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델은 전에 지인이 하는 걸 보니 버튼인가 넣고 셀을 열심히 치면 스타트모터의 힘으로 길길길~하면서 후진이 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인이 "한번 몰아 볼래요?" 했었지만 대체 계기판, 양쪽 그립, 하단에 그 수많은 버튼들을 보니 겁부터 나서 사양했었죠 아날로그 감성에 익숙해서 시대를 못 따라가는 것인지 승용차도 가끔 몰면 오토, DCT이런것 보다 수동이 아직도 편합니다
1250rt에 비하면 단단한편이라고 느껴서요. 말도안되게 둔할줄알았지만 생각보다 움직임이 날렵하더라구요. 1250rt는 무른쇽이다보니 앞뒤쇽을 눌러가면서타야하지만 골딩은 그러지않고 타도될정도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휘청여서 불안하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다만 린앵글이 적게나오다보니 코너돌려고하면 풋패그에 달린 뱅킹센서라 부르나요? 그 부분이 갈려서 불편하더라구요. 다만 깊고 연속코너에서는 둔한게 맞습니다. 크루저타고 와인딩은 다시생각해보게되네요
@@m.g4805 순정 옵션앰프장착한것 알갈이x 도 봤지만 풀페헬멧안쓰고 그냥 하프페이스에 시내바리할때는 소리가 못들어주겠더라구요. 그냥들을땐 비얌이 음질은좋게느껴졌지만 고속 풀페쓰니 가사가선명하 귀에박히더라구요 소리 중심이 헬멧 정중앙에 위치해서 이름만 하만카돈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다만 일반조건에서는 깡통스피커소리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