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가는 점 1. 예의를 중요시하면서 정작 다혜한테는 예의 따위 안차림. 2. 자기는 티 안냈다 하는데 재회할 맘도 없고 이제 13년 만난 사이도 아니고 헤어진 사이라고 선그었으면서 굳이 그런 사람 신경쓰면서 해야됨? 3. 수돗물 선긋기. 이건 취향차이인데 꼽주는게 그대로 느껴짐; 4. 문자도 스팸메일 같다며 ;;; 근데 안왔다고 꼬라지 부리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진 이번화에서 악귀들림 ㄹㅇ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돌아가면서 악귀씌이는중 ㅋㅋㅋ 초반에 주원이 레전드 대사 한번 나오고 휘현이 혜원이한테 막말하고 창진이는 들어오자마자 눈 돌아서 뭐라하고 제주고 와서는 동진이가 슬슬 악귀씌임 혜원이는 밤마다 난리나고.. 상정이도 엑스 오자마자 악귀씌여버림 애초에 환승연애에서 제정신일수가 없을듯 ㅠㅠ 전남친 전여친있는데 어떻게 이성적일수가 있겠냐고요.. 티비로 보면 왜저래 싶지만 저 상황안에선 당장의 내감정이 앞서니까 다들 돌아가며 악귀 씌이는 중인듯 ㅋㅋㅋ 이해 갑니다요 ㅠ
주원이가 자기 하고 싶은말 조금만 참고 서경이 말을 좀만 끝까지 들어줬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 다 들어준 다음에 자기 얘기하면 더 나은 대화가 될텐데… 서경이는 결국 그 감정이 다 안풀린채로 항상 대화가 끝나는듯,, 서경, 주원 둘 다 각자한테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하고싶은 말만 하고있어서 대화에 진전이 없어ㅠㅠㅠㅠ답답 이 둘을 정말 응원하지만,,,ㅜㅅ ㅜ 주원이가 서경이 얘기를 좀만 차분히 들어줬으면 좋겠음
주원은 첫날 낯선이들 사이에서 2년 넘게 만난 나를 선택안한게 엄청 충격적이었나봄 나보다 처음 본 그 누군가가 좋다고??? 일단 처음은 그래도 나 아니야? 그러다가 호감 느끼는 누가 생겨서 멀어지는거면 이해가 되지만... 이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서 서경 말이 귀에 안들어오는듯...
진짜 회차가 거듭되고 보면볼수록 서경님이 가장 진국,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남들의 안주거리로 남의 입 통해서 내가 갖기는 그렇고 남주기 싫다 이런말 들으면 저는 진짜 퇴소하고 싶었을꺼같아요 . 그런뜻이 아닐지라도 거기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말하는거라고 생각될수 있어서 너무 상처 됐을듯
주원이가 그런것도 아니고 동진이 그러는건 오버였죠. 다른 여자출연자가 저랬으면 저렇게 안했을듯. 재회맘도 없고 지금까지 선그었던 행동을 해왔으면 다른 여자출연자들과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하게 해야하는거죠. 그리고 그이유로 화가났다면 수돗물따위가 아니라 약속을 하면 지켜야지 왜지금오냐~ 그걸 말해야지 좀 ㅡㅡ 비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