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 분량으로 돌아오시다니!! 극악무도한 장면이 몰아쳐서 잠시 정신 잃었다가 겨우 댓글 작성 중..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옷 벗고 입는 것도(?) 아주 그냥 시원시원 쾌녀 그 잡채 조식 먹는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배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사람들 앞에서 나오는 권운씨 모습 왜 이렇게 흥미롭게 보게 되지?? 알차게 잘 쉰 후에 은은한 여운이 남은 상태로 작업실 가서 조용히 빗소리 들으며 일하는 맛이 좋았을 것 같아요 휴식 욕구보다 빡센 운동과 일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호캉스 브이로그가 있다...? 작업실 도착한 장면까지 나오길 내심 바랐는데 역시🥹 비일상적 공간에서 일상적 공간으로 이동했을 때 느껴지는 묘한 감각 여행 끝나고 집에 돌아온 순간의 공기 같은 게 전해져요 더보기란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적어주셨다.. 그럼 전 앞으로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또 봐도 좋다😚 내가 호캉스 간 것도 아니고 내가 수영한 것도 아니고 내가 늘어지게 쉬다가 라면 먹은 것도 아니고.. 내가 머핀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행복해지는지 0:32 귀여워라 0:36 여름이었다...🍃 1:23 순순히(?) 뒷좌석에 실려가는 대형강쥐 ^.^ 그나저나 마지막 진짜 수련회 끝나는 날 아침 바이브 ㅋㅋㅋㅋㅋ 나가서 같이 관광버스 탈 것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