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브로님 천장지구 처음 보았을때 유덕화 어떤 느낌 이었나요? 예전 MBC TV타임머신에서 유덕화 때문에 한국에 오토바이 광풍이 불어서 폭주족이 생겻고 그당시 도로에서 오토바이 타는 남성들 달리면서 나는 유덕화다 소리 지르면 그 옆에서 내가 진짜 유덕화다 하며 달리기 경주가 일어났고 옥상에서 칼스버그맥주 한입가득 머금고 내뿜고 말보르 항공선그라스 유덕화헤어스타일 지포라이터 리복하이탑운동화 찢어진청바지를 대유행 시킨 배우가 유덕화이고 유덕화 오리온투유초코렛 광고에 상대여배우가 일이생겨 못나오자 감독이 사진첩 보여주며 맘에드는 여배우 한명 고르라고 하여 무명의 이영애를 골랏는데 그 계기로 이영애는 단박에 스타덤으로 급부상 하여 산소같은여자 마몽드 광고를 시작으로 인기스타로 되었다고 토크쇼에서 이영애가 직접말한 기억이 나네요 빌리지브로브로님 1990년에 유덕화가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 남자들에게 어떤 이미지 엿는지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꾹 구독 꾹 👍
@@user-dt8lx2ei6e 아!!죄송합니다!! 이 댓글을 이제 봤넹ᆢ ㅜㅜ 90년대 아주 불우하게 컸었는데 청소년 시기에 이 영화를 보고 죠죠의 사랑은 정말 순수한 사랑이란점에 사회에 소외된 사람도 사랑을 할수 있다는 희망도 들고 유덕화는 진짜 눈빛과 감정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죽을때 너무 충격을 먹어 지금껏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옥상맥주씬이나 죠죠 맨발 뛰는 장면등 미장센이 주는 고독도 너무 아련하구요. 제일 중요한건 ost였습니다. ㅜㅜ 영상과 노래가 얼마나 어울리던지 흑 그래서 가수 이름도 조조로 짓고 13곡 1집에서 천장지구ost를 넣었답니다. 유덕화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영화로 본 제일 잘 생기고 멋있고 천장지구에선 코피흘리며 바이크탈때 눈물살짝 맺힌 무표정은 정말 너무 멋있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겨울 감기 조심 늘 건강하세요^^
2005년에 홍콩워너에서 저작권 주고 산거 한국풍으로 해금넣고 편곡에 엄청 신경썼었습니다 ^^ 1집이 당시 무려 12곡인데 이곡은 제 인생 영화라 이곡이 생각나 당시 영어 통역 되시는 엠부트엔터대표님(거미 휘성소속사)이 제 돈으로 다 일 봐주셨죠. 총제작하고 뮤비도 만들고 했는데 제 회사 사정과 가수 사정이 겹쳐 활동도 못하고 망한 제 첫 제작 작품이네요. 이렇게 사랑해주신 분을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폰으로 다운받은건데 화질이 필름이라 이런줄 알았는데 화질 좋게 나올수 있나보네요 제가 다시 음악하고 독립영화 하면서 요즘 너무 스마트해져서 어렵네요.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minj74저도 기억합니다.. 음방에서 조조님 본게 두어번 밖에 못본거같아요.. 여주는 당시 아는동생이랑 닮아서 기억에남고 ㅋ 남주는 그래도 제 기억엔 예능도 나오고 했던거같은데.. 조조님은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전.. 좋아했어요... 훌쩍.. 그리고.. 워낙에 저한테 인생영화라.. 개인적으로 영상 따라 만들려고도 많이 했었습니다.. ㅋ 지금도 계속 만들어보고 싶은디.. 저작권이다뭐다 헥갈려서.. 기일 노래는 혹시 제 영상에 사용해도되는건가요? 허락해주시면.. 일반영상은 안되는거면 숏츠에는 사용해도되나요? 팬무비식으로 천장지구도 그렇고.. 이 기일도 그렇고.. 노래 사용을 해도 되는건지 어쩐건지 저작권이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쩝.. 아... 저한테 있던게 dvd버전이였는데.. 모아두었던 하드디스크랑 2000대 유행하던 뮤직비디오 dvd 타이틀들 싹 다 찾아봐야겠네요... 원본 없으신거면 dvd버전 찾으면 제가 보내드릴게요.. 아.. 암튼.. 저도 넘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나이도 저랑..ㅎㅎ 구독하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정말 반갑슴돠~ 당시에 리메이크해주신것도 감사.. 비록 배우분들.. 조조님 뜨시진 못했지만.. 영원히 기억하는 1명에 팬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욤
와.... 이런게 있었다니 !! 제작비만 좀더 마련됬다면 더욱 멋진 작품 나올뻔했네요 유덕화 오맹달 오천련의 연기를 비슷하게 나마 할수있는 연기자님들이 과연 존재할지는... 원작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대로 재현하려는 정성이 느껴지니 보면서 흐믓했습니다 나쁜놈 대장 연기 훌륭했습니다 ㅎ ㅎ ㅎ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하고 돈은 없어서 최대한 다 털어서 2005년도에 처음 만든 거에요. 제가 50세가 되어도 아직도 이 영화와 ost 천약유정 은 제 심장을 뛰게 합니다. 그 당시 지방에서 홀로 서울가서 도전해본겁니다. 작품에 누가 되어서 ㅜㅜ 근데 천장지구를 기리는 제 마음으로 만든겁니다. 천장지구 포에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