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던한편도 아닌데 댓글보고 당황 ㅎㅎ 그냥 와 되게 밝고 유쾌하시다 시원시원 좋네 라고만 생각했지 반말 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 집중하고 있다는 추임새 아니에요? 전혀 문제있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어르신한테까지 그러는거만 아니면 뭔 충고에 상대방 얕잡아보는 태도니 어쩌니 너무 예민한 꼰대 아닌가 싶은데요 맥락상 룸메님 전체 태도를 봐도 그런거 아닌거 알면서 왜 그렇게까지 말하는지
사람의 억양과 지역 환경 특성상 어어 추임새 같은 느낌으로 볼 수도 있는데 굳이 저런식으로 댓글을 다는 이유가 참 궁금해지게 하는 영상이 되어버렸네요...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보고 있었는데, 마치 남의 인테리어나 집 구조 궁금해서 보는게 아니라 남의 문제점을 찾고자 하는 영상을 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채널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이 좋아서 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밖에선 E 집에선 I 저도 그랬어요 I인데 사람들 속에선 E로보이는 I라더군요 이런 타입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데요 그래야 힐링되고 충전이 된데요 밝아보이고 긍정적 에너지가 뿜뿜하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가 느껴져 기분좋게 보고가요 그립톡이랑 창문에 리모컨수납 팁도 잘 얻어갑니다^^
마음이 조금 울적했다니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짝반짝 빛나는날이 곧 찾아올거에요 !! 고런날들이 juker Pa님 뒤에서 딱 대기중이라던데요 ?? 저를 보고 힘을 조금이나마 얻었다는말에 저도 오늘 힘이 날것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은 따뜻한 밥 한그릇하시고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