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마흔이된딸에게 #한성희 #오디오북
43년간 환자를 돌봐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희 님이
어느덧 마흔이 된 딸이
후회 없이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전하는 이야기
저는 오늘 이 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미안해하지 말 것]이란
챕터를 낭독했습니다.
어느 분이, 중년 남자이며 아빠인 자신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조언이었다며 서평을 하셨던데요.
맞아요.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어른에서 부모로
부모에서 다시 '나'로 돌아가는 인생의 성숙의 과정을
담은 지혜로운 조언이었습니다.
여러분께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21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