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 군대 갈 자원이라 당장 경험치 먹일 필요가 없음...어차피 내년시즌 구상이 없는 선수 그냥 자리가 아까움...그렇다고 실력이 1군 주전 후보 밀어낼 정도도 아님...더욱이 문현빈이 폭발한 시점에서... 한경빈...3루 백업이 필요함... 어치피 대수비 용이라 타격지표 보는건 의미가 없음 ... 권광민 = 방출전 마지막 기회 아마 내년 방출될것임
엔트리 하나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마지막 기회를 준다는 명분으로 콜업한다는게 참..그렇게 나이 많은 선수들 챙기시면서 왜 나이 어린 선수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시는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프로는 성적으로 답하는 곳인데 당장 성적이 더 좋은 젊은 자원들을 안쓰고 나이 많다, 마지막 기회다 이런식으로 성적도 안좋은 노망주들을 콜업하면 최인호같은 지금 그들보다 더 잘하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은 맘을 강하게 먹기보단 좌절을 더 하지않을지.. 내부사정을 모르니 전부 추측뿐이지만 팬입장에선 이해가 전혀 안되는 콜업인듯합니다..😮💨
최인호는 2군 내려갈때 문감독님이 인터뷰에 대타 한타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있었죠!! 최인호 내리고 김인환 올렸는데 아마 내년엔 최인호보다 김인환 얼굴 보기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차 있는 선수들 기회를 주고 그기회를 잡지 못하면 다신 1군에 볼수없을거 같네요 아마 한경빈,권강민,김인환 이선수들은 지금 1군에 있는것이 좋은건만 아니란걸 알아야 한다는거죠 임종찬,최인호는 남들보다 한타석을 소중히 여길 필요도 있구요 문감독님이 길들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출근길에 잘 시청했어요 ㅎ 다른 선수들 테스트 해보는거는 다 납득하겠는데, 최인호 선수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고, 안쓰는 이유는 거짓말이던머던 인터뷰에서 좀 밝히면 좋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어제 문현빈 선수 활약하는거 보고, 최인호 선수가 더욱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격력 더 올릴 수 있을거 같은데.. 제가 작년부터 댓글창에다 최인호 선수 기용해야 한다고 얼마나 많이 썼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ㅠ
한경빈,권광민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그들의 절박함을 이용하려는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됩니다. 한경빈은 수비에 있어 유틸리티 라도 되지만, 권광민은 대체 뭐에 쓰려고...? 멀쩡한 최인호가 있는데... 최인호 선수가 감독한테 뭐 찍힌 일이 있는건지... 이렇게 순위 싸움할 때 잘 하고 있는 선수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야알못이라 감독의 의중을 알지 못 하는건지...
2군 콜업소식 감사는 한데 근데 우람이 콜업소식은 전무한건지요 연초에 몸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후 깜깜 무소식이라 답답한게 사실이네요. 순위싸움 속에 늘상 제구불안을 품고있는 서현이와 승혁이 볼질로 고생할때 연륜으로좌완 완포인트 구제역활해줄수 있는 커맨드가 있는데 말이죠 너무 아쉽네요.
확실히 좋아하는(자신만의이유-당장의 데이터보단 자기기준에서 잠재성을보는듯 그간 그선수의 성적이 좋든나쁘든 노상관) 자신이 찍은 선수만 보고 나머지는 철저히 외면하는경향이있네. 달감독이. 물론 이게 향후 그 선수가 압도적성장으로 성공하면 그간의 상식적인(성적에기반한기용)기용을 하지않은게 뭍히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엄청 쳐맞겠지. 보여주고싶은거고 나 보는눈있다 증명하고싶은거같은데 감독의 노욕이라고 까지 폄하하고싶은생각은없지만 어느정도 타협점은 필요해보임.너무 그런 소위 편애?의 선수가 한둘이아님이문제고 시기가 중요한시기임에 더 문제이며 자칫 그 자기기준으로 믿어주는 다수의 선수가 사실상 확률적으로는 다섯중 하나만성공해도 기적인데 애초에 리스크가큰도박이긴함. 여튼 그래도 그 1명이 반짝이아닌 향후10년의 미래를책임질 선수가된다면 얘기는달라지겠지만.. 여튼 그걸노리는거같은데 글쎄. 이건 뭐 감독권한이라 판단 유예. 여튼 합류초반에 김태연도 어떤이유에서든지 본인은 멀리하고싶어하는거같았는데 워낙 압도적으로 해주니 살아난거같고. 언제라도 당장 내년에 조금이라도 삐긋하면 기회잘안줄거같음. 뇌피셜이지만 나름의 써왔던 방식을 보고 추측하는거니 지켜보면 알 일. 일단 당장은 5강은 가야 이 모든게 팬들로부터 납득을 받고 무마가되겄지. 군중,대중의 심리란게 그런거고. 눈앞의 열매가 아른거리면 그게 제일급한법이니까ㅋ 어찌될지ㅎ
느끼는건데 누가 미친소리라고 할 지 몰라도 한경빈 권광민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느낌상 어느팀에서 누군가는 트레이드 노리고 있어서 실전감각 좀 볼려고 올리는 느낌일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다다름...아니면 트레이드를 할려고 유틸자원이랑 거포 필요한 권광민 김인환정도 계속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납득이 안감...
프로야구는 정말 냉혹한 프로의 세계인데 특정 선수를 언급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하주석 써서 날린 경기가 몇 경기이고 안되던 올시즌초중반, 또 주구장창 박상원안되는데 계속 써서 날린것도 얼마이며 김인환이 변화구대응안되고 주구장창 컨텍없는 풀스윙만 하는 선수를 중요한 순간에 기용하시고 참 답답합니다. 팬들은 저 선수 컨디션을 오히려 딱 봐도 아는데 페라자는 가차없이 빼시면서,,,프로는 성적으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그나마 이도윤, 장진혁 정착되니 얼마나 잘합니까? 프론트나 감독보다도 오히려 팬들이 요구하는 선수 라인업을 썼더라면 지금쯤 안정적 3-4위는 했을 껍니다.
오래된 한화팬인데 왜 5강에 목숨거는지 모르겠네. 와일드카드에서 어짜피 떨어질거 다 알잖아? 18년도에 포스트시즌에서 타격감제로 주루실수한거 보면 감 안오나? 차라리 잠재력없는 권광민 김인환 기타 등등 확실히 쳐내는 판단해주고 내년을 건강하게 만들어야지. 달감독 스프링캠프 지나면 더 좋아지는건 가능성이 높으니까. 괜히 쥐어짜서 저 가망도 없는 벌레들 팀에서 한자리 차지하는거 보단 훨씬 남
어차피 떨어질꺼 이러고 있네 그럼 야구 왜함? 다른팀들 왜 5등한번 해보겠다고 그 난리를 침? 어차피 상위팀한테 떨어질텐데? 그런 생각 가지고 오랜 팬이다 이러는것도 참 ㅋㅋ 누가 올라가면 도장깨기 하면서 코시까지 갈껄 기대하나? 끝까지 싸우면서 순위경쟁도 하고 설령 바로 떨어지더라도 가을야구 경험이란게 얼마나 큰건데 어차피 떨어질껀데 왜 목숨거냐니 ㅋㅋ 진짜 팬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가을야구 진출여부가 이번주 혹은 늦어도 다음주엔 결과가 나오죠. 정은원 선수야 상무나 군복무를 해야하니 점검할 이유가 없다 판단한거 같고요. 최인호는 김경문 감독이 좋아하는 빠른발을 가진선수는 아니라서 유로결이나 이원석에게 먼저 기회가 간게 아닌가 싶어요. 권광민은 한화에 외야수중 보기드문 중장거리형 타자이긴 한데 김인환이랑 스타일이 겹치죠. 김인환 권광민 둘중하나는 웬지 웨이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야는 그래도 자원이 있는데 외야는 뭔가 계속 아쉽습니다. 20년째 최진행 빼곤 한화에서 꾸준하게 외야를 봐준 선수가 없어서 이용규도 FA로 사온거고 딱히 FA에서 탐나는 선수는 솔직히 없어서
2024년 드레프트 후 방출인원 당연히 있을거고 2군 인원 정리 해야데고 한번은 기회란거 있어야 되지 않을가요? 중요한 시간에 못한다면 선수 스스로 인정될검니다 2025년은 우승을 위해 가야하는 팀입니다 올해 5강이 화두 이고 목표지만 진짜 목표는 2025년 입니다. 1픽 선수들 이지만 만드는 과정이 그동안 없었고 준비 없이 메스컴 타고 어수선한 팀 이였지만 지금은 5강 바라보고 하지만 5위는 무의미 함니다 2025년 정리될 선수들 기회를 부여하고 정리 해야 됨니다. 팬으로써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