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무래도 게임 의 인식 자체도 그다지였고 해봤자 스타 같이 돈이 안드는 겜들만했는데 폰겜이 점점개발되고 그런 게임들의 과금이 게임사에 돈줄이된다는 걸 깨닫고 나서는 피시겜이든 모바일이든 더 심해진듯 (아 엔씨는 좀 다른개념이긴함 ㅇㅇ..) 콘솔쪽도 dlc쪼개팔기 같은거나 하고있고 인피니스톤인듯... 전반적 으로 게임의 본질이 흐려지는 느낌 게임은 재밌어야하는데 말이져.. 그래서 롤이 피시방 점유율 1위 몇 백주나 하는 이유기도 하고 뭔가 어릴때 메 마영전 하던 세대로써는 씁씁하기도하고..
3N이 아무리 유저적대 게임사라고 하지만 유저들이 분노표출하고 언론/정치권에서 뚜드려패니 무서운줄알고 간담회열고 변화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지 구라비티 이새끼들은 유저보기를 개w으로 보는 게임사임 아마 이놈들 게임 해본사람들은 알꺼임 유저적대 3n보다 더하고 더막장인걸 ㅋㅋㅋ 진심 구라비티는 간담회 고소로 운영진 태도를 바꿀게 아니라 그냥 게임사 문닫게 해야됨
@@penguinmonster 코로나를 핑계로 그렇게 했다는게 뻔히 보이는군요 물론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방역 수칙만 지키면 대면도 상관이 없었을텐데 참 이건 지들이 유저들에게 준비시간을 주면 너무 불리하다는 생각에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해석이 되네요
@@penguinmonster 페그오, 마비노기, 메이플 모두 게임사 사옥이나 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잘 진행된거 보면 참...뭐 메이플은 호텔에서 하는 바람에 시간제한이 있었지만요[...] 그라비티는 해당 이슈를 그냥 빨리 묻어버리고 싶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해보였습니다.
@@ldomonl @도문 분기마다 과금의 가치를 날려버리는 휘장 시즌제, 현금1억을 써도 무과금 만들 뿐더러 확률공개도 안한 토템시스템, 자기들 멋대로 예정에 없던 이벤트 개최 및 진행중 갑작스러운 취소(물론 공지X), 매달 1번은 터지는 연장점검, 3주년 이벤트 중 상품내역에도 없던 레어칭호 보상, 분기별 1번 할까말까인데 적폐캐릭 하향 절대 안하는 밸패(+드래곤볼식 하이퍼인플레), 빨리 답변하지도 않을뿐더러 문의내용과 전혀 다른 답변에 같은 내용을 몇번이나 보내야 그제서야 읽는 1:1문의, 모 섭 2주연속 3초컷+3주연속 1분컷나서 수정했으나 아직도 갈피 못잡는 검은돌신전. 그리고 다음주 혼돈악세 예정으로 또다시 아이템 가치 하락. 참고로 더 쓸게 많은데 일단 바로 생각나는거만 적어놨어요. 유튭각 잡고 펭귄님께 대본쥐어드리면 진짜 a4용지 3장 나올 것 같네요.
볼때마다 재미있습니다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혹시 게임 리뷰 하신다면 블랙 서바이벌과 그 자식격인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를 다뤄주실 수도 있을까요? 제법 들어간 이야기들이 많아서 영상감으로도 잘 뽑힐 거 같아서요! 전작에서의 많은 문제점, 그와 대비되는 자식격 게임! 개인적으로 최근 유저들과 소통이 잘 되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도 있구요! 물론 밸런스 패치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요 ㅎㅎ.. 팽귄 몬스터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라그나로크가 이렇게 점점 망가져 가고 있으니 아마 얼마전 연기된 트릭스터M을 기다렸던 유저들이 의외로 많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되고 참 묘하네요. 예전에 기억으로는 라그나로크ip를 일본의 겅호에 팔아버려서 10권정도 나왔다가 게임에 참여한답시고 연재가 무산된 원작 만화와 관련한 일화도 알고 있기에 이 게임이 지금도 인기가 있긴 한데 그걸 찍어내듯이 말도안되는 우려먹기식 게임들만 줄줄이 내고 있다는 현실을 보니 이런 게임사는 도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예전에 다뤄주신 거상도 그렇고 결국은 다 애정이 있기에 게임에 남아있는 유저가 있고 그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사라지는 걸 원치 않을테니 이렇게 문제를 항의하고 다퉈도 게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 딜레마가 있어 보여서 올해를 기점으로 국산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이 운영 관련해서 정말 각성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처음엔 잘 만들어져서 세상에 나왔던 온라인게임이 운영으로 큰 실망과 기억하던 모습이 망가지고 그러는 중에 많이 넘어오는 비슷한 성격의 중국산 게임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니 어떤 언론인터뷰에서는 '부분유료화에 낮은 확률 모델 채택은 국내 유저의 불량한 결제태도 때문이라고 거론 및 이렇게 국내에서 확률 문제로 왈가불가 할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다투기만 하면 중국산 게임에 국내 게임시장을 완전히 장악 당할 것이다.' 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익명의 업계관계자 언급 글귀를 보니 진짜 이렇게 게임을 즐기고 관심가지는 유저를 정녕 고객으로 봐주려는 인식이 국내 다수의 게임사에겐 없구나 라고 인식할 수 밖에 없어서 정말 갑갑합니다. 분명 올해 이후 많은 국내 게임들이 힘을 잃어가거나 양극화로 잘되는 일부 대형게임사 아니면 서서히 중국산이 차지해갈 것 같은데 그때에도 국내게임업계 관계자가 게이머를 탓할지 두고보려 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라그나로크 말고 또 다른 트럭시위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제 트럭 시위 주제에서 벗어나 다른 주제영상을 볼 수 있으면 라는 마음입니다ㅎㅎ 영상을 다 본 순간부터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있네요.
거의 모든 게임에서 트럭 얘기가 터져서,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메이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데선 거의 다 터진 것도 있어서... 중국 게임업계/규제 탓하는 건 이제 슬슬 안 먹힐 만한 상황이 된 것 같긴 합니다. 국내에서 사건이 이렇게 많이 터졌는데, 그걸 외부 요인으로 돌린다는 건.... 어쨌든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 후의 상황 흐름이 좋았던게, 페그오사태 이후 유저들의 인식이 하나둘씩 트인 것도 있고, 그 때에 운좋게도 게임업계 외부에서 '집단소송제'를 허가하느니 마느니 의견이 분분할 시기이기도 했으니, 충분히 흐름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어떨지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늦게나마 댓글 달고 갑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확률 조작 부터 아이템 드랍 사건 까지.. 버그 못잡고 넘어갈 일이 한두번 도 아닙니다.. 경매장 에 팔린 아이텀 이 현금가치 가 되면 오히러 큰 손해 보는 일이죠.. (더빙팟 자작캐릭터 프로필 + 채널아트 체인지 성공 했습니다..)
라그라노크 한번도 안해봤는데.. 영상만봐도 개 빡치네요.. 정말 고소건이 잘 진행되서 일부라도 피해인정받고 보상받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짜 한국게임 문제가 너무많아요 .. 이렇게 현찰가져다 바치는데 .. 백화점이면 VVVIP로 대접받을건데 .. 게임사는 유저들을 개 호구로보고 버러지취급하니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 한두개가 아닌데 시작이 반이라고 정말 잘 고소건이 진행되면 좋겠어요
라그M 초기 유저인데 그라비티 운영만빼면 진짜 갓겜인데 너무 아쉬웠네요. 1년동안 게임에 맞춰 생활하다가 더했다가는 진짜 못빠져나올것같아 한번에 접어버리고 끊었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커뮤니티에 기웃거리게되네요 ㅠ-ㅠ 이번기회에 그라비티 운영좀 뜯어고치고 진짜 대한민국 대표게임으로 성장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그M 투래코 포에버~~~~
최초게임인 라그온은 말씀하신대로 해외 팔아먹으려고 해외 로컬라이징한다고 쓰잘때기 없는 신지역만 만들다가 컨텐츠 고갈로 죽었죠. 심지어 문제는 그 오래된 라그온 게임성을 뛰어넘는 게임을 아직까지 못내고 있다는거고요. 그나마 오리진이 버그만 아니면 근접하긴했었는데...그리고 운영자의 아이템 생성 및 게임관여문제는 예전부터 쉬쉬하던거지 옛날에 라그온을 오래하면서 확신에 가깝게 의심가는 정황이 많았죠.
어릴적에 pc라그나로크를 즐겁게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봐도 세계관이나 컨셉등은 여전히 흥미로운 게임이더라구요. 궁금해서 오리진도 출시후 잠시 해봤었고 그런데 오리진 하면서 느낀점은 컨텐츠 부족이 너무 심각한수준이었고 컨텐츠 추가도 잘 안될뿐아니라 이벤트가 신규 유저는 과금없이는 참여해도 제대로 이벤트 보상을 얻기 힘든 구조까지.. 그냥 중국산 양산게임이 차라리 선녀 아닌가 싶을정도였음.. 유저들이 분노 하다고 봅니다.
펭귄몬스터님 옛날 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프리파이어랑 PUBG모바일 비교하는 영상이었는데.. 호흡이나 편집이 많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거겠죠..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랑 딕션 덕분에 이해가 잘되는게 독보적인것 같아요
저런 사고 방식이라면 온라인 게임을 만들게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서 신작이나 계속 만들것이지. 온라인게임에 유저들이 신작을 바란 이유는 운영 미숙, 유저와의 소통 미흡,컨텐츠 미숙등으로 인해 게임에 대한 애착이 떨어져 나가서이고 원래는 온라인겜에 자기가 애지중지 키운 캐릭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게 맞는게 아닐런지. 게임사가 먼저 달라지는걸 바라느니 유저들 스스로가 변화를 해야 싶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임에 금방 실증을 내는 유저들은 온라인 게임보단 비디오 게임으로 전향을 하셔서 게임사가 더이상 온라인(모바일)겜에 맹목적으로 돈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야 게임시장이 달라질듯하네요. 유저들의 편의성과 여러 겜을 즐길 자유를 스스로 제한하는 셈이지만 이렇게 한국 겜사에 불만과 한탄을 늘여 놓거나 싸우는 방법을 찾기 보단 게임시장의 큰 물줄기를 유저 스스로가 개척한다면 게임사 역시 그런 시대적 역사에 편승되어 갈수 밖에 없을거라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