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호주에서 살고 호주 이민을 생각했던 사람이 말해볼게 내가 사회적위치와 수입이 어느정도 좋다하면 한국살아 내가 둘다 안좋다 근데 영어는 잘한다 그럼 이민가 그리고 다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어 호주 사람들 남에 신경안쓴다는데 그건 그냥 찐 남인거고 동료 이웃은 다 신경씀 내가 다니는 회사 내가 사는 동네 호주에도 다 학군지가 있고 잘사는 동네는 따로있음 그냥 본인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것 뿐임
옷 ㅡ 호주도 서양권이라 이벤트나 장소에 따라 드레스코드 존재하기도 하므로... 아무거나 입는건 아니므... 결혼식 대부분 정장으로 엄청 신경써서입고 감. TPO는 요구함. 평소 뭘 입는지 상관 안하는거 아님... 오히려 말도 안하고 겉면으로 판단함. 난 그게 더 무섭다 생각함. 말을 해주는 우리나라 오지랖이 타인의 의견도 들을수 있고 관심에 감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함. TPO잘 지켜서 센스있게 입는건 어느 사회에서나 플러스요인임.
호주에 살면서 지출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방세 굳이 독방 말고 쉐어 살면 훨씬 저렴하죠 저는 월 1,000불 이하로 내고 있고 기름, 톨비는 차가 있는 사람만 해당이라 멜버른 무료 트램 이용해서 교통비가 없습니다. 저는 한달에 1,000불 정도로 써서 사람 마다 다 다른거 같네요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10년째 살면서, 현재 9년 가까이 까페 운영하면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 한국인 남자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젊은이 여러분~ 세상은 넒고 그만큼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있기 마련이랍니다. 저는 가능한 많이 모든 분들이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한 개인의 삶에 참 좋은 영향을 줄거라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다른 나라도 있지만 호주라는 나라만 놓고 말하자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을 사실이지만, 또 결코 그리 가성비 좋은 꿀 빨수 있는 그런 나라만은 아니예요. 얻는 만큼 무언가는 반드시 희생을 해야하는 것이 생긴 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그리고 호주 이전에 영국에서도 살아본 경험 포함해서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예전 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인은 길가던 개 보다도 못하던 시절) 여러분이 그렇게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는 대한민국은 정말 전세계에 유례가 없이 초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예요. 우리나라만큼 삶의 방식을 바꾸고, 가치관과 생각을 바꾸고,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시민의식이요?? 그 시민의식 조차도 20년 전의 한국은 쓰레기 그 상상 이상의 쓰레기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객관적으로 나아졌잖아요. 영국이든 호주든 제 경험 상으론 30년째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다고 더 느끼는 정도, 건물도 그대로 사람도 생각도 그대로, 그러니 사회 시스템이 세월의 변화에 잘 못 따라가고 굉장히 정체된 느낌이랄가. 물론 1950년대 (2차 세계대전) 이전 또는 이후부터 이미 선진국이었고 따라서 쓰고 있던 사회 법와 법규, 안전망이 이미 모두 정비되어 있어서 변화가 필요 없어서 안 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1970년대 지어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지금까지도 우려 먹고 쫄려 먹고 하는 동안, 변변한 엘리베이터 하나 없던 서울에 롯데 타워가 생기고, 나는 절대 구매 할수 없을 거 같은 그 많은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는 과정은 결코 우습게 봐라 볼 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은 하는 핵심이 뭐냐구요. 20대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잖아요. 이전 세대들이 맘에 안 들더라도 이만큼 이라도 끌고 온 대한민국인데, 이제는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압도적으로 좋은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면거, 법도 바꾸고, 가치관도 바꾸고, 사회 시스템도 바꾸고 여러분의 세상으로 이끌어 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어요. 제발 꼰대들 욕하면서 비방하고 그러면서 님들이 그 꼰대들 그대도 따라서 그리 되지말고 좀 밝은 세상을 만들어 보라구요. 제가 살면서 정말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이곳에 와서 한국에서는 꿈도 안 꾸던 온갖 험한일들 하면서 돈 열심히 벌고,(냉정히 말해서 그대들은 외노자 이니간) 고생해서 원하는 꿈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 외노자들이 와서 아무리 성공한다 한들 그들이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사람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생길가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하시나요? 여기서 호주나 영국이나( 개인의 경험상) 외국인 신분의 한국인은 딱 그 정도 신분인 거예요. 심지어 난 가족 중에 호주에서 태어난 아시안(한국인 아님) 핏줄의 사람이 있는데, 순순한 호주인인 그 사람 조차도 평생을 이방인 취급 받고 살아 가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묻고 나는 호주인이라고 말해야 하니간 매우 자주) 결론적으로 호주 와서 좋은 경험들 많이 쌓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갖고 한국에 가서 보다 더 나은 개인과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삶들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해외생활 접고 한국가서 그리 살려고 짐 다 싸고, 비행기표 지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호주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 안하신 것같은데요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내 나라에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것과는 다른 어려움들이 있어요 이뜻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외국인 취급을 받고 사람을 무시 하는 건가요?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별볼일 없이 사는게 그것 또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기술 이민을 생각하고 있고요 제 분야 한국에서 주52시간 조금 덜 되지만.. 250~300 받습니다 현재 한국 아파트 8억~10억 평균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호주로 갔고 주 40시간 8시 출근해서 4~5시 퇴근 주말 여유 10만불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 비교해도 어디의 환경이 좋을까요? 물론 시드니도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도 절대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자녀 사교육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요.. 일단 경재 사회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기본 영어만 가르쳐도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중고 대학 시회까지 다 경쟁해야 하는 구조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키워서 살아가는 삶은 호주가 좋다고 생각되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썰자판기-m1j 저도 말씀하시는 경쟁이 심한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직장생활도 10년하고 따로 해외생활 총 15년 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외 생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본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말씀하신 돈(수입)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민부터 덜컥 목표로 삼는 것은 지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랜 해외살이 경험 상 이 세상에 사람사는 것은 다 똑같아요. 특히나 돈도 빼도 없는 서민이 하는 삶이란 뼈 빠지게 일해서 돈 좀 모으면 형편에 맞게 집 장만 하나 해서 대출금 갚으며 살다가 은퇴할 수 있으면 조금 여우부리다 하늘나라 가는 거예요. 즉 환상을 갖지 마시라는 거예요.
가정해서 호주에서 1억을 벌었다고 해봅시다(개인적으로 그 이상 벌은 경험있음) 우선 세금을 엄청 내야겠죠 각종 공제를 해도 결국 35~45프로 내야 합니다. 한국도 1억 연봉자 실수령은 650만원 정도죠.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집값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두배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드니 좋은 동네 중에 하나인 곳에서 방 2개 아파트(자가 = 1970년대 건축되어 리모델링 해서 살고있음, 가격대는 7~8억대) 자가가 아니면 호주는 무조건 월세 살아야 하는데, 주마다 내야하는 방식인데, 주에 최소 50만원 내야 합니다 그럼 한달에 월세만 200만원이 나가는데, 1억 연봉을 벌면 무슨 소용이죠. 교통비 2 배, 외식비 2배(고급 레스토랑 3배)결국 돈을 모으려면 극도의 절약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도대체 그게 해외 나와 살면서 한국 살던 수준의 절반 수준 만큼으로 참고 살아야 하는데, 무슨 엄청난 의미가 있을가요? 그나마도 못 벌면 그지 같이 사는것은 똑같아요. 반바지 하나 반팔티 하나로 일년 살아야 한다구요. 맨날 그 나물에 그 밥만 먹고...
당장은 호주가 좋아보이는건 맞는데 삶이라는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에서 좀 오래 사신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하는거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보통 나이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들 하시는데요 2세 자식은 이미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여서 절대 한국으로 안가려고 하고 부모님은 한국에서 아프시거나 돌아가셔 고향에 안치되어 계시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러면 인생 전반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분명이 찾아오고 정말 강한 현타가 오게 됩니다 나라가 선진국이다? 살기좋다? 이런거 는 젊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20대인데 사실 이게 무서워서 가기 망설여지는것 중 하나입니다... 부모님..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도 길지 않을텐데.. 외국에서 보내느랴 못만난다면.. 돌아가신 이후에 후회 안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꿈을 접자니 ..그렇게 꿈도 못이루고 한국에서 살면 행복할까 라는 두가지 생각이 힘들게하네요
@@숑숑-b7o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면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월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그럼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부모님과의 평생을 함께 걱정 하시려면 그냥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 됩니다 제가 부모님입장이라면 나의 자식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 겁니다
제 나이 48에 시드니로 이민온지 13년 정도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합니다만 자연 환경, 인종 습성(?), 삶의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른 점들이 있게 되겠지요. 그 다른 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단순 돈을 모은다, 언어를 배우겠다는 점 보다는)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주는 아니고 뉴질랜드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자연이나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요. 관공서 일처리, 택배, 은행, 병원, 교통 등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살다보니 저도 점점 느려지더라구요. 현재 중고등 교사 준비중인데 요즘 학부모들, 아이들 보니 점점 흔들리네요ㅠㅠ아무리 인종차별이 있어도 한국의 갑질만큼 할까 싶구요… 유학도 고려중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지금은 잠시 후퇴합니다. 꼭 비용 모아서 떠날거에요.
어디서 살던 본인 이좋으면 좋은거라생각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17년 살고 있는데 편하고좋아요 ,처음 은조금 힘들었죠 호주는 무슨일 해도 열심히하면 되요 한국 은 직업에 대한 편견이 많고 그리고 학벌에 대한게 너무 심하고 ,내생각에 호주는 덜 심한것같아요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죠 결론 은 자기가 좋으면최고❤
고등학교1학년 중간고사이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인생망했구나 더라구요.집안에 보답할 사업가가 되기위해 종잣돈을 모아야했고 돈을 빨리 모으기위한 방법은 언제든 노련해도 실수로 잃을수 있는 투자나 대기업취업,검정고시치고 그나이부터 막노가다...결국 대기업취업이 안정적이게 종잣돈을 모을 방법이었는데 이미 수시로 명문대는 날라갔죠.명문대+스팩이 요구되는게 대한민국 대기업인데....그래서 정시로 가려니 재수생을 이길 사람이 내가 되냐?에서 이미 결정나버렸고(자존감이 낮다고 볼수 있지만 전 항상 현실적인 문제는 제능력을 객관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낮춰서 봅니다.출구전략은 기본소양이니까요)그야말로 진퇴양난이더라구요.그래서 꿈을 위해 외국진출을 결심했고 찾아보니 호주가 있더군요.비용이 걱정됐지만 워홀로 학비를 모아 싼 비즈니스컬리지를 졸업하면 되겠다는 계획을 각종문의를 통해 세우게 됐습니다.어쩌면 제계획만큼 호주가 순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확실한건 제꿈은 한국에서는 실현불가능이라는 거죠.지금은 영어공부를 하고있고 호주에대해 알아가는 중인데 항상 영상이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일 궁금한 것이....호주가 시급이 쎄다하더라도, 문제는 물가인데, 월세, 각종 공과금, 교통비....일단 물가 자체가 너무 비싼데....호주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마찬가지....영어권 국가들 물가는 세계 최고.....호주에서 아주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면....한국에서는 절약이 가능함.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라든지....상상 외로 물가 차이도 심함. 강남 등 레스토랑, 외식 물가가 비싸지만, 현실은 외국에 비해 물가 저렴함. 대형 마트 등등....
생각의 차이같긴하네요. 한국이 그렇다하는 말들이 많긴하는데 그걸 듣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사람도 많고 시민의식도 다 잘 하는건 아니니깐 편중된 생각같습니다. 한국이 이런게 싫어 살기 힘들어 하는분들보면 생각을 바꾸면 그렇지 않다는걸 몰라서 그런거겠죠. 무튼 어느곳이든 내가 맞는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가 좋아서 계속 있고있는데.. 요즘들어서 호주애들이 너무 싫어지고 있어요.. 뭐 모든 나라가 그렇겠지만 오지애들 노워리 노프러블럼 해놓고 뒤에서는 딴말 엄청하고 ㅋㅋ 특히 백인들이 많은 사회라 그런거 같기도하고 무슨 말만 해도 “예스 예스” 만 하는 동양인들 때문인지.. 동양인에게 뭔가 말을 할때도 명령조에 마치 자기가 위인걸 기본으로 깔고가는 태도가 많더래구요😅
@@해루-v1w근데 여러 나라들 다니다 보니 느낀 재밌는 현상인게, 예의바르고 친절한 나라가 뒷담화 많이하고 겉과속이 다른 경향이 있음. 대표적으로는 일본이랑 중국. 양극단에 있는 나라인데 중국은 말이 예의없게 느껴지는 대신 앞뒤는 많이 다르지 않죠. 근데 저는 겉으로 예의바른걸 선호하긴 함.. 일단 친절해서
@@junhyeokchoi9462 ㅈ gr하지마시구요 ㅋㅋㅋ 당연히 뒷담은 어느나라나 하겠죠 ㅋㅋ 내가 다른나라를 어떻게 아나요? 그냥 호주사니까 호주얘기하는거고.. 영어는 충분히 다 알아듣고 표현합니다만? 그나마 나는 알아듣고 따질꺼 다 따지니까 별말 안한다만 ㅋㅋ 진짜 호주백인들 애이시언들한테 앞뒤 다른애들 겁나많음 ㅋㅋ
어디든 백프로 만족할 곳은 없어요. 힌국서 진짜 길이 안보일때 이민은 또 다른길을 찾는 방법도 되지요. 처음 몇년은 열심히 일하고 진짜 아끼고 아껴야 목돈이 모여요. 남들 체면생각하고 입고 타고 하면 여기서도 힘들어요.어디든 학군좋은 곳이 집값이 안전하고 비싸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나중에 잘 되어서 힘든 지금을 추억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jumphoon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교육받고 자제시키는 선진국이라 그런거지 커뮤니티 은근히 안껴주고 뒤로는 본색 나오는건 어쩔수 없드라구요~ 이민이 나쁜건 아니지만 서구권으로 동양인이 가서 사는거는 평생 비주류의 삶을 살 자신이 있어야 가야 하는것 같아요 ㅋㅋ 겉으로 보기엔 착한분들 꽤 있어요!! 워낙 스몰톡을 좋아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첨엔 안하니 잘 모르죠~
패션은 인정 대충입어도 겐춘 근데 매너는 ... 옆집호주놈들 밤 12시까지 떠들고 음악 크게틀고 .. 남한테 피해주는놈은 준다 그리고 집은 8,90%대출 30년 나온다 집은 살수있다. 30년 노예생활 당첨. 다.입장에따라 다르지.. 이민? ㅋㅋㅋ 잘생각하고 알아보고, 유튜브 같은거 보고 결정하지말고 집은 대도시는 기본 10억이상이다. 서울집값에 비하면 싸지 근데 인서울아니면 ㅋㅋㅋ 아 할많하않 ㅋㅋ 직접 격어봐야지 알지 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지금 워홀을 생각하고있는 내년이면 29살인 사회인입니다 한달전까지는 중식을 그만두고 다음주부터 오전 파트타임으로 일식에서 일을할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워홀을 한번가보고싶다 영어공부.다양한경험.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먼가 인생에 살면서 해외에서 살아오거나 아님 좋으면 살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영어를잘못하는데 가면 괜찮을까요??? 호주가면 주방에서 일을하고싶은데 한국에 주방경험으로 호주를 가도 주방에서 일을할수있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경험.공부.주방일.돈 이렇게 하고싶은데 혹시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경력이나 교육 받은 내용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업주에게어필할 것이 아니라면요. 호주에서는 무조건 커머셜 쿡커리 코스를 이수 하시고 (보통 1년 반 코스=써티피케이트=졸업장=자격증)받은 이후에 코미세프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영어는 필수 중의 필수이구요. 영어가 안되면 실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자리 잡기 어렵고, 승진도 안 됩니다. (중간까지는 쉽게 올라감 한국인이 성실해서=노예처럼 일해야 한다는 뜻). 사십대 후반부터는 진짜 용가리 통뼈 찐 실력자가 아닌 이상 백퍼 도태되어, 젊고 쌩쌩한 친구들한테 밀려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접근방식이 난 평생 똑같은 일 기계처럼 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하고 싶다면(10년차20년차30년차) 항상 똑같은 일이지만 계속 할수는 있어요. 아니면 이곳에서 경력쌓고 좋은 경험하고 한국가서 창업을 할수도 있구요. 이곳에서 창업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세금, 공과금, 직원임금 폭탄) 참고로 RSA 자격증은 우리나라 보건증 이랑 같아요. 요식업계 일하려면 따는 기본 통과의례 커머셜 쿡커리코스에는 당연 그 모든 교육(한과목)포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