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세계였지.. 호나우두의 전성기가 일찍 저뭄에 아쉬운 찰나 월드컵 선발전 경기이 무슨 탱크가 나타 수비진들을 박살내는거 보고 브라질은 역시 브라질이구나 했었는데.. 가히 최고였던 왼발의 힘 과 유연함 ,큰 키에 빠른 스피드 발재간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거의 만능사기였는디.. 불같은 성격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함에 너무 아쉬운 선수... 재능만큼은 정말 최고 신이 호나우두 이후 재능과 재능을 견뎌낼 몸뚱아리를 주셨는데 맨탈을 빼먹음
전성기가 짧기도 했고 딩요처럼 우승같은 방점을 찍은것이 아니라서 인상적인 장면이 적어서지, 옛날에 컨페데레이션스였나? 제일 폼좋았을때 진짜 왼발잡이 호나우두인줄 착각했다. 호나우두보다 더 직선적인 면에서 빠르고 몸빵은 훨씬 강한데다 멀리서도 중거리 빵빵집어넣는 괴물급이었음.
딩요와 같이 06월드컵부터 본격적인 폭망의 길로 들어서버린 안타까운 천재죠. 술 몇번 먹는다고 몸이 쉽게 망가지지도 않으며, 재능이 워낙 걸출해서 순간순간의 퍼포먼스는 보여줬으나 음주가무와 방탕한 생활로 인해 몸에 데미지가 누적되고 있었죠. 딩요보다 더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자기관리란게 아예 안되던게 아드리아누였습니다. 딩요는 월드컵때부터 본격적으로 무너지긴 했지만 리그에서는 20골 이상 기록하는 등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는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미 구단에서는 딩요가 무너지고 있다는걸 간파하고 거기에 메시를 지키기위해 냅다 팔아버렸죠. 아드리아누는 뭐 월드컵 본선때부터 사실상 반쯤 무너졌었고 이후엔 완전히 폭망한 안타까운 케이스
전성기가 짧기도 했고 딩요처럼 우승같은 방점을 찍은것이 아니라서 인상적인 장면이 적어서지, 옛날에 컨페데레이션스였나? 제일 폼좋았을때 진짜 왼발잡이 호나우두인줄 착각했다. 호나우두보다 더 직선적인 면에서 빠르고 몸빵은 훨씬 강한데다 멀리서도 중거리 빵빵집어넣는 괴물급이었음.
한준희 위원님도 예전에 아드리아누 관련하여 언급한 내용이지만 아버지 돌아가신후에도 잘했었음 다만 예전 남미선수 특유의 파티문화와 사생활적으로 문제를 일으킬때가많아 자기관리에 실패한케이스인거임 아버지의 죽음도 심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준것도 팩트지만 이것보단 그냥 자기관리를 못해서 기대에 비해 못큰 선수로 말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