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차박님도 잘 아시겠지만 차박차박님이랑 네팔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너무 선한 사람이라 선한 네팔 분들이랑 잘 맞는 느낌이랄까. 또 부드럽지만 장엄하고 고독하기도 한 히말라야를 차박차박 걸을 때 진심 차박차박님 매력이 터지는.. ㅎㅎ 좋은 마음으로 걸으시면서 좋은 분들과 계속 만나주세요. 힐링됩니다.
차박씨 항상 긍정적이고 모두에게나 친절하고 예의바르세요. 처음엔 혹시나 이 장점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차박씨 나름의 여행인생 철학과 대처 방식이 있는것 같아 이제는 걱정않고 그냥 항상 편안하게 시청하며 응원합니다. 같이 대화하신 네팔아저씨들 계획대로 한국말 배워 좋은분들 만나 돈 많이 벌어 고향에 돌아가길 같이 기원해주고 싶네요. 차박씨랑 네팔 아저씨들 다 화이팅!
처음 히말라야 트랙킹으로 차박차박님을 만났고, 순례자의 길도 매일 매일 함께 했고, 다시 차박차박의 원래 스타일로 돌아온듯 합니다. 굿입니다. 아프리카 이제 안가도 되요. 컨텐츠 만들어내는것도 힘들고... 부담되고... 짜내는것도 한계가 있고.... 지금 너무 좋아요. 차박차박님 영상보면서 옆에 구글어스 띄워놓고 같이 걸어가봅니다. ㅎㅎ 홧팅요! 특히 찬호형님 대박! ㅋㅋㅋㅋㅋ
역시역시나~~ 힐링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살이 다시 빠지시겠네..걱정됩니다.. 항상 잘드시고 건강조심하십시요 (영상보는 내내 60중반 남편이 옆에서..비옷은 왜 안 챙겨갔나..옷은 왜 이렇게 얇게 입었나..잔소리를 해댑니다..제 남편도 차박님을 무진장 좋아합니다요)
영상 보고나니까 고산병 증세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는 안보이는데 구름 속을 걷는 도인 같아서 더 좋은 느낌 편집된 영상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 아무도 없는 저 높은 산을 혼자 오르는 기분은 무슨 느낌일까 짐은 어떻게 이렇게 간단할 수가 있는거지 진짜 신기하네 저기 사는 친구도 경량패딩 입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산책 나온거마냥 반바지 입구 안춥냐고 진짜앜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박차박 트레킹 영상이 제일저아ㅏㅏㅏㅏ
비슷한 또래인데 저도 버킷리스트로 안나푸르나 트래킹이 있답니당. 지금은 형편상 못가지만 꼭 가야겠어요. 마음이 혼란할 때 난 안나푸르나로 간다! 크으... 보는내내 흐뭇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특히 저하고 나이가 같으니까 더 공감이 많이 가요~ 덕분에 제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동기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한국말이 들리니까 히말라야가 아니고 지리산 간것 같아요 ㅎㅎㅎ 그런데 9-10개월전에 오셨었잖아요 그때가 지금보다 더 여름이었을텐데 그때는 덥다는 말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갔던 시기와 영상 업로드 시기가 많이 다르진 않을것 같은데~ 네팔은 9-10월달이 더 더운 지역인가보네요 그리고요 박찬호 정말 닮았네요 박찬호 선수가 한달 얼굴 선탠하면 저얼굴 될듯해요 ㅎㅎㅎ 또 그리고 ㅋㅋ 안죽어요 혹, 죽어도 다시 부활합니다 끝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