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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라 해야 하나 직장일이 아니라 학창시절에 수학 미분 개념을 공부를 했다고 치면, 구체적으로 수학의 정석 몇 페이지까지 했다 라고 기록 한다 하지만, 시험에서 미분 개념에 관한 문제가 나왔을 때 내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으로 문제를 맞출 수 있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부터 나는 정말 이걸 100% 이해했을까? 단순한 수식이 아니라 넘어서는 어떤 의미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꼬리를 물기도 하고.. 갑자기 시간을 쪼개 쓰지 말고 아예 쉬는 날에 하루 날 잡고 이걸 파 보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가게 됨... 직장 생활은 더 골치 아픈게, 결국 노동의 시간과 노력, 인간관계 등을 내 가치관과 어떻게든 연결을 시키려고함. 그게 불가능하다면 퇴사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음. 예를 들면 군생활도 결국 나라를 위해 한다. 나라는 무엇인가 나라란 가족이라는 소규모 사회의 집합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내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한다라고 생각하며 버티는 것과 비슷함.
mbti는 사람이 갖고 있는 어떤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가 절대아닙니다~ 오른손잡이로 태어났는지 왼손잡이로 태어났는지 선천적인 선호도를 알아보는 도구, 마음의 편한 방향을 알아보는 심리검사 도구니까요 그래서 FP라고 이성적이고 객관적 분석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TJ라고 해서 감성과 공감능력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FP가 잘 안해봤던 것들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것들이 분석, 계획과 통제등등의 키워드라고 볼 수 있죠. 불편하다고 꼭 능력이 미숙한것만은 아닙니다. FP유형은 내향형감정을 주기능 또는 부기능으로 갖고 있는데. 이 내향형 감정은 자기 성찰에 진심입니다. 이 자기 성찰을 계획으로 까지 이어지게 만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같아요!! NFP분들 다들 화이팅이에요! :)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mbti 보수교육 수료를 하면서 mbti는 선호일 뿐 개인을 평가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infp로 일하는 것이 녹록치 않습니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요. 하시는 말씀마다 공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기운 받아갑니다.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
저는 주말에 10시간 자기계발 한다고 하고 3시간만 합니다 문제는 3시간 다음엔 3시간 10분 이렇게 점진적 과부화가 되어야 하는데 주말에 3시간 하는 게 어디인가 하면서 맨날 그러고 있네요 웃긴 건 이렇게 해도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이 오른다는 점... 그냥 INFP는 목표를 엄청 높게 잡고 그거에 20프로만 하자 하는게 맘편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요성만 인지, 공감하고실천안하는거극공감,,생각해보니완벽주의인데24시간적는것도숨막히는데한둘씩못적으면스트레스오고귀차니즘오면ptsd옴... 그리고 피드백을 인정하고 긍정적 방향으로 개선해야는데 걍 못한것만 이입되서 핵찌질해져보임,, 그리고 우울해짐,, 안하는거시 정신건강에 좋지만 일못러에서 못벗어남,,
이형 뿐만 아니라 여러 개 보고 느낀점 둥글둥글 성격좋다 착하다 - 공감을해주니깐 엄청 누가 일에 대해 지적하고 고함치고하면(그것도 이해가 되 저사람 입장에서) 그래서 스스로 자책 감정소모 에너지소모 일을모함 감정이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피드백에 그렇게 쓰고 감정관리를 잘하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