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리어를 옮겨주겠다며 접근하면 주의. 2. 차를 태워주겠다며 외국인들이 접근하면 주의. 3. 구두닦이가 접근하여 구둣솔을 내 앞에 떨어트리면 주의. 4. 남자 십대 여럿이 마주보며 접근하면 주의. 5. 위치를 물어보며 접근하는 외국인들을 주의. 6. 소매치기범은 항상 나를 노리고 있다. (북적대는 버스, 식당, 길거리, 좁은 골목) 7. 로컬식당은 바가지 요금이 많으니 주문 전에 확실히 체크. 8. 친근하게 접근하며 술집을 가자고 하는 외국인은 주의. 기타 유럽국가 여행시 주의. - 팔찌를 판다면서 착용을 권하면 주의.(착용하면 안 풀리는 팔찌) - 기차 밖에서 창문을 두드려 내 시선을 끌면서 내 뒤에선 소매치기. - 기차에서 짐을 짐칸에 올려두고 창밖을 보고 있을 때 외국인이 지나가면서 소매치기. -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 때) 다른 차가 경적을 울리며 접근해 내 차를 멈추게 한 후 시선을 다른데로 끄는 동안 차량 내 탈취. - 강제로 꽃을 쥐어주고 사진을 찍은 뒤 돈을 요구. - 청소년들이 접근해 기부활동 사인을 요구하며 시선을 끄는 동안 뒤에서 소매치기. - 외국인이 동전을 일부러 떨어트려서 내가 도와주려 잠시 짐을 내려 놓으면 소매치기.
토론토, 캐나다 2022년 6월 7일 터키선원 남성 72시간안에 출국안해 체포. The man, a citizen of Turkey, entered Canada on April 29, 2021 as a member of a ship’s crew. He did not leave Canada within 72 hours as expected and, on May 26, 2021, CBSA located him in Edmonton, Alberta and issued an exclusion order against him based on his overstay.
한국 사람 한 테 너무 친절하고 안전한 나라같이 묘사되어 있는 어느 유투브 보고 ,잠시 많은 사람들이 터키여행 을 꿈 꿧을 것 같았는데, 이런 조심 할 것도 가르켜 주시면 좋은 것 같아요. 방심 하지 말고 조심하면 최소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 글 주시면 좋고 ,감사 한 것 같아요~어느 유투브 도 조심 할 것을 별로 말 않해주네요~~
코로나로 가지 못한 해외여행 첫 여행지로 터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터키 영상을 보고 있는데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인에게 친절하고 호의적인 나라라고 느꼈습니다. 어떤 영상에서 터키 렌트카 사고도 빈번하고 최악이라고 말을 하는곳이 있어서 한쪽으론 망설여지긴 합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넘들과 사기꾼들 많고 싸우게 되면 어느나라건 자기 국민 편듭니다. 당사자인 한국인은 영구 입국금지 당하구요. 문제를 일으킬 상황을 안만드는게 최선입니다.
봄에 친구들이랑 자유여행 가려고 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10 여년 전쯤 혼자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괴뢰메 등등 다녀왔었는데 운이 좋았었군요.. 요즘 터키여행 유투버들을 보면서 아주 맘편하게 생각했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여행 아니고 윤님처럼 현지 여행사 찾아서 움직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론토, 캐나다 2022년 6월 7일 터키선원 남성 72시간안에 출국안해 체포. The man, a citizen of Turkey, entered Canada on April 29, 2021 as a member of a ship’s crew. He did not leave Canada within 72 hours as expected and, on May 26, 2021, CBSA located him in Edmonton, Alberta and issued an exclusion order against him based on his overstay.
잘은 모르지만 이스탄불이나 이즈미르 등은 대도시가 다 그렇듯이 좀 불미스런 일이 많다고 들었는데 안탈리아는 기본적으로 휴양도시 분위기라 상대적으로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서울조차 하루에도 별 일이 다 생기는 것 생각하면 완전하게 안전한 곳이란 없잖아요. 안전만 따지면 인큐베이터에서 숨만 쉬어야죠.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메모할 겸 가볍게 정리해봤어요. 0. 소매치기 조심 1. 버스터미널 매표소 - 회사 별로 시간표 / 가격 다름 - 직원이 짐을 옮겨주겠다고 한 뒤 높은 비용을 요구함. 2. 소도시 교통 - 모르는 사람 차에 타지 않을 것. - 특히, 남성 2인조를 조심할 것. (성추행 / 돈 ・물품 요구) 3. 구두닦이 조심 -> 무시하고 지나갈 것 - 구두솔을 우연인 척 발에 떨어뜨린 뒤, 구두를 닦아주겠다고 함. - 구두 닦아준 뒤 돈을 요구함. 4. [남성 여행자] 이성과 걸을 때 남성들이(3명 이상)이 마주 보고 걸어오면 피할 것. - 시비를 걸어 싸움을 유도 - 골목으로 유도한 뒤 폭행 및 금품 갈취 - 경찰은 결국 터키 자국민 편이다. 5. 부부 or 가족(+아이)이 갑자기 환전소 위치를 물어봄 -> 모른다고 하고 지나갈 것. - 지나가는 경찰을 잡고 자신들에게 성추행 등의 해를 가하려고 했다고 신고함. - 대도시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 6. 가능한 프랜차이즈에서 식사하기. - 짐을 놓고 화장실 간 사이에 꼬마들이 훔쳐감. - 외진 곳 로컬 식당은 가격을 메뉴보다 높게 올림. - 먹는다면 주문 전 확실히 1인분 가격 묻기 7. 술 한 잔 하자며 술집 유도하는 일행 조심 (대도시, 탁심 광장) - 절대 따라가지 말 것 - 바가지 씌우기 or 여권, 금품 갈취 8. 터키 동쪽 지역 조심 - 공권력이 닿지 않아 위험함 - 어린 아이가 스마트폰을 달라며 칼로 찔러 죽인 일도 있었음 9. 윤님은 안탈리야 한인 민박 준비 중 - 도움 필요할 시 말씀하시면 좋겠다고 하심!
첫 영상이 벌써 몇개월 전이네요. 현재 터키는 외국인 여행자가 굉장히 늘어나, 전반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 과거보다 좋아진건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나 불편한 시선은. 불과 몇시간전에 제가 다녀온 이발소에서도 제가 들어오니 중국사람 들어와서 나가야 겠다고 장난처럼 한마디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이런 분위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행에 특화된 지역, 번화가로 다니시길 바랍니다. 조그만 골목에 뜻하지 않은 따뜻한 사람들과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고,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외국인으로 나와서 터키를 다니시는 중입니다. 대로변에서도 갑자기 차 창문 내리고 코로나 어쩌고 소리지르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따뜻하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고, 여행 다니시는 분들이 어느 곳에서 어느 시간에 누구를 만날지는 저도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조심해서, 미리 알고 피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올렸던 영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계 어디나 위험은 늘 있죠. 제가 터키 배낭여행할때 가는곳마다 홈스테이 초대 받아 지내곤 했는데 한번도 위험에 처한적은 없어요. 여행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분별하고 주의하시면 유럽 어느나라보다 안전한 나라에요. 1. 남자만 사는집과 식사 초대는 의도를 잘 파악하시고 2. 해 진후 어둡고 외진 밤길 다니지 마시고 3. 고가의 물건과 패션, 휴대폰 보이지 않게 하시고 4. 여자분들 한국에서처럼 콧소리, 애교, 깔깔깔 호호호, 눈웃음 치면 100퍼센트 작업 들어오니 인기 좋구나 착각 마시고 5. 노출 심한 옷은 삼가 하시면 위험한 일 없답니다.
솔직히 물가 뭐가싼지 잘 모르겠다. 밥 좀 푸짐하게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2명이 3만, 푸드코드 적당히 먹어도 1.3만정도 나오는데 이게 맞나? 2명식비 30만원은 진짜 해먹기만 해야 나온다 거기다가 에어비엔비 집값도 성수기 아니어도 최소 100정도로 비싸고 성수기때는 더비쌀텐데 에어비엔비 말고 sahibinden으로 구하자니 매물이 허위인지 구분도 안가고 자물쇠도 바꾸란 소릴 들어서 쉽지 않아보인다. 거주권을 주는덴 다 이유가 있다.(싸게 거주하지 말란소리다..) 그러니 조식나오는 호텔에서 조식먹고 점심과 저녁 간단하게 사먹는 여행객이나, 하루종일 밥만 해먹는 프로자취러가 아닌이상 한국이 더 싸다.(사실 맛도 그리 대단하진 않다. 간식류만 맛있다)
여행지랑 일반 지역이랑 약간 분리해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 여행지나 그 길목은 왠만해서 위험한 일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안탈야는 바닷가는 번화가고 외국인 비율도 높아서 적당히 참고 무시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숙소도 너무 싸다고 안으로 대로에서 큰 번화가에서 내지는 번화가 안에서도 으슥한 곳으로만 안잡으시면 안탈야는 혼자서도 괜찮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풉ㅋㅋ 역사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너무 무식한 글이다.. 우리나라도 유교권이었고 각 나라마다 그런게 형성되있는데 우리나라에 왔던 초기나라들은 순진한건지 세계에 대해 무지했다고 생각한다는게.. 쯧쯧쯧 글쓴거에 한국인들이라 적어서 너무 무식티내서 답글 달았어요^^ 어디나라 사람이든 리스크는 있는거지 한국인이라 너무순진하고 세계에대해 무지한게 아니고 순모 홍씨가 생각이 너무 무식해서 가르쳐 드리는거예요 😀
나도 조만간 터키에 가려고 합니다. 안탈리아는 골프가 유명하다는데 골프장 수와 가격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스탄불 이나 이즈미르 나 안탈리아 에서 사업을 할 계획 인데요.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해요. 혹시 믿을만한 현지인들 소개 좀 받을수있나요? 그리고 임금 수준은 어떤지요?
카디쿄이가 워낙 북적거리는 동네라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치안이라는게 워낙 상대적인거라서요 외국인 비중이 높은 곳이라 큰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에어비엔비 보실 때에 집주인이 터키 사람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확인 잘 하시고요. 집주인인 외국인이 터키에 현재 없는데 관리하는 사람한테 맡기고 집을 비우는 경우도 있고, 집 상태관리가 엉망인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다면 집주인이랑 소통을 조금 더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음.. 주의하시라는 마음에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터키 좋은 나랍니다. 한국도 안전하다고 편하다고 이야기해도 한국 다녀온 터키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주의하고, 조심하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걸 전 바라는거고 여행오시는 분들 제가 당했던 일들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린 영상이니 불편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범죄의 경험 또는 뉴스를 너무 일반화 시킨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어느나라건 사건사고는 있겠죠 짧은시간 많은 정보를 주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은데 너무 부정적 정보가 가득하고 일반적인 현상처럼 묘사되어서 보기 거북했습니다 주의사항 또는 한국인들이 생각지도 못한 범죄사례를 알려주는 정도라면 좋았을것 같군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