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체가 텐션이 높다. ㅋㅋㅋ 천상 종갓집 규수 같은 정원씨... 조튜브님은 전생에 뭔 죄를 져서 이렇게 호강하나.. 신발끈 묶어주고 양말 신겨주고 요리해주고.. 걸어갈때마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봐주고.. 미쳤다... 그리고 다 맛있겠다. 둘 다 잘만났다. 전생에 원수가 확실하다.
그냥 가려다가 마음 걸려서… 결혼할 여자친구 앞에서 다른 여자한테 마사지 받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그녀 앞이라도 (그게 더 열받을수도) 당장은 쿨하게 보이려고 이해한다해도 가슴에 남습니다. 물어보고 싫다면 하지마세요. 오래 사귄 만만한 여사친 ”안“이라도 여자는 여자. 제 경험담. 보스톤서 잘보고있는 아주머니가 ;)
21:15. 이 쓰레기통 방식은 우리나라도 있었어요. 오래된 아파트에 가보면 집집마다 저 쓰레기통이 있고 지금은 분리수거를 하니 막혀있을꺼에요. 우리집도 9층이었는데 저 쓰레기통이 있었죠. 가끔은 자다가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윗집에서 쓰레기 버리면서 쿵 하고 쓰레기통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날때가 있거든요 ㅎㅎ 이 장면을 보니 추억 돋네요.
댓글만 봐도 잘못된 정보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호주도 분명히 분리수거힙니다. 재활용과 일반쓰레기(음식물포함). 호주는 비닐 사용을 제지하고있어서 큰수퍼나 포장용기도 비닐 사용금지나 (섞는비닐사용) 종이포장용기로 바꾸고 있고. 플라스틱 빨대가 이젠 거의 없어요. 거리에 쓰레기통도 일반과 재활용이 따로구분되어있고요. 안이가 생활하면서 구분을 않하고 사는거 같고, 조님도 시드니 떠나신지 한참되서 모르실 수 있다지만.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를 너무 확실하게 말씀하시니 이부분은 시정되야할꺼같아요.
호주도 보통 하우스는 캔 종이 플라스틱 다 분리수거해서 버려요. 쓰레기통 커버컬러가 다른데 일반쓰레기 재활용 그리고 심지어 가드닝해서 나온 나무잔디 등 버리는 통도 따로 있어요.물론 말리님이 걱정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따로 안하지만요..한국만큼 디테일하게 하는 나라는 많지 않을듯요.그치만 환경을 생각하면 너무 좋은거죠
강제 법은 아니지만, 호주에서도 분리수거는 기본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냥 대충 버려도 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막 말하시면 안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유기물 통 (오가닉 빈), 플라스틱 스토로폴은 재활용 통, 일반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 통에 버리는 기후위기 대처 활동을 호주에서도 중요하게 실천하고 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조튜브를 성원하는 호주 구독자가 부탁드립니다.
조가 태국 여사친들 한국 여사친들 속에 파묻혀 있어도 눈도깜짝 안하길래 도대체 어떤 여자와 연애하려나...취향이 어떤형인가 ....진짜 게이 소리 들을 만큼 무심 하더니.....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어디내놔도 안꿀릴만한 아가씨 잘 만났네...축하해여...진짜 오늘은 옛날의 오빠를 생각하며 짠해 하는 그 마음씨까지 너무 예뻐서 감동했어여~~~
정말 외국에 살때 젤 적응안되는게 분리수거하던 습관이었네요.저렇게 버리는게 죄짓는것 같고 불안하고 ㅋ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작아서 그런거고 큰나라들이 땅이 남아 돌아 그렇다고도 하는데 그럼 큰나라들이 더 책임감 있게 환경에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지구환경오염 막는데 쥐똥만큼 작은 국가하나가 분리수거해봤자 티도 안날텐데요. 많이 씁쓸해요
호주도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분리수거 해요. 음쓰는 그냥 버리지만 플라스틱 유리병 같은건 해요. 그냥 다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자랑스러운 일인듯 정원씨한테 가르치는게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버인데 그렇게 잘못된 정보를 확신해 차서 말하는게 자랑스러운건가요? 저번에도 종이 빨대 불편하다고 불평불만 장난 아니더니 좋은 영향력을 못끼칠거면 나쁜 영향력은 끼치지 마세요.
12:47 옛날에 호주 살 때 정상적인(?) 중산층 백인 가정은 생분해 비닐봉지에 음식물 쓰레기 따로 버렸었습니다. ㅎㅎㅎ 쉐어생들 드글드글 막사는 집에서는 아무렇게나 막 버렸었는데, 운좋게 삶에 여유가 있고 인자한 아주머니 댁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우리나라랑 다를거 없이 음쓰는 구분해서 초록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걸 알게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