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는 절대 스스로 매는게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그냥 버러지보듯이 없는 사람취급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선 이미 대표나 임원분들은 다 아실겁니당 쥐콩만한 회사에서 티 안날리가 없거든용 그분은 사연자분이 굳이 복수하지 않아도 칼바람불때 인과응보 알아서 처리 되실겁니다.. ㅋㅋ
다른 이유에서 그걸 다 참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야. 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지.. 이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ㅜㅜ 감각님 빨개콘은 위트 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와 뼈 때리는 조언이 공존해서 너무 좋아요 적게 일하시면 제가 기다리느라 목빠지니까 많이 일하시고 더 많이 버세요 감각님❤❤
와…감각님..저도 감각님처럼 좋소기업 딱 10년 다녔거든요.🫢저는 제 등에 빨대 꽂아 기생하던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받다 진짜 말그래도 발암이되서 암수술하고 몇달쉬고 돌아왔는데 오자마자 야근에 주말출근시키는 꼬라지보고 그만뒀거든요. 빨대꽂아야될 애가 그만둔다니까 갑자기 다음달에 진급시켜주려고 했다는 둥, 에이스가 그만두는게 말이되냐는둥 별 🐶소리를 다 하더라구요. 그때는 화도 안나는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가지고 저 그만큼 힘들게 일 시키셨으면 마지막 나가는 길이라도 좀 제맘대로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이라고 했어요ㅋㅋ 그러고 뒷모습 아름답게 그만두고 나왔는데 1년도 안되서 대기업에서 스카웃제의받고 지금은 그 좋소기업의 갑사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진짜 사람일은 한치앞도 모른다는 말 200퍼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각님말씀 오늘도 너무나 공감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예 뭐 인격모독이라던지 노동자로서 진짜진짜진짜 기본적인거 못 받는 경우엔 합법적으로 엿을 먹일순있으나 그것은 회사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나서 다른직장에 들어가고해도 늦지않습니다. 저는 퇴직금이랑 기본임금도 안지키는 회사 사장님께 아름다운 퇴사 후 문자로 공손히 노동청에 애기하기전에 조용히 서로 합의를 보자 애기해서 잘 받고 지나갔습니다. 곧 하늘로 승천하실 연세라 에라 모르겠다하고 지르고 받은건데도 진짜 본인 부끄러운지도 모르신지 제 뒷애기 오지게 하고 다니신다더라구요. 저야 완전히 그 일에서 손떼고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계속 같은 업계에서 일할건데 상사나 회사를 상대로 뭔가 총대를 맨다?아주 신중히 생각하시고 쏘시길바랍니다. 세상 무스와요
감각님 최고ㅜ.... 아직도ㅠ전직장 트라우마때문에 힘든데 조용히나온게 잘못한게 아니라고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네여 나갈때 주변에서 그걸 그냥 당하고만 잇냐고 그랬는데...휴 나오고나서도 마음이 힘들어서 그때 그냥 나온거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는데 그때 제 행동이 어른으로 최선이였던게 맞아서 다행스럽고 오늘 말씀 넘 감사하네여🥲 좋은하루보내세요🤗 건강조심하시구옹🥰
감각님 유투브 잘 보고있는 사회생활 15년차 직장인입니다. 감각님 말씀이 백번 천번 맞아요. 저도 처음 입사는 중소기업으로 해서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는 중입니다. 이꼴저꼴 다 봤는데, 본인을 위해서 그냥 쌩까고 조용히 다니시다가 이직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통 어디에나 ㄷㄹㅇ는 있는데요, 그 ㄷㄹㅇ를 참을수 있는 월급이냐 아니냐 정도라서 경력, 스펙 관리 잘 하셔서 돈 더주는 곳으로 이직하셔요~^^
왠만하면 좋게 퇴사하는게 답이긴 한데....정말 회사가 노답이다 싶으면 들이박아도 됩니다! 물론 무조건 이겨야죠....저는 노무사 선임해서 들이박았는데 솔직히 코시국+나 이제 회사원 안해!! 콤보 아니였으면 쉬운 일이 아니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좋소들이 레퍼체크는 안해요~(사전에 근로자 동의 없는 체크는 불법입니다)여튼! 저는 들이박은 결과 합의금도 근속연수대비 거하게 뜯어냈고, 실업급여도 받았고, 덤으로 노동위 심리일에 저 괴롭히던 상사가 위원들 앞에서 호달달 떨면서 진술하고 위원들이 상사 까는거도 실시간으로 봐서 후횐 안합니다! 현재 다른거 열심히 하면서 잘먹구 잘삽니다 여러분 너무 참진 마시구 회사때문에 인생 쫑낼까 생각도 하지 마세요!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 ㅠㅠ 쨌든 상사가 내 눈에는 별 거 아니고 병신 같아 보여도 그 사람이 상사가 된 거는 여러 하자가 있더라도 그 악마같은 뭔가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까지 가게 된 것이고... 사회 정의 뭐 이런거 들이대서 상사를 평가하려고 하는 순간 회사 생활은 지옥 시작. 젊은이는 패기는 있지만 패기만 있다...ㅠㅠ 사연자 말이 옳아 옳은데.. 모든 게 옳다고 다 그 쪽으로 가진 않아. 그 사장이 옳지 않으니까 망하는 게 맞는데... 그런 거 따지는 순간 인생 진짜 피곤해 지는 거임... 그래서 하는 말인데.. 인생 피곤하기 살다가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자 ㅠㅠ
나도 대기업 다닐 때 생각난다 거기 차장이 돈을 죽어라 안 쓰면서 회식 마무리를 막내 입사한 날 나(막내)한테 한턱 쏘라고 하면 말 다했지 (진짜 결제함^^^) 그러면서 나도 어리고 몰랐을 때라 그때는 공금횡령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알고보니 그랬었다 뭐 법카 맘대로 쓰는 건 기본이고 .. 법카로 사주면서 자기가 쏜거라고 말하는 사람^_^ 퇴사 후 몇년 뒤에 부서에서 전화와서 증인으로 서고 그 사람은 공금횡령이 발각돼서 퇴사하게 됐다 내가 그사람한테 고통받은 세월이 길어서 통쾌하단 생각이 들지만 나같은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고 감각님 말씀을 진짜 새겨들어야 한다.. 그리고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 🤔
맞아요…나갈땐 조용히ㅋㅋ 새로 들어온 직원이 이거 너무 불편하지 않아요? 이렇게 바꿀게요, 이렇게 하는게 훨낫죠? 이러면서 뭘 자꾸 바꾸려하고 불평하길래, 그래 그렇게해봐~했더니 얼마 안가서 원래 다른 사람들이 하던 방식으로 조용히 바꿈.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원래 방식을 고수하는 있는 바보라서가 아니라, 저렇게 경험 해보고 아~아니였구나~인데 마치 기존 직원들이 머리가 나쁜거마냥…구시대적이라서 그런거마냥 까부는 경우도 허다하게 봤어요. 일 다니며 스트레스로 얻은 온갖 알러지들 때문레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 버티다가 목표 달성하고 얼마전에 퇴사했는데, 사장새끼 뚝배기 오함마로 깨고싶었지만 웃으며 나왔어요. 복수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오히려 그 손해는 내가 볼 수 있음. 총대 넣어둬…ㅋ
진짜 이거 보면서 이전의 과거가 생각이 났는데 때는 20대 초반 알바하는 시기에 그때당시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랑 같이 알바를 하고 싶었는지 더 자주 붙어있고 싶었는지 중식당에서 평일알바를 했었어요 그때 다니던 중식집이 그냥 일반 짱개집이 아니라 대기업 임원들이며 연예인들이며 많이 오는 청담동에 유명한 중식집이였어요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도 많이 오다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때당시 김영란법 시행전이라서 그런지 일반 서빙만 하는 알바였는데도 잘하면 팁도 한달에 20만원씩 받아가서 나름 만족해하면서 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단점은 아닌데 그때 당시 남자친구가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느끼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1. 주방장님이 성격이 급하셔서 빨리 가져가라고 화를 자주 내시던 분이셨어요 근데 그럴만도 한게 음식이 식으면 맛이 없으니까 더 급하셨던거 같아요 2.매니져님이 본인만 보면 인사를 안한다고 띠껍다고 했어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성격이 안맞았나봐요 근데 이 모든 불만사항을 홀 한가운데에서 손님 보는데 욕을 했었어요. 저는 굉장히 난감했지만 남자친구라 그래 그럴 수 있다 어르고 달래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니져님이 본인에게 얼마나 띠껍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자리에서 매니져며 주방장님이며 욕을 하고 그대로 옷 벗고 나가더라구요… 사이에 있었던 저는 매우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사과하라고 말했지만 자기도 자존심이 있는지 사과는 안해도 일 끝날때마다 저를 데리러 오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음식점 직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1년을 더 다니고 그만 뒀습니다. 나중에는 직원 분들이 저를 오히려 찾는 사람이 되었네요 현재는 자격증 따고 취업 잘 해서 다른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생각이 나서 끄적여보네요
이 영상이랑은 별 연관이 없지만 운 좋게 취업을 했는데 내일 너무 출근하기 싫네요.. 그냥 1년 버텨보고 이 업계에 발을 담가보기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도전한건데 큰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우울하네요 하하 직장 다니면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많겠죠..? 그냥 이런 기분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봐요 총총,,,
1년을 버티자 = 이미 큰 목표 . 다니며 많은 방향성을 열어 두고 아직 나이가 어리시면 다른 곳도 가 보세요 어디든 1년이상 못 다니면 사회성 결여다 그래서 1년 이상 다닌걸 이력서에 쓰는게 좋다 라곤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또 나중에 전혀 다른 일 하게 되면 비 관련 직종이면 아예 이력서에 안 쓰는게 도움이 될 때도 있거든여
하 언니 안그래도 일도 제대로 못쳐내면서 마이웨이 쩔고 팀원들 안챙기는 젊꼰 팀장님이 저 갈구면서 일을 했니 마니 ~ 훈화교육 나잘났네 타임에 말대꾸 했다가 그 결과로 인사평가 개똥처럼 받아서 연봉 동결됐네요,,^^ 진짜 피눈물 나는데 백퍼 실화입니다.. 본부장님 선까지 다 보고된 내용인데 자기가 확인 안하고 헷갈려놓고 저한테 했니 안했니~나라면 이렇게 했다느니 등등,, 이미 팀장이 말한 아이디어는 1차때 짤렸던건데,, 이럴 땐 걍 니말이 다 맞다 내가 모자랐다~ 하고 바보 되는게 나은걸까요?? 그때 저는 나는 팀장님이 지금 말하고 있는 조치사항 이미 다 해봤고 보고도 당연히 드렸다. 팀장님이 메일도 확인해주시고 답장 주셔서 본부장님한테 보고도 드렸다 그 윗사람들 의견 반영해서 지금 이렇게 하고있는거다. 라고 했다가 미운털 제대로 박혀서 그후로는 뭘해도 밉보이게 되었네요 ㅎ,, 네네 니말이 맞아요~ 하면 무능력하고 자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되는건데 그러긴 죽어도 싫고~ 진짜 저도 참 사회생활 5년차인데 언제 늘런지 휴,, 오늘 얘기가 참 저의 연봉 동결이라는 슬픈 소식을 생각나게 해서 너무나 길게 주절거렸네요 휴
제가 3년 진짜 직원 4명 5명 이럴때부터 40명 증국에도 십여명의 작은 사무실 만들고 나름 그래도 진득하게 븥어서 해외계좌에 매출 꽂는거(외화반출 년 5억이상 이거 신고하면 철컹철컹 가능인데) 다 보고 있을꼴 없을꼴 다 보고 결혼하는데 사장 사모가 저한테 축의금 준척하고 (정말 안줌)퇴사했는데 건너건너 들으니 정말 직원들이 한번 싹 퇴사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못되먹은 사장 회사 오래 못갑니다 님은 사이다를 원하지만 생각보다 안주감으로 오래 씹다보면 다 듣게되요 그런 씹ㅊㅅ끼는
진짜 세상에 옹졸한 좆소기업 대표 들 많아요~ 이직한 회사 전화해서 받지말라는 둥 ~ 회사를 엿먹이고 나갔다는 둥 ~ 진짜 그 회사 내가 내발로 나왔는데 다른데도 취직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 (같은 업계) 아 물론 내 얘긴 아니야....🥲 감각님 말들어영 사연자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