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님 안녕하세요 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역시 보물창고 이신것 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슈퍼커버 우연히 사고나서 좀 힘이 달린다고 생각을 했어요 영상을 보고 역시 우리 보물창고님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웃음이 절로 나서 이렇게 소식을 전함이다 직장인이고요 마음의 친구같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vjf125인데 대기어 45T 에서 42T로 교환하고는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대기어 3T 줄이니 초반스타트는 크게 변한것 같지 않은데 중반 40~50에서 약간 더딘 느낌이지만, 못탈정도는 아니였고, 보통 직선이 긴 도로에서 80으로 주로 달렸었는데 이거 바꾸고는 진동도 줄어들고 기존에 쓰던 알피엠 그대로 달리니 95정도로 속도가 나와주네요 ㅎㅎ 100정도로 계속 달려도 엔진 무리가는 기분도 안들고, 5단기어인데 6단이 있는 느낌을 받아요. 엄청 편합니다. 레드존이 11000부터인데, 10000까지 한번 땡겨보니 120이 넘어가네요 ㅎㅎ 이제 9000에서 110까지 나오니 8000에서 125로도 100으로 달릴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소기아를 체인지하고 타보신 소감을 말씀 하셨는데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ㅎㅎ제 소감 으론 소기아를 바꾸면엔진의 힘이딸릴것으로 생각이 드네요,그런것을 회사에서 다 테스트를 하고 거기에 맞는 기아를 단것이겠죠,짐을실고 언덕위를 올라간다거나 할때 엔진의힘이 없다면 그오토바이가 무슨 소용있겠어요,그냥 보창님처럼 혼자 라이딩을 하는거라면 기아를 체인지하는걸 추천하고싶지만,그렇치않고 짐을 실고 다니실 분들이라면 좀,고려를 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예전에 제가 90cc을 경기용오토바이로 만든다고 앞쇼바를 긴것으로 교체를하고 산길을 다닌적이있는데 그때 기아를 바꿔보니까 엔진에 힘이 없더라구요 ㅎㅎ이렇게 글을 쓴건 전적으로 제견해입니다,다른의도는 없으니 양해바람니다^^오늘 영상을 보는내내 보창님 목소리에 즐거움이 넘처나보여서 저도 즐겁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순정이 1단이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아주 약간의 오르막 까지 2단으로 출발하는게 더 나을 정도입니다) 개선이 된다는것 같습니다. 순정의 경우 제3세계에서 커브가 거의 페밀리카나 포터수준으로 사람/짐을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일가족 4명 타는건 애교 수준) 그렇게 설정한것 같습니다. 뒷서스가 매우 강한것도 그런의미에서 설정된 것 같구요. 한국현실에는 다소 맞지 않지요.
주행중에 기어를 내릴때, 밞았다가 한꺼번에 탁! 놓치마시고, 천천히 놓아보세요. 반클러치를 사용해서 기어를 내리시라는 말씀입니다. 소기어 교환은 정말 간단한 작업인데, 돈을 받고 한다면, 15000에서 20000원이면 적당할것 같은데, 사실 친하면, 그냥 해줄것 같은 작업이예요. 하지만, 작업전에 꼭 공임을 물어보고 하세요. 공임은 해주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모델과 연식별로 다른 두께의 소기어가 들어갑니다. 제가 타고 있는 혼다 코리아 2018 슈퍼커브는 420-15t 를 구매하시면 되구요. 일본내수용 슈퍼커브에는 428-14t 가 들어갑니다. MSX125 도 연식별로 틀린걸로 알고 있는데, 420-14t 는 슈퍼커브 C90 모델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모델에 따라서 구매하시면 다른제품을 구매하실수 있으니, 꼭 소기어를 뜯어보시고, 겉면에 규격을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내 모터사이클이 C110 이라 생각하고 모터사이클 모델로 구매하시면 428 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