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에서 홍번구와 함께 자주 틀어줬던 성룡 영화가 CIA였죠. 폴리스 스토리의 샹들리에 낙하에 이은 레전드 스턴트를 보니, 왜 보험회사들이 성룡을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켰는지 알 거 같습니다. (6:31에 깨알같이 쌍용차의 무쏘가 니오네요. 쌍용도 다카르 랠리에 참여하는데, 미쓰비시는 2010년을 마지막으로 철수했죠. 거기에 다카르 랠리 자체도 이제는 아프리카 정세가 내전으로 많이 안좋아서 남미에서 개최하고요. (여담으로 호부견자의 아주 완벽한 예인 마가렛 대처의 아들인 마크 대처가 이 다카르 랠리에 참가했다가 실종을 당했었죠.)
성룡영화의 묘미죠 마지막에 ng장면 부러지고 째지고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 노 스턴트 한장면을 ng없이 찍는데 위험한 장면음 여러 카메라 각도로 3번 넘게 같은장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헐리우드 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성룡의 만남에서 두 거장의 만남 먼져 성룡이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영화를 만들수 있냐고 성룡이 물어 보니까 스필버그 감독이 그냥 열심히 찍는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스필버그 감독이 성룡에게 어떻게 대역 없이 그렇게 액션장면을 찍을수 있냐고 물으니까 성룡이 한다는 말이 그냥 몸으로 열심히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