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아니라... 양말은 하나의 예시일뿐이고 그런행동이 꾸준히 보였을거임 근데 그걸 다 나열할수는 없고 그냥 하나를 말했을뿐 양말을 신겨주는경우는 없어도 '양말좀~'하면 스태프들이 뛰어갔다와서 가져다주고 그런경우는 정말 많을것같음 자기는 메이크업 수정, 연기피드백 등 움직이지 못한상태로 지금당장 뭔가를 해야하는데 수정,피드백 다 받고나서 그제서야 움직여서 양말 가져와서 신고 이러면 늦으니까.. 주연이 빨리 준비를해야 모든 촬영 및 스태프들이 굴러가니까.. 심지어 메이크업 수정하면 고개도 못움직이는데.. 꼭 배우들이 상전이라기보다는 그들도 어쩔수없을거임 지금당장 자기들이 옷을 못고쳐입는데 그렇다고 수정받고나서 촬영을하면 1분1초가 급한 촬영장에서는 그만큼 지연되니까.. 솔직히 김태희가 이쁜건 당연하고 지금까지 비가 연예계에서 이쁜애들 한두번 봤겠음? 여기서 배우들이나 비나 욕먹을거 하나도없는데 욕하는거 참 그럼.. 화장이 무너지면 시청자는 편집된걸보니까 화면이 안이어짐. 즉, 메이크업 수정 필수임. 의상도 당연히 필수. 연기 피드백도 필수. 그 상황에선 촬영하는 다른사람들 입장이 되어보면 저 3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자기들이 편함 주연은 좋은 마음에서 자기 스스로 다 하더라도 남들이볼땐 행동이 느리다고 욕먹을 수 있음 배우들이 상전이 아니라 그들도 고충이있는거임.. 나도 일해보니까 내가 착한마음으로 한 행동이더라도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음 대학생시절 근처 호텔프론트에서 야간~새벽타임에 일했는데.. 객실안내하면서 고객에게 친절하게 하기위해서 고객이 물어보는 질문 다 상세히 대답해주고 그랬음 근데 정작 내 파트너는 혼자서 프론트를 지켜야하니까 내가 자리에 없는만큼 일부담이 커지게 되는거임 좋은마음에서 배우들이 스스로하고싶어해도 그들도 그게 오히려 많은 사람을 힘들게한다는걸 깨닫게 되는거 아니었을까?
‘6마리를 혼자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는 말 속에 ‘6마리를 케어하는 건 너만의 일이니 나한테 뭐라하지 말고 너 알아서 해라 내 일 아니다’라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느껴져요. 함께 살고 강아지 함께 키우는 것인데 마냥 남의 일인 것처럼 말씀하셔서 더 서운하고 화가 났을 것 같아요. 그 시스템 ‘같이’ 만들어야죠.
이상순씨가 뒤에 생각을 덧붙였잖아요. "너뿐만 아니라 나도" 라고. 둘 중에 한 명이 활동을 하면 한 명이 개들을 다 케어할 거잖아요. 그 시스템에 본인도 포함이라고 하는데 왜 또 이상순씨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시스템을 만들자 가 아닌 만들어 라고 해서 이효리씨도 오해하고 사람들도 오해하는거 같은데! 부부가 싸우다보면 마음과 다르게 말이 나와서 서로 오해하고, 더 크게 싸우다가 나중에 화해하고, 서로 말 뜻을 잘못 전달한거에 대해 정정하기도 하고 그래요. 예능에서 나온 말로 사람 잡아먹지 좀 마세요들~~
시스템을 만들'자'가 아니라 만들'어'라니....같이 고민해서 만들자가 아니라 너가 혼자 고민해서 알아서 만들어란 것 같아서... 진짜 현실에서 들었으면 너무 너무 너무 화났을듯.. ㅎ ㅏ...물론 저 단편적인 모습으로 이상순님이 변했다느니 (원래 모습이 정확히 뭔지 우린 알수도 없지만)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결혼생활은 진짜 현실이구나 싶네요 ㅎㅎ:;
솔직히 이효리팬인데 결혼상대로 이상순이라고 했을때 난 여자인데도 왜 그렇게 욕심이 없지 하고 이상순이 막 싫드라고요 지금도 같은 마음이예요 솔직히 이효리 아니였으면 유재석 비 노홍철등 같이 나란히 할수가 있었겠나요 이런말은 나도 진짜 하기 싫은데 이효리 좀 욕심 부려도 됐을테고 그런 자격도 되는데 그리고 제주도 벗어나서 서울와서 더 나이들기전에 그 이쁜얼굴 화보도 마니 찍고 방송도 마니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심
강아지 얘기에 아이 대입하면 얼마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건지 이해간다고 하던데.. 진짜 변하셨네요... 뭣도 모르는 시청자가 이만큼 느낄 정도면 당사자는 어떨지.. 다만 변하지 않는 건 어나더레벨 유일무이한 슈퍼스타 영원한 이효리를 응원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는 거에요 이거 하나만 잊지 말아주세요 언제나 응원하고 기다립니다!
이상순 근데 이효리가 활동할때는 단속하지 않았나?? 그만하라고 그러고 서울 올라가지 말라고 그러고 그러더니 왜저런데?? 생각이 바뀔 수는 있는데 그럼 효리도 똑같이 해야지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둘 다 활동해도 되는 거 아냐?? 솔직히 하려고만 하면 이효리가 훨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듯 ㄷ
그 사람의 본성을 알고싶으면 권력을 쥐어줘보라는 말이 맞다ㅋㅋㅋ 요즘 서울서 잘나가니까 가정이 바로 뒷전이 돼버리네 이효리는 활동중에도 말이나 행동이나 가정에 충실한 모습 자주 보이던데. 둘이 자녀 계획도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애가 태어나도 너 혼자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이딴 말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ㅋㅋㅋ
대본에선 전체적 큰 틀만 주어질뿐, 일일히 내용 잡아주지않아요 대본에선 결혼생활 얘기해달라하고 그 외 적인건 이효리씨가 컨트롤하면서 얘기만들어가는거겠죠 저건 이효리씨가 찐으로 하고싶어 얘기하는거같은데 대본이라고 모든상황을 인위적으로 압축시킬 말은 오해가 생길 수 있겠어요
이효리 때문에 지금 이렇게 방송 나오는거 아닌가..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것을 혼자 6마리를 산책할 시스템을 만들라는건 무슨 말인지..ㅋㅋㅋㅋㅋ 무도 나왔을때 이효리가 서울가면 자기혼자 반려동물들 다 챙겨야되서 싫다고 하더니;; 이효리한테는 혼자 하는 시스템을 만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네~ 울 효리가 상순씨랑 이야기 하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했는데.. 반려견 6마리를 혼자 케어하라는 말은 진짜..쫌 심하네...시스템을 만드는건 중요하겠지만 이야기를 그렇게 전개시키는건 상순씨 답지 않게 모자란 남편들이 생각없이 내뱉는 말 같다. 🐎 효리씨 외로웠겠다. 울만 했다. 상순씨 나빴어.
효리 언니가!! 커리어가 어마무시한데!!! 커리어만?! 아름다움도 미첫는데!!!! 이상순?! 횰언니 아니면 완전 듣보인데!! 무슨노매 서울 일을한다고!!! 그리 살고 싶다던!!! 제주도에 집마련해 줬으면!!! 개 6마리 다 산책시키고 떠받들고 살아도 부족할 망정!!! 혼자서 개 산책 시키는 시스테엠?! 넘나 킹받네!!! 말이라도. 어여쁘게! 해야 하는 것이! 인지 상정!!!!!
뭐 저게 사실이면 슬슬 이상순의 본모습이 나오는 거지. 어렸을 때와 막 결혼했을 때야 그렇다고 해도 이제 얼굴이며 외관의 아름다움이 먹히는 시기도 지났고. 저렇게 생긴 애들이 미인을 얻는 방법은 일단 맞춰주는 거야. 서세원이 보세요. 나이드니까 지 부인 머리끄댕이 잡는거. 젋었을때는 꼬실려고 얼마나 잘해줬겠어요. 그러니까 여성분들 혹하시면 안된다고요. 잘해준다고요. 다 받아준다고 혹 했다가 인생 조지는 수가 생깁니다. 결혼은 외모, 경제력, 능력, 집안, 성격 다 비슷한 사람끼리 하는 게 제일 원만한 거에요. 근데 보통은 나한테 없는 걸 가지고 있다고 혹하는데 그게 나중에 살다보면 갈등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서로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니까요.
뭐 이렇게까지 ㅋㅋ.. 마지막 말은 얼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음 이상순의 본모습이요..? ㅋㅋ 둘이 알아서 타협점 찾아 잘 살겠죠 오래 함께 살다보면 이런 시기도 있고 저런 시기도 있는 것이고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게 당연한데 이효리가 그걸 모를 만큼 지혜가 없는 사람도 아닌 것 같고 이상순 입장도 이해가 됨. 그리고 평소에 대화를 참 잘 하는 부부이니 잘 이겨내고 알아서들 잘 살거에요
상순님.. 효리님한테 잘하세요~~ 부부사이 싸울 수도 있고 다시 좋아질 수도 있지만 상순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좋게 알려질 수 있었던 이유는 효리님한테 제주도에서 하는 상순님이였기 때문이에요~ 못하는 모습보이고~ 초심잃고~ 서울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순간 민심은 그대에게 고개를 돌릴거에요 이제 얻은 반짝 인기 소중하게 여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