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대답 

와 내 ㄷㄹㅇ 상산데

퇴사각

ㄹㅇ 나도일못러이긴한데 모호하게얘기하면서 이거를 이해못하나 ㅠㅠ

😅😊

아내를 왜 와이프라 하는지..

@@user-pd8hh7oq1i 그게 무슨 상관임 대체..

궁극적인 목표 ㅇㅈ합니다 - 업무는 단순화시켜서 알아서 굴러가게 만들어놓고 나는 그냥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개꿀

다 된다고 하면 본인 보신엔 좋지만 밑에사람들 죽어남 진짜.. ㅠㅠ

신입이 예스맨이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내지 못했을때 파급효과(?)도 적고 어느정도 의욕도 있다는거니깐요. 우리 신입 애 하나는 뭘 시켜도 잘못하겠다는 소리를 너무 쉽게 내밷습니다. 분명히 다 교육해준 내용인데.. 해본지 일년이 지나서 잘 못하겠답니다. 가르쳐준 내용에 대해 매뉴얼화고 안하는거는 기본이고, 해보지도 않고 의욕도 욕심도 없고 .. 참 답답하더군요.

​@@씨누 아이고 세상에 의욕도 체계화도 없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는 신입분을 받아 진퇴양난으로 고민이 되시겠네요ㅠㅠ 일년이 지난 신입분들도 아직 업무에 대해 미숙한 경우가 간혹 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재밌는 건, 제가 말한 예스맨도 본격적인 업무 투입 교육 중인데 처음과 달리 씨누님 쪽 신입분과 같은 말을 하고 계십니다... 교육 중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원래 신입분들이 다 이렇게 하나요?' 등, 부정적인 의사를 5번 이상은 전달하더군요. (신입분들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과업이고 업무 1 step부터 상세 전달하였으며 직접 할 수 있도록 옆에 붙어 지도편달 완료한 상황) 더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분이 업무에 빨리 투입되어서 배우고 싶다고 수시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차라리 처음에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팀장이 예스맨인데 ㅋㅋㅋ퇴직준비하고 있을거라는거 보고 웃었네요 ㅋㅋㅋ 전 퇴사하고 남은 팀원들도 퇴사한다고 하던데 ㅋㅋ

심지어 일정늦었는데 미리 늦을 것 같다고 말 안하면 진짜.....

실례지만 임티 구매하신건가여?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봉규 미춋냐

@@chuukim5181??? 무슨 말씀이신지

지금 그 상황 퇴사 얘기함

ㅡ

ㅋㅋㅋㅋㅋ상사님 조심하십쇼

그럼 일이 얼마만큼 되었고 언제까지 되었냐고 물어보면 되지않음? 대부분 두리뭉실하게 물어보니 두리뭉실하게 대답을 하는경우가 많음

참 답답하네 질문은 명확하게 하세요 경험많은 팀장님이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팀원들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가 묻고싶은 걸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상사도 아닌데..

게다가 은근슬쩍 30대 초반에 팀장달았다는 자랑까지ㅋㅋㅋ "저는 능력있지만 밑에 팀원들 역량은 따라주지 않아요 ㅜㅜ!! " 라는 말을 하고싶은가본데, 질문의 질이 좋아야 답변의 질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건 아직 모르시나보네

@@user-pr9og9bv3z 😙この横領は音声に聞こえるよを雑音。うんこの寺フルハウス雲好上08にゃんころは

광묘 니가 불편해서 그런건 생각 안하나봄 ㅋㅋㅋ 꼰대가 여기있네

여기가 퇴사한 이형인데요? ㅋㅋㅋ 직무가 자기랑 안 맞다는걸 일찍 깨닫고 옮기신건 현명하셨네요. 새로운 직무는 부디 잘 맞으시길... 화이팅입니다!

사수나 상사가 T님의 훌륭한 업무태도를 받아드리지 못하는거 같네요ㅋㅋ 같은 의미여도 좀 돌려서 말씀해보시거나 그렇게 하셨는데 저런태도라면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 체득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수가 못됬네요 권위적이다...본인이 제대로 질문해도 역질문 날아올 수 있는데 진짜 권위적이네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는 가까운 사수가 그런식으로 대응한다면 그냥 그 분이 부족한 사람일 것 같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신입이 부적절하게 행동한 것이 맞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책임자가 결정해야 하는 사항이 많은 일에 참여하여 서포트하는 상황이라면, 일 파악하기 전까지는 관찰을 많이 하시고 선질문을 최소로 줄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안이 너무 바쁘고 당장 마일스톤 중 하나를 처리해야할 타이밍인데 신입이 프로젝트 중간에 합류한 경우에는 일일히 배경을 다 설명할 수 없으므로 방해가 되기보다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좀 여유로울 때 담당한 일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배경을 묻는다거나, 눈치껏 알 수 있는 진행상황 이상의 것에 대해서도 궁금하여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럴때 조차도 상사가 대답하려고 하지 않고 니가 뭔데 궁금해하냐 식이라면 별로 협업하려거나 존중하는 태도가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나 직급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사수라면 답답하더라도 웬만한 질문에 자세히 대답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으나, 나와의 업무가 세 단계 이상 차이나는 분일 경우 물어본 사람이 부적절 한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사장님한테 궁금하다고 사소한 거 물어보실 거 아니잖아요. 이 때, 회사에서 손꼽히는 에이스 사수를 두고 있다면 나이나 연차에 비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더 중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충분히 관찰한후에 좋은 피드백을 기대할수 없을때는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좋은 처세일수 있었는데, 남들이 어떻게 볼까하는 시선이랑 본인의 초조함때문에 저의 선택지에서 의도적으로 지우고 있었던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일의 진행상황이랑 처리를 정리 파악하려는게 상사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신입직원이 슈퍼바이징 하려고 하는건가하면서 아니꼬워서 한 말인걸까.. 뭔 내용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선 신입은 그냥 신입 정도로 제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 어떤걸 도와드리면 될까요 시키셨던 ㅇㅇㅇ 하였는데 한번 확인해주시고 피드백 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정도의 질문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질문이었을지 어투의 문제였을지 생각을 해보니 여러 경우의 수가 있어서 답변이 좀 망설여지네용

추천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댓글 읽었습니다. 토목설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글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28살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나이가 많다고 하는건 뭐라도 하나 꼬투리 잡아서 가스라이팅&연봉 후려칠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협회경력쌓기를 걍 관련 기능사 아무거나 하나 따고, 올리면 그만입니다. 이것 역시도 되도 않는 헛소리고, 3년인가? 정해진 기한 내에만 올리면 되는겁니다. 신입때부터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3. 저라면 그회사 나왔을겁니다. 건축회사인것같은데, 요즘 건설업 사람 없어서 못뽑는 상황인거 아직도 인지 못하는 꼰대회사들 많습니다. 댓글 다신분이 다니는 회사 또한 사람 귀한줄 모르는것 같네요. 계속 붙어있어봐야 좋을 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퇴사를 권해드립니다. 빨리 발 빼는 것도 능력입니다. 수고하세요~

@@user-ks2qk5pi1m 정말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맘에새기고 좋은 취직하겠습니다.

28이 뭐가 늦음 30이상이면 몰라도 ㅋㅋ 진짜 윗분 말대로 가스라이팅에 후려칠라고 하는게 맞음 나이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건

근데 님이 그런 소리를 듣고 있는 것 부터가 님 실력이 없을 확률이 높음. 이런 말하면 또 감성적인 사람들은 나를 욕하겠지만 그 회사가 모든 시입한테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아무리 개같은 상사라도 그 상사랑 잘지내는 후임이 있기 마련임.

@@ih4437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럴 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음.. 자기 비위맞춰주는 신입을 좋아하는거지 자기머리 올라탈기미가 보일정도인 애들도 갈구는건 마찬가지임. 걍 나오는게 답임

ㄹㅇ

님 한양대 에리카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