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pt 할 때 저렇게 선 넘는 거 너무 싫음. 여자 pt쌤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자 pt쌤한테 받았는데, 카톡 프로필 다 확인한 것처럼 다 알고 있고, 괜히 선톡 보내고, 1도 안 궁금한 본인 tmi 얘기하는 거 너무 불편함. 그래서 그냥 남친 있다 그러고 선톡 다 씹었더니 알아서 그만하고 신경끄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ptsdㅋㅋㅋ 여트인데 보통 남트한테 pt받던 회원들 좀 엄살이 디폴트인 사람들있는데 (남자라 내숭+ 남트라 여자한테 막 뭐라못해서 본인이 가진 역량보다 약해짐ㅋㅋㅋ) 무시하고 진짜 죽도록 시켜서 다이어트 시키면 성취감 엄청남 ㅋㅋㅋㅋ 회원들도 만족하고 재등록하고 ㅋㅋ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운동만 죽도록 시키고 카톡도 진짜 딱 식단 운동 얘기만 하고 가끔 사담 하면 나중엔 어느순간친해져있음 ㅋㅋㅋ 근데요새 남트도 저런 사람 많이 줄었을텐데.. 여미새 남트는 실력없는경우가 많음..실력이안되니 좀 나발부는 스탈이랄까?
제발 헬스장 잘 선택하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여성전용 가는게 나음 같은 남자피티쌤이어도 여성전용 쌤들이 훨 낫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집 근처라 등록했던 첫 헬스장... 양아치 트레이너 만났었는데..ㅎㅎ 처음부터 억지로 빡세게 굴려서 멍들게 하고 본인이 스케줄 잊고...ㅋㅋㅋㅋ
정말 운동하며 느꼈던거 잘 살림👍현대판 제비ㅋ 한창 이성이 좋고 어린여회원들은 쑥쓰러워하며 운동보다 꺄르르꺄르르 둘이 연애하듯 속삭이는 시간이 더 많아보일때 많고.. 나이많은 할메줌마중 주물러주고 만저주는거 좋아라 하는취향들은 또 만날 눕혀서 주무르고있고. 나이별 취향별 로 메뉴얼 있두만ㅋㅋ 아직까지 제대로 야무지게 운동시키는사람 못봣음. PT를 받고싶어도 못하고있는 1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