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습니다..누가 장애인인가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합니다..딱지 끊기는 것만 생각했지요..지금 86년생 39살로써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합니다..그래도 한 인간으로써 잘 살아가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봐야지요..상대도 나도요.. 지금 혼자서 생활하면서 나아가는 것도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겨내야겠지요..!그리고 챙겨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남은 삶을 굉장히. 감사히 생각하고
고딩때 ‘별밤 캠프’ 당첨되어 당시 김민우 팬이였던 저는 우리 버스에 민우오빠 대신 이경규 아저씨가 담당 연예인으로 배정되어서 실망을 했더랬죠. 그런데 캠핑지로 가는내내 일어서서 마이크잡으시고 쉴틈없이 재밌게 해주셨어요. 스케쥴때매 피곤해서 인사만 하고 자는 연예인도 많았는데, 우리 몇십명이 뭐라고 정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격하고 맘 속 깊이 팬이 되었죠. ^^ 버럭+짜증 컨셉에 오해하는 분들도 계실지모르지만, 오랜기간 구설수없이 연예계에 계신다는게 정말 좋은 분이란 걸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르크크 좋댓구알!😊
@@-Love_Apple- 맞아요 다만 많은 젊은 이들은 당연시 하는 부분에도 용기가 필요하고 포기하는것에 대한것 맞아요 우리세대에 영어 공부는 당연한 거지만 영어 공부 2틀차라고 공표하는 부분이 앞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보여서 기본더 못하는 젊은 세대가 아쉽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저포함해서
저도83년생 입니다~^^ 양심냉장고를 보며 부모님과 우리동네도 왔으면 좋겠다며 대화 나눴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40대네요ㅎㅎ 20살 면허따고 정지선에서 10년넘게 스쳐지나가듯 이경규의 양심냉장고가 생각나는것 보면 정말 그시대에 보고 자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영향을 줬는지 감히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존경합니다 이경규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별들에게물어봐 일밤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이경규가간다 돌아온몰래카메라 남자의자격 힐링캠프 복수혈전 복면달호 전국노래자랑 등등 이경규님 께서 하신 프로는 모두 애청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만큼 힘이있으시고 재미가 보장된 분이시니까요 대한민국의 웃음과재미는 역시 이경규님 이십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해주시길 바라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팬 올림
유느랑 경규님 케미좋고 편안해서 너무 좋았어요 16:09 사실 저희들보다 경력도,지금까지 이뤄내신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뭔가를 하고 싶어 하시고 그리고뭔가를 계속 시도 한다는 그 자체가 저게 우리들의 갈길이 아닐까 하는 이런것들을 제시해주시는게 있는거 같아요 ( 유느가 이경규님을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멘트여서 그런가 감동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