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와인잔으로 레이져 피하는거 보면서 와 저런장면이?? 이랬다가 캐서린제타존스 나오는 엔트랩먼트 보면서 오? 하고 놀랐던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네요. 종횡사해는 진짜 그 많은 홍콩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진짜 어렸을땐 티비에서 나오는거 보고 제목을 몰라서 비디오가게에 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봐도 못 찾았었는데 진짜 대학생되서 우연히 찾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지금도 일년에 1~2번씩은 꼭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속이나 현실속이나 진정한 따거이신 윤발 형님과 하늘의 별이 되신 국영형님...정말 평생 볼 명작영화!
어릴 적에 MBC 주말의명화에서 더빙판으로 보고, 커서 원래 버전으로 보고, 또 시간이 흘러 무비무비 해설 버전으로도 봤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저는 종횡사해를 먼저 보고 뒤늦게 영웅본색을 봤습니다.(방금 영웅본색 무비무비 해설 버전도 보고 왔습니다.) 종횡사해에서 증강 배우가 연기한 악역(양아버지 역)을 먼저 접한 후 영웅본색의 증강 배우(견숙 역)를 접했는데, 종횡사해의 기억 때문에 견숙이 송자호(배우 적룡) 뒤통수를 칠 것이라 생각했으나 실은 송자호를 다시 일어서게 해 준 조력자라는 것을 알고는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횡사해에서 세 남매를 먹이고 보살펴준 경찰 아저씨(배우 주강)는 영웅본색의 견숙처럼 좋았습니다. 이처럼 강호의 도의를 솔선수범해 보여주는 따꺼들은 어릴 적 종횡사해와 영웅본색을 봤을 때나 지금이나 우리 사는 세상에선 늘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인상 깊습니다.
이거슨 그냥 명작 스토리구성은 어설프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흥미진진함과 명품배우의 열연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만 서양과 동양문화가 공존하여 우아함과 세련됨이 돋보였던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시대상을 가장 잘 그린 영화 고 레슬리와 윤발이 형님의 팬이라면 그냥 보길 가장 찬란한 시기 전성기중 전성기였을때 찍은 걸작
1.와인으로 적외선센서 보기 - 안보임 실제 방송해서 실험 해봤는데 적외선을 볼 수없음 그렇게 쉽게 보인다면 방범용도 안되고 밤에 어두울때도 쉽게 노출 될듯 2.가스라이터 위에 담뱃불로 터트리기-안됨 가스가 새어 나올때 오히려 주변이 냉각 되기때문에 가스만 나오지 터지지는 않음 주변 대기온도가 발화 될 정도의 높은 온도라면 폭발 할 순 있으나 오존층 파괴나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일부 냉장고의 냉매제로 라이타에 들어가는 부탄가스등을 냉매제로 사용하는데 저정도에도 쉽게 폭발할 정도면 냉장고에 그런 가스를 넣지도 않을거임 3.전자렌지에 콜라캔 넣고 터트리기-콜라캔자체가 금속이기 때문에 스파크는 튀지만 탄산은 이산화탄소임 오히려 불을 꺼지게 하지 불이 붙지는 않음 한마디로 무한탄창 처럼 영화는 영화 일뿐 모두 거짓임
이번엔 해설하는 목소리가 꽤 경쾌하네요. ^^ 그리고....존잘러~ 에서 또 빵터짐 ㅋ 신청할 영화는 홍콩느와르 배신의 아이콘 이자웅이 정의롭게 나오는 영화 "대행동"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영웅본색4 가 작년에 나왔다던데 우리나라 개봉은 안한 듯. 그럼 항상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