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15년+ 혼자 이민 와서 살고 있어요. 초반 10년은 너~어무 힘들었고, 10년 후 영주권 해결되고, 영어도 편해지고…. 무엇보다 경력 대비 임금이 확 높아지니 행복감과 안정감이 높아졌어요. 마음이 안정되니 그쯤 좋은 친구, 연인, 직장 동료도 늘어났어요. 한국과 비슷한 네트워크가 생긴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한국에서 살던 것만큼의 균형이 잡히는 데 한 10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고 행복해요…. 그래도 매년 한 번씩 한국으로 휴가 가면 또 다른 자극이고 좋더라고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이기는 사람 없듯, 항상 지고 안 되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 잘 버티면 또 피고 그렇습니다
코로나 기간중 3년을 국제학교 다닌 19세아들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살았고 28년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았었네요 출연자들이 얘기하는 여행과 거주는 천지차이이고 여러 어려움이 있다는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현지에서 돈을 벌지않고 쓰며 살았는데도 말이지요 어디사나 사람사는건 비슷하고 단지 개인별로 호불호가 있는거 같네요 ~ 2008년 회계 경력직 (와이프와 제가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 있었음)으로 호주독립이민 신청했다가 금융위기로 거부되고 신청비 돌려받은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 다른 직종으로 호주이민에 성공한 지인들이 몇년후 고백하기를 자기네는 한국의 동남아 외노자와 비슷한 처지라는 말을듣고 깜놀했었네요 ~ 어디서 살던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사는게 잘 사는게 아닐까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영주권 받으시고 5년 지나서 rrv 없어진것도 아니고 2년밖에 안되었으면 이민을 포기한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 잠시 가 계신거네요. 보통 보면 쉽게 받은 사람들이나 솔로들이 쉽게 한국 돌아가고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오면 대부분은 호주에 계속 있더군요. 전 호주와서 3년만에 영주권 따고 바로 1년 지나서 시민권 받고 총 15년 거주중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같이 사는 가족이나 동반자 없이 정신적으로 고립되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겠죠. 같은 이유로 한국에 오래 들어가신 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도 끝난지 오래고 하니 다시 들어오시면 될듯..ㅋㅋ
@@paul7092 저는 대한민국에서 한국 국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서 한국말 쓰고 살고 있고 투표권 있으며 비자를 받을 필요도 없고 국방의 의무도 했으며 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필요에 따라 은행 대출 같은 업무도 차별없이 할수 있으니 주류 사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외국인이라 (영국계 백인) 이런 얘기 많이 하기도 하고 직간적으로 겪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써 살면서 겪게되는 불편한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차별 아닌 차별은 구조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주가 좋아서 선택해서 살고있는데 호주가 천국이라고는 말못하겠음 특히 호주의 밑바닥은 코로나때 다 드러난거같음.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호주병원이 얼마나엉망인지 나는 아니까 정작 나는 아파도 호주 병원안가게됨. 호주는 위중한 사람은 바로바로 치료해주니까 좋아요 하는 사람들 보면 위중한 사람인지 위중할때까지 놔뒀다 해주는건지 미리 쉽게 치료가 가능한것도 왜 이렇게 될때까지 병원을 왔던 사람을 진통제 하나만 주고 돌려보냈을까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한국분들 입원해서 왜 자기들이 수술을 여러번 하는지 자세한 내용조차 모르고 있으면 말도 못하고 답답함. 정황상 수술이 잘못되서 문제가 생겨서 여러번 한건데 의사들 그거도 설명안해줌 나이드신분들 영어안되서 의사는 가장 기본적인거만 알려주고 그마저도 모르면 통역은 이시간에 없다고 우릴부르지.. 가족들도 멀리살아서 못온다고 하고 말도안통해 식사도 안맞아서 못하고 덩그러니 계시는거보면 나이들고 외국에서 사는거에 깊게 생각해보게됨 나도 유학생으로 살았을때는 호주는 적게일하고 마니벌고 편하게 사는구나 싶었는데 오래 살아보니 그게 아니였음 한국에서도 내가 그렇게 살려고 했음 살수있겠지 더 나은 삶을 위해 힘들게 열심히들 사시는것처럼 호주도 마찬가지였음 부자인친구 아니고는 대부분 열심히 돈벌고 살더라고 적게벌면 그만큼만 사는거고 호주에서도 더나은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한국처럼 밤낮으로 일하고 맞벌이는 기본 은행에 이자내야한다고 애들 학교보내야한다고 다들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있었음
조튜브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는 캐나다 구독자입니다 (저희 집이 조튜브님 토론토 동영상에 나오는 지역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여행과 사는 것은 엄청 다르다는 실제 경험하기 전에는 알수 없죠. 저는 늦은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 직장생활하면서 시민권 취득후 다시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운좋게 한국에서 오퍼받아서 지금은 한국에서 회사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어려서 부터 캐나다에서 학교 마치고 캐나다 직장생활에 만족하지만 저처럼 모든 기반이 한국 태생은 한국 회사생활에 만족합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
저는 공직에 있지만 출장으로 시드니 다녀오고나서 후배들 등 비정규직 인원들 무조건 워킹홀리데이 추천하네요. 20여년전 대학동기 2명이 함께 워홀 다녀온것, 워홀러들 및 젊은 인원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명 받았네요. 이유는 달라도 모든 분들이, 저분들도 열심히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저분의 답은 조튜브가 준듯. 연애와 결혼
호주에서 14년쨰 살고 있는데 영주권 받기 까지 10년 걸림 진짜 친구따라 강남 간 케이스 ... 호주가 먼지도 모르고 갔는데 14년째 살고 있음 처음엔 새벽청소, 설겆이, 고기 공장 등등... 온갖 잡일을 하게 됨. 집세 이런걸로 결국 다나감. 영주권 받기 전까지 엄청난 고통이 따름. 몇몇은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로 고생을 많이 한다는 법무사님의 말을 들음. 영주권 받고 나서는 한결 가벼움. 에뉴얼 리브 받아서 4주 휴가 한국으로 가는 게 참 좋음. 일단 나한테 참견 하는 이도 없고 누구 하나 머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음. 물론 여기서 태어나서 생활 한게 아니라면 진짜 친한 친구 사귀기는 어려움. 이미 친구들도 다 결혼 해서 어짜피 보기도 힘들고 워홀 초반 처럼 맨날 술마시러 다니지도 못함. 그냥 연봉 10만불 정도 받으면서 사는 게 낙이 된거 같음. 처음에 향수병이 369로 찾아옴 (3개월 6개월 9개월 3년 6년 9년 등등.) 사치만 안하면 돈은 금방 모을 수있음. 집에서 차려먹고 놀러 안다니고 클럽 안가고 술안먹고. 인종차별 당연히 있음. 아시아인이라 무시당하고 대우가 거지 같을 수 있음.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야 함. 한국이라고 무시안당하고 사는 건 아니기 때문에 남들보다 무능하면 무시당하고 업신 당할수가 있기 때문에 경쟁 사회인 한국. 결혼도 해야 하는데 결혼도 쉽지 않음. 혼자 늙어 죽을 수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한국여자 만날라면 일단 돈 많아야 함. 일본 여자는 다름. 일본인들이랑 쉐어 생활을 오래 해와서 일본 사람들이 더 수월 할 수도 있음.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고 다른 것 없음. 결론 : 집없고 뺵없고 돈없으면 호주만 한 곳이 없다.... 집 있고 뺵맣고 돈 많으면 그냥 한국 만 한곳이 없다...
멜번서 영주권받고 사는중인데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론 호주는 워낙 다문화 국가이기 때문에 백인들 커뮤니티에서도 알게 모르게 갈등(영국계인지 비 영국계인지 등)이 있구요.. 아시아인은 최근에 중국과 호주와의 갈등 때문에 중국인에겐 다소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지만 먼저 한국인임을 은연중에 밝히면 그들에게서 한국인에겐 우호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16:34 레이나 심정에 극공감합니다. 3일치가 믹히면 모든 신경이 괄약근에 집중되어 지인들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업게 되면서 사회성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자연스레 아싸가 되어버리는 그 심정 공감합니다. 다행히 배를 두드리며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니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기에 눈물이 핑 돌았네요.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지가 익숙하고 편해지는 것도 크고, 외국에 오래 살면 그동안 한국이 워낙 빨리, 많이 변해서 가봐도 할게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땐 군식구마냥 실내에서 뒹굴뒹굴만 하다 돌아왔는데 이것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얘기니 지금은 얼마나 더 변했을지 상상도 안 됩니다.
아마도 미혼이신분들이라 한국 사시는게 더 재밌고 활기차고 좋으신듯해요. 저도 호주 이민 생활 너무 힘들때 많았지만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해서 진짜 애들 때문에 버티면서 호주에 산 시간들이 길었어요. 근데 애들 대학교 들어가고 저도 호주 산지 15년이 지나니 호주가 제 집이고 여기 사는게 행복(?) 하게 느껴지네요. 얼마전에 몇 년만에 한국 갔다왔는데 호주로(집으로) 빨리 오고 싶었어요. 아주 옛날처럼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도 이젠 없고 아직도 영어 잘 못하지만 그래도 호주에서의 삶이 적응이 됐구나 여기가 내 집이구나 싶어요. 아이들 어릴땐 도시락에 픽업, 드랍옵, 플레이데이트 해주느라 못하는 영어로 엄마들이랑 어울리느라 스트레스 받고, 일 구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기타 등등 많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살았으면 못누렸을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호주 이민오길 정말 잘했다 생각해요. 여기 사람들 삶의 우선 순위가 가족이고. 그러다보니 미혼이신 분들은 확실히 외로우신듯. 이해가 되네요.
23살 군대 전역후 호주 워홀 다녀올때가 생각나서 그립네요 !! 전역후 월급적금 깬 150만원으로 비행기값 원룸 2주 디파짓 지불하고 남은돈 10만원으로 2주 동안 콜스마켓가서 가장 저렴하고 양많은 식빵이랑 잼 시리얼 우유 구입해서 다시 돈이 모일때까지 아끼면서 생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초심이 떠올렸어요!! 예전 조튜브형의 영상에서 정말 힘들땐 일만 하면서 돈을 모으라는 조언덕분에 그돈으로 한국에 들어와 부동산투자로 월세 받으면서 하고싶은일에 다시 도전중입니다!! 덕분에 인생에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튜브형님!!
저희 이모도 호주로 이민간지 15년 정도 됐는데 워낙 한국에서부터 오랫동안 준비하고 가서 그런지 만족하시며 사심 다만 인종차별은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오래살아서 이제 큰 감흥도 없다지만 확실히 이방인으로 사는건 쉬운일은 아닌듯 함 단순히 자격된다고 영주권 신청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살기보단 정말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확고한 마인드셋이 필요한 부분이라 봄
영주권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오래 전 기억이 나네요….. 외국에 있으면 다 하는 애기….여기 캐나다에서 영주권 따서 20년이 넘었네요…. 한국으로 돌아 가는 사람도 많이 보고…. 지금도 영주권 있어도 사는 거는 마찬가지 있거 같네요…..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사네요….. 😊😊
@@intoxicatedtiger4529호주에서 사는데 아주 지방에 살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공립병원 20분 거리에 살고 있어서 지난번 아이 아플 때 응급실도 다녀왔구요. 한국처럼 소아과 의사가 넘쳐나지는 않지만 병원가면 의사 볼 수 있습니다. 심한거 아니면 예약하고 지피 볼 수도 있구요.
저도 호주에서 6년만에 영주권 어렵게 따고 그 후에 시민권따고 혼자 차근차근 돈 모아 방 2개짜리 타운하우스 구매해서 잘 살고 있어요. 저도 다 정리하고 한국 돌아갈려 생각했다가 한국 3달정도 갔다오고 나서 마음이 변하더라구요. 그냥 호주서 살면서 일년에 한번 휴가 받아서 한국 그냥 자주 놀러가고 살자 이렇게요. 여기선 일하는 근무시간에 비해 돈도 많이 주고 sick leave랑 annual leave랑 일 초과 근무시에는 time in lieu로 쌓아놓고 다 쓸수 있어요. 그리고 전 캔버라 사는데 캔버라는 long service leave라고 5년 일하면 2주 휴가 주는 leave도 있어요. 일하는 조건이 호주는 좋은거 같아요.
전 싱가폴 10년 살다가 호주 이주해서 4년째 살고 있고, 두 나라 다 영주권 있는 사람이예요. 호주 생활하며 직장 생활 힘든적도 있었고, 코로나로 락다운 오래 겪으며 힘든 적도 분명 있었지만, 지금은 이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영주권을 목표로 열심히 사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그 과정도 즐기며 지내시길 바래요. 호주는 자차 사고 운전해서 다니면서 근교 여행과 캠핑도 하면 삶의 만족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곳이긴 한것 같아요. 현재 nursing, aged care, it 쪽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aged care쪽이 영주권 제일 빨리 나오는 길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어린 나이때부터 그 나라에서 거주한게 아니면 정체성은 평생 변하긴 힘든것 같아요 저도 중딩때부터 해외에서 살다왔지만 그나라에 소속감 든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냥 외국인으로 살되 이나라가 살기 정말 좋다! 그러면 정착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사는건 여행이랑 다른 이야기 인듯
1 메릭빌 VN Street food 맛이 그리우셨군요. 그외에도 시드니에 맛있는 베트남 식당 많아서 좋죠 2 영주권 받는다고 삶이 급격히 달라지는건 없죠.비자에서 자유로워질뿐 싱글이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많지 않구요 3 이민생활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들과의 교류가 더 중요한 사람들은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 4 호주 자연이 좋은건 맞죠. 고양이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에요 5 개인적으로 젊을땐 한국이 살기 좋고 나이들면 호주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6 짝을 찾는건 난제, 30대 멋진 여성들의 삶 응원합니다
전혀 이해 안되는 점 2가지 1ㆍ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호주 정도를 낙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 2ㆍ호주 영주권 같은건 도대체 왜 시간 , 돈 까지 들여가며 따려는거지 ?? 전쟁 나면 튀려고 ? (근데 전쟁 절대 안남 아니 못남) 걍 대한민국에서 편히 살면서 여행으로 놀러나 가 미국 유럽이든 호주든 한두달쯤 놀러가기는 좋은 곳이야
북미와 호주를 같은 레벨로 보는 저능아 Senzing 아니겟노. 소한잡국이야 곧 정은이한테 먹힌다는건 팩트고. 본좌를 포함한 우리 북미 어메리칸들이 니덜을 평생 지켜줄거란 착각은 니 내뇌망상일뿐. 트럼프가 이번대선에 이김과 동시에 소한잡국은 확실히 맛이 갈거야. 동북아시아의 마지노선은 일본이다. 한반도 따윈 전략상 전쟁벌이기에 딱좋은 아주 적합한 적정지역일뿐이지. 주제파악잘하거라. 그럼
한국도 경치 사진 영상으로 보면 지상 낙원입니다.거의 똑같은 풍경을 보고 외국이라면 오~ 하면서 한국이라면 좋다는 느낌을 못느끼는 사람이많아요.그런데 외국 사람들에게 한국경치 영상 보여주면 원더풀 퓨티풀 오마갓하면서 감탄합니다.그러면서 자국 경치는 그냥 그렇다고 해요.ㅋㅋㅋ
좋은 사진만 올리니까 좋아보이는게 정답이에요. 쓰레기만 줍고 살아도 행복한 나라라는 이야기가 예전에는 돌았는데 저도 반년 살아보고 실체를 알았죠. 한국의 커리어를 누릴 수 없는 인생으로 전락한 느낌이었습니다. 여행은 최고지만요. 혹시라도 호주는 무조건 좋을 것이라는 헛된 희망은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보다 몇배는 더 힘든 삶이 펼쳐집니다. 한국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하구요. 솔직히 한국처럼 시간 때워도 돈 나오는 나라는 몇 없죠. 여자분들은 거기서 외국남자나 한인교회가서 결혼하시지 않으면 오래 못버티고 다 돌아옵니다.
호주 영주권 준비하는 1인입니다 겁나 뿌리는게 아니라 밀려있던게 나오는거라 들었어요 영주권 비자 발급 총량은 엄청 늘진 않았어요 코로나때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 코로나때 버틴사람들이 대부분 받는거라 엄청 뿌리는것처럼 보여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거 보고 호주 오시고싶은분들 참고하셨으면 해여 지금 오시면 조금 힘들 수 도 있습니다 코로나때 줄어들은 쉐어하우스랑 일자리가 지금 호주로 오는 사람들의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어요 물가도 오르고 해서 쉐어하우스 비용이 50~80% 비싸진 지역도 있어요 참고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