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백패커2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백패커2 EP.5 더 극한의 주방! 더 많아진 인원! 더 커진 스케일!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으로 돌아왔다 눈도 입도 즐거운 극한의 주방 블록버스터 〈백패커2〉 매주 [일] 저녁 7:4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나도 군에 있을때 유해발굴 지원 한달을 갔는데 정말정말 쉽지않음... 산 자체가 너무 가파르고 길이 없는곳을 가야해서 위험함 보름정도 발굴했을때 국군1명 중공군 2명 유해를 발견했는데 발견위치가 딱 진지에 묻혀있었음..유품도 많이 발견됌.. 유해발굴감식단 저분들은 매일매일 하실텐데 대단하심... ㅜㅜ
아들이 엄마 걱정할까봐 항상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얘기하고있는데 저 더운데서 밥먹는 모습이 잠깐나와서 보니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의미있고 훌륭한 일을 하고있는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있다가 왔으면 좋겠네요. 고생하는 장병 여러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보병 출신이지만, 유해발굴 2번 나갔었습니다. 그 중에 한번은 전투중대 선임이 발견했었고, 한번은 다른 부대에서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라 지키기 위해 싸우신 모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고생하는 국군 여러분들 화이팅이고, 많은 영웅들이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무더운날 유해발굴로 고생하시는 군인들도 존경하고, 전쟁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받쳐 싸우고 희생된 학도병,국군 모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도 없었고, 이 땅을 지켜서 폐허가 됬던 땅을 이렇게 살기좋게 변화시키고 잘 살지도 못 했을거란거 압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영상에서 처럼 살아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희생을 계속 기억해나가고 감사해 할 줄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묻혀있는 국군유해들이 잘 발견이 되어서 모두 가족들 에게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군대밥 맛도 없을텐데 그 밥만 먹다가 싸제 밥만 먹어도 극락인데 백패커 크루 밥을 먹으니 극락이져;; 와 경사가 엄청난데 저 쨍쨍한 곳에서 복무 하시는 장병님들 존경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셨던분들이 좋은 모습으로 가족에게 돌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장병분들 또한 가족의 품으로 건강하게 잘 돌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초계탕을 원샷으로 들이키는 장병들의 모습은 진짜.......... 저 때 얼마나 시원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거기에 한 장병의 말인 '약간.......엄마 밥이 생각이 안나......' 그 말이야 말로 진정한 극찬 그 자체일 겁니다. 군대 들어가면 항상 하는 말이 '엄마 밥이 생각나네.....' 인데 '엄마 밥이 생각이 안나............' 그 정도로 엄청 맛있는 음식을 군대에서 먹는다고 할 수 있으니.............
유해 발굴단에 자원해서 의미있는 군생활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들이 보고 싶어 지네요...듣기에 그냥 체력전만이 아닌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등을 익히고 있다 하더라구요... 이런 잘 알려지지않은 일들에 힘쓰고 있는 다른 아들들과 그들을 위해 맛난 음식 차려주신 백샘께 감사드립니다.
국유단에서 전역한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는데도 발굴지 가는길은 생생하네요 가파른 고지가 많은 곳이니 모두들 다치지 말고 발굴하셨으면 P.S. 국유단에서는 신원확인을 위한 시료채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그 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채취된 시료가 많을수록 무명용사로 계신 분들이 유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확률도 커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번에 나온 백패커를 보면서 진짜 감동받은 부분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집에 돌아가지 못한 분들을 저렇게 찾아서 돌려보내는 분들이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그런 분들에게 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점심을 대접하는 백패커야말로 진짜...........
저의 아들도 군대에 가있는데.. 정말 아들들 고생 많아요 군대에 있는 아들들 잘좀 먹입시다 저의아들 건더기도 없는국에 고기 는 질도 안좋아 맛이 없다고... 국회의원들 월급만 줄여도 맛나게 먹겠고만.. 저의 아들도 참여해 탄피를 발견했 다는데 .. 산에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신발안 에 새로사준 깔창이 다 갈라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