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 셧네요..보통 타일 작업자 분들이 타일을 시공할때 타일 뒷부분 전체에 압착세맨을 떠붙히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그런 이유로 일반인이 욕실 타일에 타공을 할때는 타공하기 전에 타일을 동전 같은 것으로 두들겨 본후 소리를 확인한후 뒷면 벽쪽에 압착세맨이 발라 있음을 확인후 타공작업을 하여야만 합니다..
보통 가정집은 타일비트 잘 없어요..청테잎 위에 그냥 콘크리트 비트로 적정 토크로 뚫어도 상관없구요 타일만 뚫리면 그땐 해머로 돌려야죠..드릴비트 구경과 칼블럭 구경 설명이 있었음 더 좋았을 듯..초보 시공자들을 위해서요.5미리로 뚫었는데 그 보다 큰 칼블럭은 안 들어가니까요
콘크리트용 비트랑 세라믹 비트 다르게 생겼습니다~ 세라믹 비트쪽이 끝부분이 더 날카롭게 가공되어 있어요. 타일은 세라믹 비트로, 그 다음은 콘크리트 비트 쓰는게 맞기는 한데... 세라믹 비트로도 콘크리트가 뚫리거든요. 다만 세라믹비트의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요...^^;;;;
해머드릴 말고. 화면 후반부에 나오는 보통 사람들이 나사 박을때 보쉬,마즈(?) 제품 많이 사용하는데, 나사 박을 때 쓰는 것에 앞 부분만 타일용 드릴비트를 끼워서 써도 헤머드릴 정도 파워가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앞에는 타일이고. 뒤에는 다 시멘트겠지만 나사는 많이 사용하지만 헤머드릴은 사용할 일이 욕실 외는 거의 없어서요.
어쩌다 개인세대 나 주인하고 협의 하면서 가능할지 모르나 , 셈플찍어넣고 위치대로 시공 요청들어 오면 위치이동은 불가합니다. 빈 자리도 타일 타공할때 햄머기는으로 하지말고 드릴 기능으로 무리한 힘만 들이지안으면 별 무리없이 타공 가는하고.물 코아 나 다이아몬드 비트 사용하면 강화타일 시공도 쉽게 가는합니다
중요한 주의점이 또 있어요~ 뚫는 구멍의 수가 많을수록 평행에 주의해서 나란히 들어가게 뚫어야 해요. 브라켓의 구멍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멍이 평행이 아니면 피스가 들어가면서 타일을 벌리거나 조여서 깨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도기 타일은 뚫을수 없는데, 그라인더로 흠집을 내고, 그 위에 뚫는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