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나무 완전 대박 많네요! 저 기계들은 손수 개발해서 만드신건가요? 정말 두분... 못하시는게 도대체 뭔가염? 기계로 쉽게 자동으로 척척 자르시니 신기하고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 나시겠어요! 두분이서 알콩달콩 냥이들 이리저리 콩닥콩닥... 참 풍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당!
지금 시골엔 쓰러진 나무 부러진나무 지천이죠 두메산골도 기름 태양열 쓰니 몸만 성 하고 부지런 하면 풍요롭게 살수있어요 사람이 없으니 노동럭 감당 못해. 작은 받 떼기는 다버리고 근처 예전 풀 베던곳. 제초제 주니까 땅시 힘이없고 주변엔 벨레 뱀 찐드기. 벌 천지 예전. 아궁이 불 땔땐 날 벌 레알 별로없었는데 한여름 민소매입고 하찮게 일 하다가는. 찐드기 옮습니다
겨우살이 준비 중 제일 큰 땔감을 준비하셨네요~ 장작은 마르면 마를수록 화력이 좋아진답니다. 꾸우밍님 부군은 산골맞춤형 남편이네용ㅎㅎ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만능재주꾼입니다. 맥가이버급이네요~~ 솔향이 나는 따뜻한 겨울이 그려집니다. 계속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방배동 찐팬~♡♡♡
요즘 두분 시골생활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웃을일없는 요즘에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됩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면서도 감히 실행하지 못하고 이렇게 다른분 삶을 통해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남편분을 보면 김병만씨가 생각나네요 못하는것없이 척척해내시는 모습 감탄하게 되네요 두분 모습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