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세부적인 전술과 다양한 공격루트 만들기,세트피스 준비 했음함 그라고 손흥민은 미끼롤은 잘하겠지만 무엇보다 최고 피니셔인데 공격으로 썼으면 결과도 좋아질듯한데.. 포감독 똥고집이라 또 말만 톱이고 윙이지 미끼롤만 할듯ㅜㅜ 전술이 아닌 개인 능력으로 넣게 된 골이라고.생각되어짐.
어제는 어쩌다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운도 따른 득점 장면이지 물론 손흥민 이니까 가능했던 장면인것도 사실이고. 대부분 손흥민 압박은 체력 소비도 너무 크고 역습에도 취약하다는게 보이기 때문에. 흥민이 나이도 있고 하니까 앞으로 더 많이 더 빨리 계속 계속 뛰어주면서 계쏙 골 넣어줘잉.
토트넘 영상 감사합니다!! 문도그님이 중계를 안하셔서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볼때 존슨과 오도베르가 많이 아쉬운거 같네요 오도베르는 드리블은 잘 하지만 패스가 세밀하진 않고 크로스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체력도 떨어지고 존슨은 포스텍한테 뭘 했길래 기회를 저렇게 받는지 궁금할정도... 베르너 결장인데 존슨 풀타임 ㅋㅋㅋ 메디슨은 60분 지나면 체력이 떨어지네요. 그때부터 실수가 증가하던데 교체되는 선수가 베리발인데 이 선수 단순 유망주로 밖에 안보이네요 토트넘 선수 갭이 얇아서 강팀만나면 크게 질거 같아요 저번시즌 교체선수가 호장군, 로셀소, 스킵이었는데 지금은 베리발, 그레이라서 지난시즌보다 성적이 더 안나올거 같은생각이드네요
이래서, 드라구신 넣고 반더벤을 한칸 올려서 쓰는게 어떻겠느냐? 라는 생각이 든다 입니다. 중간에 공을 커트한 다음에 반더벤이 속공의 속도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럭비처럼 속도와 버티기로 전방까지 공을 배달할 선수로 너무 적당하지 않나? 심지어 반더벤은 슛도 괜찮음. 강팀 상대로 토트넘 최강의 개인 마크 수비수 이기도 하지만, 반더벤이 쳐진 스트라이커 로서도 대상할 선수로 보임. 체격도 좋은데 속도도 좋음. 근데 슛도 좋고 축구 지능도 꽤 좋음. 이런 선수는 어디 포지션에 넣어놔도 다 잘할 선수 임.
@@wqwwe2318 손흥민 팬들이 예의없이 강인이를 축구로 보는것이 아닌 인격적으로 공격해서 문제가되는거다 강인이 잘해서 응원하면 인간성이니 뭐니 해서 축구를 알면 강인이 축구선수로서 잘하는 면을 칭잔해야지 않나 하는거다 항상 먼저 강인이 욕을 시작해서 문제가 되는거다 가만이 안있지 강인이 팬이면
물론 마지막 골, 반더벤 패스타이밍이 늦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기에게 수비를 끌어올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문도그님이 원했던 패스타이밍에서는 수비 한 명이 대비를 하고 있긴 했으니까요. 4명의 수비가 자신에게 몰려서 쏘니 완전 프리로 침투할 때, 옵사 안걸리게 패스한 것도 칭찬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위치에서 감차하려다가 패스강도보고 순식간에 판단해서 침착하게 알까는 쏘니도 대단했습니다.
문도그 역시 남다른 분석 손흥민 골을 넣긴했지만 의도한 빌드업 상황과 연습한 공격루트에서 나온골이 아님. 첫번째 골은 성실한 압박으로 만들어낸 골이고 두번째 골은 반더벤의 역습으로 만든골임 물론 골을 결정지은 피니셔는 손흥민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만 문도그 분석처럼 세부 전술상 손흥민이 공격스탯을 쌓을 수 있는게 아님 어시할 수 있는 위치나 피니셔 위치가 아니라 풀백+메디슨 삼각편대에서 사이드쪽 미끼 역할일 뿐임. 어제는 공격형 미드필드 수행 ㅎㅎ 골 안넣으면 경기 영향력 1도 없었을 포지션과 볼배급민 했음. 강팀 만나서 어제처럼 할 수 있을까? 코너킥에서 아무도없는 파포스트로 크로스 날린거며 로메로 로빙패스 중앙침투로 몇번이나 들어가서 1:1 놓친 선수가 누구일까?? 강팀과 경기에서 어제처럼 수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까? 단 한번의 기회를 골로 만들어야 이길 수 있는건데 토트넘 전술에서 지금 그 롤을 수행하는 선수 퀄이 메디슨 ㅎㅎ 다트를 10번 던져 1번 맞추는게 아니라 한번의 다트로 과녁을 맞춰야 승점을 쌓을 수 있는거지 안타깝다. 어차피 우승도 못할팀인데 공격수인데 공격스탯도 못쌓고 시즌 마무리할게 보여서 😂
님이 안타까워 할 일 없을 듯 ㅋㅋ 님이 말한거마냥 공포 올릴 역할이 주어지지 않아도 걍 2골 개인능력으로 처 박는게 손흥민임 ㅋㅋ 강팀과의 경기에서 어제처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많이 뒤로 갈 필요도 없이 바로 직전시즌만 봐도 답 나옴 ㅋㅋ 이 객관적 사실을 부정하고 싶다면 걍 손흥민이 맘에 안 들어서 억까하려고 그런거다 하면 됨 ㅋㅋ 여기서 또 그건 전시즌이고 이번 시즌은 다를거다 이런 말 할거면 걍 손흥민이 못하길 바라는 거 빼박 인증하는거고 😂😂
@@x_x7773 그 누구보다도 손흥민 서포트니까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다는 얘기인데 갑자기 억까가 왜 나와요? 제 글에 어떤 맥락에도 손흥민 선수를 까는 문장이 있나요? 문도그님 말처럼 전술중심에서 최고의 피니셔 손흥민을 선수를 미끼로 쓰는게 안타까워 아쉽고 화가나서 긴글을 쓴겁니다. 제발 욕심좀 내서 말좀 했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그정도의 입지이고 삼각편대에서 사이드 미끼롤 말고 원래 자신의 강점 살릴 수 있는 공격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역할 말이죠. 손흥민 선수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토트넘을 지지하기보단 손흥민선수 행축 하며 골넣는거 보고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저 또한 그런 한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한거고 차라리 욕심내서 스탯이라도 쌓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맘입니다!
@@aljkywet댓글의 맥락과 써 있는 의문점들그리고 마무리 문단을 봤을 때 제가 느낀 점이 있어 좀 비꼬며 공격적으로 답글 달았는데 제가 좀 ㅈ같이 해석 했습니다. 기분 상하셨을텐데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아니 객관적으로 봐도 우승하면 당연히 ㅈㄴ 좋겠지만 현실성은 ㅈㄴ게 많이 떨어지는게 팩트 맞죠. 그래도 공포는 꾸준히 쌓을 거라고 봐요. 전시즌 ㅈ박은 선수도 아니고 지금 폼이 ㅈ박은 것도 아니고 솔란케 부상 복귀하면 전술도 룰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만나는 팀들에 따라 달라지기도 할 거고요.
하여간 손뽕이 문제라니까. 비판하면 무조건 축알못? 사람이 단순해지고 폐쇄적으로 변하면 손뽕에 취한 것. 국뽕위에 손뽕ㅋㅋㅋ 주변에 보면 나잇살 많고 남성쪽보다는 여성쪽이고 저학년자에게 손뽕이 많은 것 같음. 그리고 남따라 강남가는 식의 대체적으로 주체성이 부족한 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