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u7st2zc8v 박지성이 선임한 감독 중 특히 단 페트레스쿠 선임해서 경질되고 지금 11위, 박지성 주도하에 영입한 선수들 대부분 망함. 이거땜에 박지성도 전북 망한거에 큰 책임이 있는 사람임. 물론 나는 전북팬 아니라 개꿀이긴 한데 저 사람이 축협쪽으로 다시 가면 진짜 큰일난다 박지성 안목으로 감독 데려오면 제 2의 단 페트레스쿠가 안 나온단 보장이 없음
정몽준 회장은 2002년 히딩크 데려와 4강, 축협에 사재도 투입 ,본인은 FIFA 부회장. 정몽구 회장의 현기차가 후원하는 대한 양궁협회는 투명운영으로 모범사례로 꼽힘 . 정몽규 회장 본인 본업도 못함. 아이파크 여러번 붕괴. 축협도 같이 붕괴. 진짜 현대가 제일 무능력자. 왕회장이 괜히 현대차 뺏은게 아님.
@@user-zy3hk4mu9c 그게 참 애매하긴 하네요 현대그룹 창업자가 1세대 정주영인데 정몽규는 정주영 형제 중 한명의 아들인지라 항렬상으로는 2세대 이지만 그냥 삼촌(큰아빠)덕에 꼽사리껴서 재벌 코스프레하는 애새끼같습니다 만약 정주영 부친인 정봉식이 현대 창업주였으면 뭐.. 재벌 2세니 3세니 해도 그러려니 할것같은데 정몽규는 그냥 지 애비가 형제 잘 둬서 로또 걸린 졸부같습니다
근데 애초에 축협회장을 축구인출신도 아니고 기업인으로 세운게 따로 결정권을 주거나 뭐 축구협회를 잘 운영해라 이런의미로 한게 아니라 걍 돈이나 잘 지원해라 이런의미로 한거라 근데 문제는 자꾸 지 맘대로 해먹으려고 지 말잘듣는 지가 원하는 감독 앉힐려고 하고 자꾸 간섭을 해서 문제인거임.
정몽규는 참사가 일어나면 뒤로 숨어서 두문불출하다가 일이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기어들어오는 행태를 본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몰래 들어온다고 해서 참사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 또다시 참사가 일어나면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정몽규의 이러한 작태가 문제를 더욱더 악화시키고 확산시키는 걸 전혀 모른다는 점이 답답할 뿐입니다.
능력없는 현대가의 막내... 조카에게도 치여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을 하고있지만. 여러 붕괴사고가 일어났어도 단한번 공석에서 사과한적 없다. 이런자가 축구협회 회장을 하고있는데 사과를 할거 같은가? 기대를 하면 안된다. 갈아버려야지 대한체육회를 관리하는 문체부를 조져야 한다. 정관수정같은거 마음대로 할수있도록 놔두면 안된다.
정몽규 회장의 체제가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지금은 체계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 이 체계를 바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기대는, 5개월 전이 마지막이었다. 그 당시 제대로된 행정 절차를 밟는다는 이야기를 지키지 못했는데, 협회 안에서도 상당한 큰 충격이지 않았을까 싶다. ” “ 체계를 변화시키는 작업은 상당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모든 것을 새로 다시 쌓아나가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 것 같다. ” “ 정몽규 회장이 스스로 선택을 해야할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장기적으로 협회가 신뢰를 얻는데에 있어 그 답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 한국 축구가 위기라는게 대표팀이 위기여서 위기인 것이 아니다. 한국 축구의 근간이 흔들리는 지금이 진짜 위기다. ” “ 누군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해결책을 빠른 시일 안에 제시를 해줘야하는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한국 축구 대표팀을 떠나, 유소년을 포함한 한국 축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악의 상황을 면했으면 좋겠다. ” 🔹 우려와 비난 속에서 홍명보 체제로 갈 수 있을까? “ (홍명보 감독의 하차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 새 감독의 기대을 품고 시작하는 감독이 대부분인데, 이런 상황에서 시작하는 감독은 솔직히 처음이다. ” “ 프로 스포츠에서는 결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너무 크다. 과연 결과가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가늠이 되지 않는다. ” “ 감독 선임을 번복하느냐 마느냐는 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결정이 남았다. 지금 분위기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 🔹 오늘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한 것은, 일종의 책임감 때문인가? “ 그렇다. 박지성이라는 축구 선수가 한국 축구에 갖고 있는 책임이 있다. 이런 상황을 맞이 했는데 아무말도 안하는 것은, 한국 축구를 배제하는 것과 같지 않나 싶었다. ” “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무언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갖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생각은 전달해야겠다 생각했다. ” 🔹 현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 선수들이 얼마나 당황하고 있을지 예상이 된다. 국내 감독의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그 선택은 하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수들이 나서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 “ 미안하다. 선배로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어야 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기에,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미안한 마음이다). ”
추측만 난무했던 이전 사태들과 달리 대략적인 실체가 드러났고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라면 그동안 몸 사렸던 축구계 사람들도 나서줘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네요 본인들이 밥 벌어 먹었고 사랑했던 축구가 이렇게나 망가져가고 있는데 아쉽지 않으신가요? 현재 협회측에서 일하고있는 축구계 사람이라면 밥벌이에 직결된 문제라 이해하지만 축구계를 떠나고 방송을 하거나 축구계에서 종사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너무 과하게 본인을 아끼는것 같아 아쉽네요
정몽규도 정몽규지만.......................협회 고위직 관료들도 더 문제인듯 싶다....................몽규가 뭘 알겠냐........선수출신들 앞에 세우고 방패막이 하면서...... 기득권을 가지고 숨어있는 행정직들 정리해야 협회가 바로 선다................
몽규가 뭘 알기는 지금 3선이고 4선 도전중인뎈ㅋㅋㅋㅋㅋ 알아야지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정몽규야. 쟤가 나가야 변화가 시작되지. 협회장 권력이 독재수준인데. 밑에 아무리 바뀌어도 또 4선하고 5선하고 이 ㅈㄹ하면 자기 사람 채우기 계속 유지되는거야. 저번에 비리 사면사건때 총사퇴할때도 정몽규만 남았잖아.
아동심리학적으로 보면 대개 저렇게 뒤로 숨는 경우가 어릴 적부터 누군가와 비교되거나 결과를 두고 꾸중을 듣는 아이들이 커서 저런 성향을 보여요. 추측이긴 하지만 다른 형제에 비해 능력이 출중하지 않다보니 뭔가 대외적으로 뽑낼 수 있고 안정적인 위치인 축협를 선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부족함이 보이는 것을 숨기고 다른 누군가와 견주어도 능력이 과시되는 우승컵 들어올리는 그런 이슈에선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보이는 모습에 가깝네요.
단지 돈 많아서라기보다 다른 재계 후원 이끌어내기도 좋고, 관가에도 말이 되고 옛날에는 정계 진출 교두보기도 했고, 개인적 명예도 있고 이래저래 서로 윈윈이라 실업가들이 스포츠 협회장 맡는 일이 당연시됐음. 지금도 뭐 다르진 않을거고. 몽정규 돈으로 협회가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물으면 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