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상사와 존경받는 리더의 특징 1. 한계를 정해주는 상사 vs 기회를 열어주는 리더 전자 : ~해서 ~한본데 ex)너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등 자기의 생각으로 나에게 한계를 정해줌 후자 : 상대에 대한 선입견X 신입이더라도 조언을 구하고 임원미팅도 참여시킴(무대에 세워주기) 다양한 일을 시킴으로써 한계를 깨게 해줌, 기회주기 2. 대답만 하는 상사 vs 물어보는 리더 전자 :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 후자 : 본인의 경력과 상관없이 팀원의 생각을 물어봄. 타인의 의견을 수용함. 3. 미래를 약속하는 상사 vs 현재를 약속하는 리더 전자 : 내 밑에서 일하면 이런거 할 수 있어, 나중에 뭐 해줄게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오지않은 미래보다 실제하는 현재를 약속하는게 훨씬 도움된다 결론 : 드로우앤드류 클래스 101 퍼스널브랜딩 강의신청 고고씽
제가 겪은 좋은 리더는 대표에게 할 말을 하셨어요. 부하직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야근도 본인이 많이하고 직원은 칼퇴하도록 도와주고요. 리더가 그러니 믿고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반면 어떤 꼰대는 부하직원 앞에서는 독불장군인데 대표랑 회의하면 꿀먹은 벙어리더라구요. 예예만 하다가 대표의 한마디에 진행하던거 뒤집어 엎는..그러면서 자기가 회사의 생리를 다 아는척.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 그런지 밑에 사람들도 고분고분하길 원하고. 40살 밖에 안됐었는데 정말 최악인 꼰대상사였네요. 특히 옆에 간신이 있다는말 듣고 소름돋았어요 그사람 옆에 딱 붙어있는 간신이 있었는데 ㅋㅋ 둘이 항상 같은 주장을 하니까 무논리에도 힘이 생기는거 보고 많은걸 느꼈었습니다. 밑에 직원들 못견디고 나가고 팀 해체됐는제 그 팀장과 간신은 살아남았다는 씁쓸한 결말 ㅎㅎ
요즘 드로유앤드류님 유튜브 영상 정주행 중인데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건.. 어딜 가나 꼰대는 있구나..... 미국이라고 별 반다를거 없구나.. ㅋㅋ 그리고 누구와 함께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브라이언과 같은 대표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를 느꼈네요 ㅎㅎ 너무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드로우 앤드류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제 사업에도 잘 적용해 봐야겠어요~!!! 유튜브 영상에 댓글 다는거 처음인데 역시 👍🏻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저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연구를 기획하고 분석하고 결과내는데 부담이 큽니다. 제 리더는 제가 그 일을 해낼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주말동안 몇주째 일하다가 보니 너무 하기 싫고 우울하네요. 물론 효율도 안나구요. 제가 질문을 해도, "난 결과물을 보고 싶은거야. 너가 찾아야지."라는 대답만 듣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제게 너무 부담을 주는 말과 업무를 주는 리더 옆에서, 제가 버텨야 할까요? 그게 제 한계를 부수는 일일지, 그저 괴로운 일일지 초년생의 시선으로는 감이 안잡힙니다....
영상 퀄리티 무엇..ㅎㅎ 배경이 너무 좋아가지고 줌회의에서 멋진 배경 깔아놓은거 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가능성을 파괴하는 상사는 믿거! 내 한계를 니가 정하지 말란 말이야 ㅎㅎㅎ요즘은 그래도 세상이 달라져서 퍼스널브랜딩 능력을 높이 사주는 곳들도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 오늘도 즐겁고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살면서 보니깐 좋은 리더란 권위적이지 않고 나와 같은 사람이고 같은 권한 내에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 같습니다. 리더라면 보통은 내가 위이니 내가 설정한 울타리 내에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라고 하는데 다 자기 기준이죠. 끊임없이 사원들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조합하고 또 서로들 모여서 다시 의논하고 수렴하는 즉 사회자 역할을 잘 하는 것 거기서 이제 도저히 결과물이 좀 잘 안 나온다 하면 리더가 갖고 있는 본인 노하우나 실력을 제시해보면서 어떠냐고 사원들에게 물어봐주고 다시 의논하고 수렴하는 것 즉 자기 마음대로 자기 기준대로 하는 게 아니라 상호교류 소통이 되는 리더가 정말 좋은 리더 같더라구요. 갠적으로 최고의 복지는 카페테리아 휴식 공간 월차 휴가 이런 것보다 말이 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좋은 동료들이 있는 회사가 ㄹㅇ 최고의 복지인 회사 같습니다. 사람 좋으면 진짜 일 할 맛 나거든요 서로 도와주고 으쌰으쌰 진짜 좋죠.
드류님 회사 시리즈 보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상사가 되야하는지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자아성찰도 하게 되구요. 결국 사회생활이란건 남들과 소통하는 기술인데 이 시행착오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되서 인생에 대해 어드바이스 해주는 느낌입니다. 항상 흥미롭고 자극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많이 기대할게요!
여기서 자기 상사가 꼰대라고 생각하고 비난하기전에 본인이 일잘하는 직원이였을까도 고민해야한다... 권리만 알고 책임을 모르는 불만많은 직원들이 대다수더라... 이걸 감안하고 온갖 욕과 불만을 듣고 참아가며 다독이고 팀 성과를 위해 한사람 한사람 케어하는게 얼마나 힘든질 모르는 팀원 너무 많음 ㅠㅠ 난 내가 이짓하니까 돈 더 받고 커리어 잘 쌓고 또 내년에 연봉 더 올리는걸로 버티는즁
영상내용 모두 공감이 가고,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정말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될 수 있는 선 안에서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다만 상사가 그렇지 않아 고민이신 분 중에 의약계나 군대 등 생명이 오가는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느 면에선 상사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또 시야가 달라지네요. 제가 그러해서요.. 많이 혼나며 배우는 중이지만, 상사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마음이 조금은 덜 무거워지거든요. 사회초년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내용은 정말 좋네요. 공감도 많이 되고. 다만 인스타 이야기나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는 드로우앤드류님을 잘 모르는, 오늘 처음 이 영상하나만 봤을땐 오늘 처음보는데 자기자랑하는 유명인 1 처럼 느껴집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나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오로지 그것만으로 개인의 장점, 전문성을 알리는데는 한계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그런 개인 SNS를 할 만큼 나한테 컨텐츠란게 있나? 하는 의문도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상에서 처럼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에 대해 경험한 내용과 '우리도 스스로를 갈고 닦아 좋은 팀원, 리더가 되어보자' 의 취지로 구성한 내용에 방해되는, 예시로 소개하신 '나 때는, 내가 말이야' 식의 자기 자랑 처럼 보여서 아쉽네요. (물론 이야기의 진지함을 덜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셨겠지만) 인플루언서 경험과 여러번의 이직을 통한 조직, 리더경험을 전달하고자 하심은 참 좋은 의도입니다만 혹시 다음에도 이런 경험을 통해 얻은 시야의 확장을 소개하실땐 지금 이뤄놓은 '결과'를 자랑하듯 늘어놓기 보다 그 과정속에서 했던 고민이나 또는 영상에서 소개하셨던 브라이언 이라는 분의 모습을 보고 '좋다'라고 판단해서 그 사람을 어떻게 관찰했다거나 닮으려고 했던 경험, 또는 어떻게 일해야 저사람 처럼 인정받고 긍정적인 조직과 팀을 유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주시면 좋겠네요. 또 이직을 자주 하실만큼 뛰어난 실력과 안목을 지니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그러지 못한 작고 평범한 저같은 개인의 입장에선 선택을 한다는 생각 자체가 거세 당하는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속에 처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른 시기에 다양한 조직과 리더를 경험한 앤드류님의 기준에서 '그래 난 여기까진 OK, 그래서 이건 NO' 라고 판단했던, 과정과 이유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처럼 우물쭈물 하는 입장에서 회사를 나온 이후에도 정말 조직이 문제였는지, 내가 부족했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리더를 만났고, 그 다음 중소기업에서 꼰대 상사를 만났어요. 처음에 스타트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때는 상사보다 업무 환경, 분야 그리고 회사의 규모만 생각하고 이직했습니다. 다 그만두고나서 이 영상을 보고나니 첫 회사였던, 그 스타트업의 리더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를 알겠네요. 다 지나간 일이지만 가끔 이직하지않고 그 분 밑에서 좀 더 배웠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비교군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도 드는거겠죠?ㅎㅎ
진짜 자기가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는 상사 극혐ㅋㅋㅋ 피드백은 커녕 질문만해도 하라면 하지 왜자꾸 내말에 물음표를 다냐고 지랄함ㅋㅋㅋ 그게 100퍼센트 맞고 이상이없으면 당연히 군말없이 하라는데로 하지.. 뭔가 불안요소가 있어서 그럼 그럴경우에는 어떻게해요? 라고 하면 왜자꾸 말대꾸하녜ㅋㅋㅋ
졸업하고 들어간 패키징 디자인 회사에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직업으로 취직하게 됐는데 첫 2년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모두들 이 회사에서 오래 일했던 베테랑들이고 배울게 많은 사람들이고, 게다가 모두 다 친절했죠. 그러다가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생겨서 새로운 팀이 만들어졌는데 이번 팀장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좋은 팀장들과 일했었었는지 뼈져리게 알았어요 ㅠㅠ 예전팀 클라이언트가 우리회사랑 계약을 끝낸 상태라 예전 팀에 다시 갈수없는 상황이라서 이직 준비하고 있네요... 이 회사에 뼈 묻을 줄 알았는데 3년 일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납니다... 매니저와 리더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끼고 내가 윗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라는 크나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ㅠㅠ 이 영상 보고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