 다이아몬드 1캐럿이 200원 하던 시절, 선물로 받았던 스위스제 시계를 차고 스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비싼 시계도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처분하려던 때였습니다. 성철스님은 시계를 보고는 어떤 행동을 하셨을까요?모두가 부족했던 시절, 값비씬 시계도 그저 화두수행 을 통해 얻고자했던 영원한 행복과는 바꿀 수 없던 시절의 이야기.
혜춘스님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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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불교문화재단 sungchol.org/
* 성철선사상연구원 www.songchol.com/?skipintr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