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U님의 홍삼에 대한 그러한 주장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삼 자체가 현대약물처럼 피로를 없애거나 그 증상들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그 증상의 원인되는 문제의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피로를 없애는것을 도와주거나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성을 가진 자연의 특별한 음식이겠죠. 예를 들어 과로로 몸이 안좋으면 홍삼을 복용하므로써 그 피로를 없애는것이 아닌 과로로 인한 손상된 간의 상태를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어 피로를 없애는 방식입니다. 일부 현대 약물처럼 그 증상의 원인은 놓아두고 그 문제점만 치료하는 일부 현대약과 같은 기전의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일반적으로 홍삼을 먹음으로써 노화를 방지하고 대체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것은 인류의 오랜시간을 걸쳐 경험한 바입니다. 하지만 닥터U님이 주장하는 몸의 피로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인 홍삼을 먹음으로써 결국 그 피로가 없어져서 더 많은 피로를 몸에 발생하게 유발하게 함으로써 홍삼을 먹는게 결국 해가 된다는 주장은 정말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피로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함으로써 건강을 회목해야 된다는 주장이신데 충분한 휴식이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지만 간기능이 손상된 사람에게 충분한 휴식만으로 손상된 간의 회복이 어려운분들이나 현실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없어 손상된 간을 가지고 그냥 내려버 두기 보다 간의 건강에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나 홍삼을 먹음으로써 근본적으로 피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게 맞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닥터U님의 건강의 어떤 문제점을 개선하는 음식이나 홍삼을 먹어 그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오히려 그런 개선된 문제점으로 더 나쁜 문제점을 야기시킬수 있다는 주장은 정말 말이 안되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피로로 인해 운동을 할수도 없는경우 어떤 음식이나 홍삼을 먹어 그 피로가 개선되어 운동을 하는데 더 도움이 되어 운동으로 더 건강이 좋아 질수 있을것입니다. 하여튼간에 누가 어떤 음식을 먹어 건강이 회복되어서 몸을 더 함부로 써서 더 나쁜 건강의 결과를 낳았다면 이는 건강의 어떤 문제점을 개선하는 음식이나 홍삼을 먹어서가 아니라 몸건강관리를 잘못한 당사자 개인의 문제일것입니다. 그런 음식이나 홍삼 마저 먹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건강은 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떤 음식이나 홍심을 먹는것은 현대 일부 약물처럼 근원적인 문제 치료는 하지 않고 증상만 없애는 현대 일부 약물같은 방식의 치료가 아닌 근원적인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어떤 건강에 어떤음식들이나 홍삼이 도움을 줄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은 어떤 음식이나 홍삼만이 아니라 휴식이나 운동도 또한 건강에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최근에 이분 동영상들 보고있는데 거의 내용이 비슷한게 많네요. 박카스디도 그랬고 결국 같은 얘기네요. 원인을 제거하지않고 당장의 현상을 개선해 덮어버림으로써 결국엔 더 악화된다는것. 좋은 관점이지만 이건 너무 일반적인 얘기고 제가 기대했던건 좀더 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어떤 성분이 어떤 해로움을 가져다주는지 구체적인 걸 알고싶었는데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 무조건 그 논리로 모든 건강기능식품을 부정적으로 보는것에는 좀 갸우뚱합니다. 운동이 제일 좋은걸 누가 모르겠어요. 누가 과로 등의 원인을 제거하고싶지않겠어요. 그런데 여건이 안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안먹는것보다는 낫다는 심정으로 건강기능식품에라도 의존하게되는거죠.
저 특이한 병때문에 약을 먹다가 면역력이 저하되서 어릴때 있던 아토피가 극단적으로 발현되고 알러지성까지 와서 피부가 사람 피부가 아닌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제 종류별로 먹고 아무 효과도 없었고 몇달동안 죽을 고생만하고 의사는 진짜 관심도 없다는 진료태도 계속 보이고, 효과도 없는 약 3주치 주고 한달후에 오라고 하고... 인간 쓰레기 같더군요.. 그래서 병원 실패..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약을 계속 먹는데, 병원 다닐때 보다는 나았지만 근본적인것은 거의 안나아지고 살짝만 호전... 두어달 하다 포기하고 홍삼 한번 먹어보자 해서 먹어봤는데,, 2~3일 만에 가려움증은 거의 사라지고 일주일 지나고 이주일 째에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황당할 정도로요.. 저한테 잘 맞는건지... 자체가 효과가 있는건지.. 아무튼 한의학 양의학 둘다 거치느라 고생한 몇달간이 허무하더군요...
선생님 유익한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어디 발표에 보니 한국인 절반은 유전자 특성으로 홍삼의 핵심성분을 흡수하지 못한다는게 기억나고요. 헛돈 쓰는거죠. 그리고 삼을 찌고 그러면 진세노이드가 증가하거나 새로운 성분이 합성된다는 발표도 기억납니다. 체질이 맞고 허약하다면 먹는것도 좋다고 봐요. 감사합니다
식약처 분류 홍삼은 기능 2등급입니다. 즉 업자들이 주장은 하지만 효과가 있는지 잘모르겠다임... 적어도 식약처는 믿는게 낫습니다. 효과가 검증된 1등급은 충치관련 자이리톨과 3가지 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와 업자들 농간에 놀아나지 마세요. 특정한 뭘 먹어서 건강해지겠다는 것은 환상일 뿐임. 규칙적인 운동과 골고루 먹는 습관이 건강을 지킴.
몇해 전 주요 뉴스에서 보도된 바로는 명절에 어르신께 홍삼 선물하는 거 잘 알아보고 하라는.. 암이 시작되고 있거나 투병 중인 사람에게 홍삼이 들어가면 암세포에게 기운을 줘 얼른 악화하고 빨리 돌아가십니다. 저희 엄마도 아버지 암 투병 때 몸에 좋으라고 홍삼을 그렇게 많이 드렸는데 재발하여 돌아가심..위나 장에 하찮은 물혹이 있어도 그 물혹도 빨리 자람.
첫째딸을 낳았을 때,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한 1년 고생을 했는데, 둘째를 낳고 나서는 손목이 더 시큰거리고 아파서 침을 맞을까 생각을 하다가, 남편에게 좋을 것 같아서 홍삼액기스를 사서 차로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같이 마셨는데, 2-3일 지나니까 손목이 안 아프걸보고 정말 놀랐어요. 부작용으로는 화를 자꾸 내는 것 같아 일단 좀 끊어보기도 했는데, 손목 아픈것은 깨끗이 없어졌어요.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어요.
과장이 아니라 근거없는 선전을 하고 있는거죠,,, 몸에 좋다면 왜 한국이나 중국에서만 인삼을 먹을까요? 그리고 효과가 정말 있다면 홍삼정의 설명서에 왜 "식품"이라고만 명시될까요? 저의 중국같은 경우에는 중의학(한의학)을 믿으면 회사채용시 면접에서 탈락시켜버리는 경우도 생기듯이 중의학과 중약재에 대해서 반대를 심하게 하는 분위기로 되고 있어요.
무슨 한국이랑 중국만 인삼을 먹나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쪽에서 많이 먹지만 러시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미국에서도 일부 재배도 하고 서양인들도 먹습니다.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홍삼이 인삼보다 특별히 몸에 좋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싼돈 주고 홍삼 사먹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 약이나 기타건강보조식품에 숨겨진.해가 많다죠? 그런데 그런 보조식품이나 약을 안먹은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50도 안되었어요.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에 숨겨진 해는 있죠. 그런데 숨겨진 해보다 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다만 모든 좋은것에도 부작용이 있고 사람마다 체질이 있어서 안맞는경우도 있죠. 그렇다고 먹지말라고 하는건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겁니다.ㅋㅋ
결국 홍삼이 몸에 좋다는 것이네요 제목이 잘못된 듯합니다 올바른 홍삼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좋은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고 좋은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금상첨화 ! 25년간 꾸준히 홍삼과 좋은 습관을 병행하니 정말 좋습니다 친구들보다 10년은 젊어보이고 종합검진하니 특히 혈액건강이 좋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홍삼같이 민간요법같은 류의 건강식품은 거들떠도 안보고 살았었다 그러다 선물로 들어온 홍삼액이 있었는데 냉장고에 넣은채로 잊고 있다가 문득먹어봐야겟단 생각에 약 보름정도 눈에 띌때마다 먹었는데 회사에서 항상 피곤에 쩔어서 어디 눈만 붙이면 졸고 집에와서도 일찍 자도 다음날 일어나기 힘든 만성피로가 어느새 사라진걸 느꼈다. 나중에는 오히려 불면증에 가까울정도로 잠이 안오기도 했다. 회사에서도 만성피로로 찌들어서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기가 싫었는데 어느덧 집중력이 생기고 몸이 피곤하지 않으니 일을 미루지않고 척척해내는 자신의 변화를 보고나서야 왜이렇게 변한걸까? 생각해본 결과 변수는 홍삼뿐이었다. 약빨이 한 6개월은 가는거 같았다. 어느새 또 만성피로가 찾아와 빌빌대는 나를 발견하곤 또 홍삼을 찾아먹었더니 이번에도 같은효과를 보았었다. 그후로 나는 홍삼의 효과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다만 약간의 불면증이라는 부작용 때문에 길게 장복하지는 않는다. 요즘도 만성피로가 오면 홍삼을 찾게된다. 그 옛날 거상 임상옥이 청나라에 홍삼을 비싼값에 팔아재끼고 거상이 되었는데 중국놈들이 효과는 인정하니까 그리 비싼값에도 조선홍삼을 사지 않았나 싶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