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사람이 외로운사람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우울하면 차라리 우울함을 즐기고 힘들면 차라리 힘듬을 즐기자구요~나는 살기로 했다...아주 멋진 제목입니다. 얼핏얼핏 웃는 모습이 아주 멋지다는 걸 혹시 아시는지요?

자신감을 가지세요.행복한 사람도 외로울때가 있어요.그래도 불행하진 안찮아요.외로움도 곧이겨낼거예요.난 여친이생기고 당신은 남친이 생겼을때요.

요즘 힘든일 있었는데 책읽고 기운내고 있습니다 좋은날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운인생 화이팅

화요비를 좀 닮았는것 같아요 ㅎㅎ

혼자 가 돼어 가는 연습이 필요해여 외로운거는 항상 있지만 자기만의 시간 온전히 나로채워 가세요 누군가 로 대신 채워 가면 나중엔 상처만 남아요

살기로 했다님은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법을 오래전에 터득하고 체득하신분 같아요^^ 직장일에 치이지만 가끔이라도 꼭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참..솔직하고 담백한 사람인거같아요. 코감기목감기로 대낮부터 약먹구 누어서 나는살기로햇당~ 방송듣고있어용

울 친구님 진국이시네요~^^ 외로움이라 ㅜㅜ 살다보니 외롭게 만드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난 금 수저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ㅜㅜ

맞아요^^ 저도 우울하거나 다운될땐 그냥 그렇게 있어요^^

우리 모두 2😊24년 부터 대박납시다!

나빼고는 언제든 떠날수 있다는것. 요즘 독립하고 나서 적응중이예요. 40대되고 나니 집슌이 완전 됐어요.. .언니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다

요새는 사실 뭐 1인 가구가 절반 이상 되지 않나?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고 이혼한 사람도 많고 그런게 또 홀가분하고 좋은 장점도 있고 인생이 뭐 다 그런거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날씨는 폭풍이 몰아 치기 전 검은 먹구름이 몰려와 어두워 지고 거센 바람이 불때 입니다 이 모든게 지나고 나면 나의 시름을 쓸어갈거같은 기대감 때문이죠 그러나 지나고 나면 따스한 햇살과 맑은 공기가 모든 이에게 행복 감을 선사합니다 변하지 않은 나 자신만 거기에 있을뿐 결국 쓸쓸함 외로움 우울함 더불어 맑은 하늘 상쾌한 공기와 공존 하며 살기로요 그냥 그게 내 삶이 겠구나 하구요 😊😊😊

나는 살기로했다 이단어가 내 가슴에 꼽히네요 그래서 내 인생에 나를 찾고 그렇게 살기로했습니다

맞아요.. 상대방이 내옆에 있다는 자체로 좋아야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근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저는 변한게 없는데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구해요. 그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2,30대 젊은시절에는 외로움, 우울함도 그 젊은 혈기와 체력으로 이겨냈었던거 같은데, 이제 반백년을 넘게 살아보니, 가족이 있어도, 절친이 있어도, 연인이 있어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 묵묵히 걸어나가야 한다' 는,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근본적인 외로움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사라지거나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됐어요..혜진님도 외로워마시고 건강히 가끔은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쇼핑몰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요즘 뉴스에 알리, 테무 엄청 나오던데 여파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지금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알리,테무 때문에 지금 뛰어드는 게 좀 무모한 거 아닐까 염려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인생과 희생에 차이 이겠네요.정답이 뭘까요.나도 중요하고 상대방도 중요한데 ...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고 명언 그 잡채ㅋㅋ 재능을 그동안 어떻게 숨기고 사셨나요~ 빛혜진❤ 언니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한게 마음 건강에 좋긴하죠😊

대부분.. 모든 생명체는 집단과 무리를 지어 살아가고있찌욤.. 거기에 이런저런 사유로.. 못낑기고 홀로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궁.. … 그츄?? +_+

1:30 졸귀 ㅎㅎ

40중후반이 되니 모든게 귀찮아요 님도 그러신가요??

안녕하세요, 원래 정신력이 약한 편이라 외부 환경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의 말에 흔들림이 심한것 같습니다. 남들은 별뜻없이 한 말 일 수 있는데 저는 확대해석 해버리는? 직장에서 팀장 때문에 화나고 젊은 친구들의 상사 뒷담화(?)에 심신이 지치던 차에 새벽에 잠이깨 영상 봤는데 깨달음을 주는 말씀(타인이 아닌 나로 채우는 삶)에 방향을 잡은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두서 없지만 몇 자 적어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외로워 지는것은 나이가 들면서 변하기 때문도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하는것도 나이가 들면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누군가를 사랑할때는 항상 채워져있던 행복의 자리가 헤어짐과 동시에 빠져나갔을때, 그 마음의 구멍이 너무 커서 무지 아프고 괴로움을 겪게 되는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그건 잘못된 사랑이었다는걸 지금은 깨달았지만, 젊은 혈기때는 그게 이해가 되지 않아 외로움을 넘은 고통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내자신이 있고 남이 있을때 비로서.. 사랑도 하고 우정도 쌓을수 있음을.. 님은 정말 해안을 가진 멋진 여자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외로움이고 뭐고.. 다 무언가로 대체될수도 있겠단 생각마저 들고.. 또한 사람을 사랑하고 우정을 쌓는것도. 젊을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아직 때묻지 않은 인간의 순수함이 그남아 많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물론 모든이가 다 그렇진 않아서.. 나이든다고 꼭 100프로는 아니니까요.. 다만 사람은 자꾸 변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순수한 마음.. 꼭꼭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사랑도.. 우정도.. 그 마음도..

저두 혼자 있던 시간이 많아서 외로움을 잘 타지는 않지만... 봄만 오면 외로움을 타네... 가을은 괸찮은뎀~ ㅋㅋ **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 혜진님 라이브에 참가해서 즐겁고 씬나는 수다를 떨면 되요!! 수요일 8:00 , 토요일 9:00 라이브 다들 참석해서 외로움을 떨쳐냅시다용!!!

진심 죳나맘에든다 사귀고싶다 애니만화속에 튀어나온 여캐릭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