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발매될테니 기다려 보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일렌스에 대한 것이 더 궁금하네요. 그가 탐구심이 과유불급인 것은 사실인데, 흑막이 있을 것 같단 말이지요. 혼자서 고대의 지식과 역사, 기록 등을 찾다가 알았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니, 분명 누군가 그를 뒤에서 의도적으로 접근하게끔 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자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하게 플스 게임들은 취향이 안맞음ㅜㅜ 게임은 역시 취향차인가....플스5 출시할때 2차 이마트 추첨때 어렵게 당첨댔는데..... 이상하게 몇번 하다가 취향이 안맞아서 창고에 보관중인데 그 갓겜이라던 라오어 갓오브워4 언차티드 시리즈 마블.마일즈 호라이즌 제로던 등등 다 별로였는데 역시 게임은 취향차이가 큰가보다 힘들게 추첨에 당첨되서 구매해서 팔기도 좀 그랬는데 이제 팔아야겠네
전작에서 솔찍히 말이 안되는 설정오류라고 할만한게 있잖아. 주인공은 귀에 다는걸로 벽까지 투시해서 다 보는데. 적들은 귀에 그거 달고 다니면서도 숨어있으면 절대 못보는건 말이 안되잖아. 첨에는 에일로이가 착용한게 특수한건가라고도 생각했는데. 중간에 빼앗기고 다른걸로 교체한걸 보면 그런것도 아닌듯하더만.
자세히 보면 1편도 PC가 여기저기 대놓고 묻어나는 작품이지만 (대놓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남자 CEO, 대부분의 무능한 남자 조연들, 인류를 결국 구해낸건 여박사와 여주, 주인공 AI나 다름없는 가이아는 흑인여성상), 워낙 게임 스토리와 전체적인 퀄리티가 압도적이여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음. 결론은 뭐다? PC가 묻어있던 나발이건 게임의 본질에 일단 충실해야 명작이 나오는거다 (게임도 ㅈ같이 만들면서 PC똥 묻은 라오어2 같은 게임들이랑은 궤가 다른 작품). 2편도 제발 1편만큼의 명작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