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from America.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so I could learn from the video and enjoy it. Just like you, my husband and I thought that our cat was a Russian blue. We adopted her from the animal shelter, not a breeder, so she has no pedigree papers. Her eyes are sparkling yellow green and huge on her heart shaped baby face. I am in love with this cat, and she made my husband fall in love with her too. Normally, he loves dogs, but not cats. He also refers to her as a member of our family. Your 고양이 is adorable!
만약 러시안 블루를 입양하실떄. 비교적 쉽고 저렴한 코레트를 속여 분양하는 파렴치한인들이 있습니다. 키튼때일때 더더욱 구별이 힘들기에 많이들 속고 입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영상에는 안나와있지만 러시안블루와 코레트의 큰 차이점은 이중모와 일중모, 털이라고 합니다. 러시안블루는 추운지방의 야생에서 자연발생한종으로 체모의 결 반대방향으로 쓸어올리면 털이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눈으로 보이는 일반적인 털 아래 솜털처럼 되어있고 코레트같은경우는 더운지방에서 살기에 털이 이중으로 되어있지 않아 반대방향으로 쓸어올릴때 가르마처럼 된다고 합니다.
어......?? 러시안 블루라고 칭구에게 받은 제 고양이도 코렛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처음 알았네요 ㅎㅎ 나름 주변 친구들이 잘 생겼다며 족보있는 고양이같네 하며 부러워 했는데 어짜피 족보니 혈통이 필요없이 잘 키울거지만 정말 코렛에 대한 정보가 찾기 힘드네요 ㅎㅎ 그리고 이제 이건 저만 아는 비밀로 ㅎㅎㅎㅎㅎ
내가 그리 첨 영상 나왔을 때 러시안 블루치고 눈색깔이 특이하다고 코멘트 달았었는데 ㅎㅎㅎ 아주 예전에 러시안블루 키울때 한 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구분이 잘 안되서 그냥 잊었었네요. 다리는 확실히 러블이 눈에 띄게 길었던 듯.. 여튼 뚱그리 안녕~ 올만~ 새해에도 반가워~
솔직히 순혈 러블 분양 받을수있음 무조건 순혈분양 원하지 수명 짧고 독립심 적구 더 예민한 믹스묘 원하지는 않죠 물론 믹스묘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애초에 러블 키우는 목적이 독립심 참을성 긴수명 높은 지능 등을 생각 하고 분양 받을텐데 그렇게 알고 분양한 사람들은 엄연한 피해자라고봄 순혈이 아니더라도 순혈에 가까운 애들이기만해도 분양가가 엄청날건 분명하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명시하는게 좋지않나싶음
이런게 뭐가 중요하냐 그냥 어떤 종이든 다 귀하고 예쁘다 순종 믹스는 인간이 나눈 기준일 뿐이다 등등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런 정보글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알고 보는것과 모른채 살아가는것과는 천지차이지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양이에대해 관심 많은데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 알아가요!
국내 러시안블루라고 부르는 대부분의 아이들은(90%이상) 코렛, 러시안 회색고양이, 코렛+러시안 회색고양이 믹스 종입니다. 진짜 러시안 블루는 10% 미만이라 많지 않아 주변에서 구경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건 러시안 회색고양이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러시안 길고양이 입니다. 우즈벡, 러시아 시장에 가면 길에서도 흔하게 파는데 이런 아이들을 예전에 업자들이 러시안블루로 둔갑시켜 들어와서 코렛과 교배시키거나 해서 퍼트린게 지금의 러시안블루로 분양되는 아이들입니다. 샵에서도 속인다기 보다 업자한테 속아서 샵주인도 진짜 러블인줄 알고 분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러블은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유럽등도 진짜 러블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랑하고 정들면 혈통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어쨋든 품종을 따지자면 그렇다는 얘기고. 국내에서 현재 혈통을 인정받는 러블을 브리딩 하는 사람은 한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곳이 더 있었는데 현재 브리딩 중단한것 같고 진짜 러블 분양이 가능한 곳은 이제 한곳 밖에 없는것 같네요. 샵은 99.9% 진짜 러블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러블은 진짜를 찾기 힘들어 무조건 혈통서가 있어야 합니다. 혈통서 없으며 믹스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러블의 가장 큰 특징은 초록빛눈, 포린체형(역삼각형 작은 얼굴에 아비시니안과 비슷한 체형), 은색에 가까운 그레이빛 털. 국내에 일반적으로 러블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도메스틱 체형으로 코숏과 비슷한 체형이고 노란 눈빛이 가장 흔하고 짙은 그레이 코트로 실제로 바로 옆에서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I;m not sure bout a Purebred Russian Blues having yellow eyes. I think the only colors they have are blue at birth, which change to green when the reach adulthood.
정말 복덩이 귀엽네요. 저는 지금 옆집에서 이사갈 때 버리고간 러시안블루1, 고등어태비1 길거리 생활 얼마 못하고 죽을 것같아서. 임보중이네요. 정말없이 사는 독거노인 진입중인 사람이라서 애들을 제되로 케어는 못하고있네요 ㅠㅠ 난방안되는 창고에서 백열등 하나로 온기를 유지하는 중.
11년만에 저희집 아이의 출생정보를 알게됐네요. 저희어머니가 집나와서 생활하는 저에게 매번 "얘 털이 은근히 갈색(붉은색)이 많아" "너무 둥글둥글하게 생기긴했어" 등등 많은 이야기를했고, 전 사실 확신을 하고 있었죠. 러시안블루 아니고 우리가 사기(?)맞고 러시안블루를 속고 데려온거라고 ㅋㅋ 그당시에 광진구에 가서 얼굴 몸 여기저기에 보형물을 많이 넣으신 여성분이 나타나서 입양을 받았는데, 러시안블루라고 입양을 하셨거든요. 저희집 아이는 35에 데려왔고 다른아이들중 여아는 80까지도 입양비를 받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입양 받으신 분들은 전부 사기맞은거네요... (글 쓰고 잠시 생각해보니... 2020년동안 저도 몰랐는데 그 집사님도 모르시고 새끼를 분양하셨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들긴해요.) 덕분에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우리집 아이의 출생의비밀을 확실하게 알게됐네요. 러시안블루던 길냥이건 고양이들은 전부 사랑스럽고 소중한 그리고 다들 똑똑한 친구들이라 품종개념이 필요 없어요. 러시안블루가 아니더라도 우리 늙괭이 사랑합니다.
코숏 똥괭이들이 최고인듯. ㅎㅎ 근데 냥이는 워낙 개묘차도 크고 집사와 뭐랄까 인연이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묘연 연결될 때 서로 알아보고 만나서 같이 잘 사는 게 제일 중요한듯. 사견이지만 주위를 지켜보면 길거리에서 생각지도 않게 냥줍당한 집사님들이 가장 행복하게 냥이와 생활하는 거 같아요.
오늘 동물병원가서 템테이션이라는 태국간식을 사는데 선생님이 그집고양이 로얄캐닌 먹지않아요 하는거에요..그러면서.. 템테이션은 태국거라 질이 좀 떨어져서 안먹을텐데 그러는거에요 흠칫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먹는 우리 고양이 ㅋㅋㅋ 집에 길고양이 삼색이가 하나 있는데 얘는 템테이션을 안먹거든요 ㅎㅎㅎㅎ 그래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