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딱히 정해진 바가 없답니다❤ 목적이니 희망이니하는 것들은 시절인연이 되어야한답니다. 즉 때가 되어야하지요❤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사는거지요🎉 그리고 행과 불행은 따로따로가 아니랍니다.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답니다😂 스스로를 벗삼고 그냥 가볍게 살면됩니다❤ 또 봐용 ❤🎉❤
그러게요 하루가,한달이,일년이 넘~ 넘 빠르게 지나가네요 서른너머 시작했던 혜진님의 사업 하루에 10시간넘게 혼자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을까요 그 사업이 성공으로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겠지만 더 길게 가져가지않고 접을수있었음에 그래도 다행인듯요 돌이켜보면 아팠던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그시간들이 좀더 시간이 흐르고나면 분명 혜진님의 삶 어느 한가운데서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는 그런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는걸요 그 시간시간 혜진님은 최선을 다했을테니까요 최선을 다하지않고 접은 시간이였다면 아마도 더 큰 미련과 자책, 후회로 남았을듯..... 아팠던 시간들은 뒤로하고 다가올 내일은 혜진님이 오늘보다는 힘내는 시간, 아니 오늘보다는 조금치라도 힘나는 그런 시간이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힘들다는게 꼭 나쁜건 아닐지도 몰라요 ^^ 지난이야기 영상은 아마 마지막이 될거에요 이제부터는 현재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미래는 잘 모르겠고 오늘이 내일이되고 어제가 오늘이 되니..오늘 잘살아봐야죠~ 연진님에 응원은 항상 따뜻합니다용 ^^ 감사해요~😊
처음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있어요. 저도 오래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처음 하게 된 일이 신입이다보니 버벅대고, 물어보면서 하나씩 배우는 재미도 있고, 어떤 일이든 시간이 다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다고 해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조금 느릴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은 다 할 수 있다는거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저도 38살에 백수예요 ㅎ6월 5일부터 쉬었으니 벌써 2달이 되었네요 ㅎㅎ 지금 언니가 고민하는거 제가 지금고민하는거예요. 직장생활이 사실 저는 좀 맞지않지만 돈벌려고 계속 했었는데 이제 나만의 것을 찾아야겠다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 지금 자영업은 넘 힘드니 2년뒤에나 생각해보라는 사람도 있고, 저도 앞일을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ㅎㅎㅎㅎ 심각하게 청소일이라도 해야하나 ㅋㅋㅋ고민중에요😊
벌써 2달이나...시간 빠르네요.. 직장생활이 맞지 않는다면 다른것도 도전해보면 좋은듯해요 자영업은 진짜 신중하게..지금은 다른걸 한번 찾아보는거 추천용 ^^ 이왕 찾기로 했으니 이런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몰라요 그러니 너무 급하지 않게 찾아봐요~ 저도 그러고 있어용 ㅋㅋ
오늘도 기였다.....ㅎㅎㅎ 머리 깍으니 말이예요.....괜찮아요,,,,자신감이 있으시잖아요,,,,,물론 나이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겠죠,,,,,50 이 넘으면 더 자신감 떨어집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다보니 누구나 모두다 자기 자본에 따라서 움직이듯이.... 어째튼 우리 모두 오뚜기처럼 홧팅 해요......아자 아자 홧팅....
혜진님 인상이 참 선해보여요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매력적이네요 혜진님 인생은 육체로 태어 세상이라는곳에 잠깐 소풍 왔다가는 곳 입니다 ㆍ찐짜 중요한것은 우리 영혼이 영원히 죽지않읍니다 ㆍ그소중한 영혼이 예수님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것 그것이 찐자 팩트이고 천국영생이 가장 중요한 삶 입니다 ㆍ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영원히 기쁘고 행복한 천국에서 영생 하시길 기도합니다 ㆍ샬롬❤
쪽수가 최고입니다. 가정을 만드세요. 돈도 금방모이고 내가 아플때나 쉬어야 할때 누군가 방어해 줍니다. 인간관계나 기타 문제 발생시에도 내편이 있다는게 큰힘이되고 머리를 모으면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혼자 살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데 티비에서 보던 독거노인되기 쉽상입니다.
힘낼수 있을 것 같아서 힘내시라 말씀 드려요!^^ 저도 1년정도 사귀던 여친과 헤어진후 쪽 혼자살아요. 한 17년 될꺼에요. 그래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생활력 하나로 가끔 허튼짓(주식 몇천 폭망ㅠㅠ)하며 꾸준히 공부하며 돈벌며 47세로 살고있어요. 늘 마음속으로는 얼마만 벌면 욕심부리지 말고 다 내려 놓고 여행이나 다니는 파이어족을 꿈꿨어요. 간단히 결론은 그렇게 됐고요.^^ 혜진씨의 경우는 어려서는 돈만벌고 좀 나이들어 인생설계를 잘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대 중반이 넘으면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혈압에.. 저의 경우 대학 두군데 나와 말이 좋아 엔진이어지 기계일이 극한환경과 노동이라 자주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요. 40대에 새로 시작이라는 말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타성으로 살던.. 저 처럼 욕심 죽이고 만족하며 살던.. 시력도 별루고 체력도 20분이상 못 뛰어요.ㅠㅠ 40대에 two jabs혹은 three jabs지속하다가 생명에 지장을 주니.. 40대에 일하려면 스트래스 적고 사람 적게 만나는 쉽지는 않아도 청소... 등등 추천해요. 저도 혼자 놀다 지치면 파트타임 알바하며 살려고요.^^ 40이나50대 젊다고 생각하다 과음이던 고강도 노동이든 동료나 친구들 병원신세 지더라구요. 40대 조심하자구요! 돈은 젊어서 모아야했는데.. 참 인생이 비효율적인게 30살까지 공부했으면 60살까지 팔팔이 일해야하는데 15년밖에 일을 못하니 어떻게 넉넉히 돈을 모으겠어요. 숙명이러니 생각해야죠.^^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었어요~ 저도 40대이고 돌싱이고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사교육에서 5년째 버티고 있는데, 이게 나하나 벌어먹고 살 수가 없는거죠, 앞을봐도 '이걸로 먹고 살 수가 없다' 결론 난 건 1년 더 된 거 같은데, 저도 용기가 없어서 공과금 정도만 벌면서 이 일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 하나 벌어먹고 살 수 없는 나란 인간은 도대체... 변화가 두려워지는 나이가 된건지.., 그래도 변해야만 하고 도전해야만 하는 게 인생이겠죠? 멈출 수는 없으니까요 ^^
초년에 고생을 하면 말년에 핀다는 말은 고생하고 아푼 만큼의 각오를 하게 된다는 뜻인데 ㅠㅠ 목마른 자는 굳이 그 먼 우물을 찾아 가고 가고 가면서 물을 한잔 마시고 나면 어딜 가더라도 항상 물을 지니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그런 뜻인데 ㅠㅠ 그데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정말 미인이라는 거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리고 아름답다는 건 그게 꼭 아름다워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에게 그걸 아름답게 보아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한국사회에 뿌리박혀있는 남의시선 의식하는것 때문아닐까요? 사실 남이 뭘입든 뭘먹든 뭘타든 어디에살든 개뿔 아무것도 몰라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나라에선 그런것들로 한사람의 인생관을 논하며 그런 물질적인 부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멋대로 제단하니까요. 거기에 물들어가는거라 생각이되네요. 전 돌싱되고 타고다니던 큰차가 필요없어서 경차로 바꾼다고했더니 주변친구들이 오히려 난리가났더군요. 안전이 어쩌니저쩌니 가오 떨어진다나뭐라나...기름값보태줄거아닌이상 저런말들이 다 무슨 의미가있겠어요.. 본인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