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타선의 지원없이 홀로 고군분투한 경기였는데요. 6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특히 브라이스 하퍼와의 승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하퍼와의 승부 포함 8개의 탈삼진 승부 전체투구를 모아보았습니다. #메이저리그 #류현진 #삼진
저 체인지업이 마구급이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다들 모를겁니다 mlb에서 직구와 똑같은 폼과 똑같은 릴리스포인트 똑같은 팔스윙으로 저런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는 류현진 밖에 없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투수들이 어떻게 저렇게 던지는지 신기하다고 하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분석를 해도 예측할수 없다고 이야기할까요.. 심지어 투수를 연구하는 상대팀타자들도 6년동안 함께한 다져스 강타선타자들도 류현진에 경의를 표할정도죠 우리나라 류까들만 인정을 못하는 까돌이 병에 걸린듯합니다
좃크보에서 메이저간 애들부터 추신수, 최지만 등 직행한 애들까지 저 토론토에 있는 선수들보다 수비수치 높은 놈 단 한놈도 없어 그말은 한국인중에 저 토론토 수비보다 잘하는 수비수가 단한명도 없다는 거구만 허구한 날 다저스보다보니 다저스의 일원이라도 된 줄 아나 ㅋㅋ 한국 대표선수들은 메이저는 커녕 일본서도 수비기본도 안되있다고 쿠사리먹는데 ㅋㅋ
투수가 던지는 구종은 크게 3개로 나눠요. 패스트볼, 브레이킹 볼(커브, 슬라이더) 오프 스피드 피치(체인지업, 스플리터). 이 중 오프 스피드 피치는 보통 반대쪽 타자를 상대하는데 활용하는 구종입니다. 떨어지고 멀어지는 궤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좌타자 상대용으로, 류현진은 서클체인지업을 던지고 김광현은 스플리터를 많이 썻는데 미국와선 체인지업 종종 던지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우타자 상대용은 류현진은 슬라이더(2014년 만) 커브, 김광현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구요. 일반적으로 타자는 몸에서 멀어지는 쪽 공에 약해요. 그래서 좌투수는 우타자를 상대할 때, 서클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을 많이 활용 합니다. 그런데 그걸 역이용했기 때문에 하퍼 표정이 저랬던거구요. 추신수도 2013년에 류현진 체인지업에 당해서 라스나와서 인터뷰 한 적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