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어 댓글을 남겨요, 부동산 오르는거 보고 정신차리고 저축하게 되었는데요 약속을 남발은 자제하고 무조건 집밥 만들어 먹고 물건을 적게 소유하려 해요 장점은 정말 많아서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는 적극 추천해요 저축을 많이 할 수 있고, 집밥을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구요, 집밥 먹다보니 속이 편해 건강해져요, 배민 vip였는데.. 배달음식 안먹고 먹을량만 만들다보니 살이 알아서 4kg나 빠졌어요 ㅎㅎ 필요없는 물건을 처분하니 집을 넓게 쓸수 있고, 있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게 돼요.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 다들 놀라세요 ㅎㅎ 잔잔바리 물건 사는걸 좋아하고 생각없이 소비하던 때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하다보니 생활화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맘에 들어서요! 관심있는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저도 1주일동안 돈 안 쓰기 했는데, 카드값이 50% 줄였어요. 1 주일만 했는데 이런 효과가!!! 그레서 한달에 1주일씩 하기로 했어요. 야채, 고기, 생선은 손질해서 냉동고에, 커피는 집에서 내리고, 친구들과 약속은 동네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만나고, 백화점은 피하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고, 자주입는 옷, 안 입는 옷 구별해서 정리,처리하고, 그리고 혼자서 집에서 즐겨할수 있는 운동이 최고에요. 이 영상보면서 공감 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합니다~
ㅠㅠ 환경오염 너무 동감해요 그런데 저는 올해초에 옷장정리하다가 방하나를 다 잡아먹을만큼 옷이많다는걸 깨닫고… 올해 1년동안 옷? 속옷,양말한켤레도 절대 안사기로 맘먹고 아직 지키고있어요! 한창꾸미고싶은 이제까지 꾸미는거 무척 좋아햇단 20대중반 여자인데 칭찬해주세용ㅎㅎ 옷에 소비하지않겠다고 맘먹고 두달쯤 되었을때 돈이 더 모이는걸 보니까 이제까지 패션 소비에 정말 많은돈을 썻겠구나..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가치관이 무척 달라졌어요! 건강에 좋은 과일 음식 먹고싶은거 잘 먹고 사는게 행복하고 잘사는것같은 기분? 이연님처럼 환경도 지키고 안살수록 정신이 건강해지는느낌 정말 그건듯
물건을 끝까지 다 썼을때의 그 뿌듯함 냉장고 재고를 털어서 비웠을때의 그 뿌듯함은 물건을 사는것이상 가치가있더라구요. 눈에 보이지않아도 마음으로~♡ 역시 지혜와 세상을 대한 깊이가 남달라서 이렇게 구독자 많으신 유투버님께서 이렇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계시고 그걸 또 이렇게 좋은영향력을 끼치고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그냥 소비를 줄이고 그노력해보는 자체가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이연님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작년과 올해, 삶의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명품과 아파트 구매로 내 수준보다 높은 극도의 소비를 지향했다면 요즘은 소소하지만 내가 행복한 삶에 더 초점이 맞추는 사람들이 많아 졌네요. 월세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나만의 공간, 내가 스스로 지은 따듯한 밥 극심한 노동과 욕망에 이끌린 삶 대신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며 시간을 보내면서요 필요 없는 물건들도 그만 사고, 있는 물건들도 너무 과한 것들은 보내면서 삶을 가볍게 만들고 싶어요 저도 요즘들어 돈이 전부가 아니라 한정된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워가는 게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불안함을 많이 느낀대요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과 비슷하게 가지고 싶은 욕망... 그리고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럭셔리 호텔에 가서 행복한 게 아니라 소소한 순간순간 행복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각자 다른 꿈과 미래를 꿈꿀텐데 획일적으로 살다보니 자유도, 희망도, 기쁨도 느낄 수 없게 되어버린 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slow life를 추구하며 각자의 꿈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 이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작년에 한창 소비로 스트레스풀다가 올해 반백수 프리랜서생활 시작하게돠면서 소비도 줄이고 작년에 사둔걸 소진해가며 살고있는데 그 감각 너무좋더라고요. 다시 직장 들어갔는데도 그 습관 남아서 너무 좋았어요. 소비 않는 삶 너무 좋아요. 커피소비 줄이는 (?)방법으로 저는 .. 데스크탑 구매도 괜찮은거같더군요.. 대학땐 집에있으면 집중안된다는 핑계로 노트북 들고 카페가서 작업 많이 했는데, 노트북이 고장난김에 큰맘먹ㄱ고 아이맥을 질렀는데.. 컴퓨터가 집에있으니 카페 이동시간이나 빈 카페 찾느라 헤매는 시간이 줄어서 삶이 효율적이 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택시생활하다가 올해 딱 끊었다보니 더더 공감되요 ㅠㅠㅠㅠㅠ 지방 살아서 대중교통이 마땅찮은게아니라면, 줄여봄직한거같아요. 아무튼 이러저러 공감도 되고, 또 이연님께 배워가네요..! 가게없는길로 다니기..메모..❤
저 20대 초반부터 말씀하신 모든거 실천하며 살고 있었어요 칭찬해주세요 ^^ 생선구이를 좋아했는데 등뼈가 굽은 갈치를 보고 지구가 많이 아프구나.. 친환경 제품쓰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집 하나만 있으면 궁색맞지 않고 적당히 나누면서도 월 100만원정도로 충분히 살수 있다는걸 체험하면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실천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
우연히 접하게 된 채널인데 강력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사람이 그런생각 자체도 쉽지않은데 실천까지 잘하고 계신것 내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환경에서부터 시작하게된 절제가 식생활과 여러방면에 걸쳐 지구를 생각하게 되었다니 다른사람한테 선한 영향력이 되실듯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천중인 사람입니다. 하나도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실행 하면서 오히려 뿌듯하고 주변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강요할수는 없는것이고,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너무 즐겁네요.
저는 어쩌다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라 정리를 시작하면서 내가 안쓰면서 쟁여둔 물건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서 소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너무 짊어지고 사는 짐이 많더라구요. 먹지도 않으면서 궁금하다고 사둔 음식들, 입지도 않으면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옷들, 신발들, 화장품들... 그러니 집이 이렇게 좁고 복잡하지 싶어서 쓸 수 있지만 내가 안 쓰는 것들은 기부하고, 정리하고 난뒤에 우리 집에는 하나가 없어져야 다른 하나가 들어온다는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소비가 줄고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 않더라구요. 안 사니까 오히려 여유로워 진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화상회의나 전화는 상호 정보전달과 정보확인용에서만 효율이 좋죠.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물을 보고 대면중에 하는 행동과 표정의 변화도 대화의 중요한 부분이죠. 신뢰의 기준 중 하나입니다. 권위를 위해 하는 회의가 싫다라면 그런 회사 그만두셔야죠. 다른 장소에서 돈 벌 수 있는 있으실테니..
신기해요 원래 이런 영상 잘 안보는데 다른 환경단체나 유튜버들이 막 열정적으로 말하면서 강요식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힘 빼고 말하는게 더 집중이 잘 되네요!! 자료 화면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와 신기하다.. 진짜 잘 그리신다 하면서 끝까지 보게 돼요 ㅎㅎ
저도 이연님과 같은 생각으로 쇼핑을 안 한지 7개월 이상 되었네요 올해 초 중순에 패션에 대한 환경 다큐를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그 뒤로는 쇼핑욕구도 사라지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품인 보온내의 속옷 등만 구매했어요 꼭 필요한 옷은 당근마켓으로 중고로 저렴하게 한번 구매해봤네요 가지고 있는 옷으로 스타일링 새롭게 하는 것도 재미있고, 오래 입기 위해서 노력도 해요 그래야 더 새 옷을 사지 않으니까요 :) 그리고 생각보다 삶을 사는데 돈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같은 생각이요!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내가 정하는 거고 필요한 만큼의 돈만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좀 적으면 또 맞춰 사는 재미도 있고, 그렇게 삶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고 집중하다 보니 많은 물건은 필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갑니당 :)
이연님 솔직한 입담으로 진심이 전해져요. 아이러니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살땐 꼭 버리게될 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에 신중을 기울이게 되고, 있는 물건을 최대한 사용해보기, 모든 과잉화된 시대에서 적게 소비하면서 사는 삶이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어요😊😊
갖기 위해서만 애써 오다 보니 쉬어가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환기를 시켜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왜 이리 욕심이 많을까, 무엇이 그리 갖고 싶어서 더 성장하고 싶은 걸까?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지치게 했는데 소비를 줄이며 쉬어가면, 내가 갖고 싶던 것들이 정말 갖고 싶은 게 맞는 지를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물건이 없을때 창의성이 생간다는거 인정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제 너무 바쁘게 살아요 심심할틈이 없이…. 애들도 어른도 심심할때 진짜 좋아하는거 창의적인거 잘하는것을 알게 되는데 말이죠 저도 쇼핑 중독인 사람처럼 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안쓰고도 삶이 풍족하구나를 느껴요
자취하면서 제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일단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보이는 곳에 메모장으로 붙여둡니다. 그리고 한 1-2주 생각을 해요. 내가 정말 이게 필요한가?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 하면 동그라미를 치고 아니면 지웁니다. 신기한 건,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게 어떤 물건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간다는 거에요! 장을 보는 것도 한번에 많이 보지 않습니다. 일부러 조금씩 사고 최대 5일 정도 먹을 양만 장을 봅니다. 이연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들 실천하고 지구를 지켜보아용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휴대폰은 늦어도 2년마다 바꿔야 직성이 풀렸던ㅋㅋ.. 물론 최근 제품이라면 성능이 훨씬 좋겠지만 요즘은 가진걸 오래오래 잘 쓰는게 더 멋져보여요 배터리 소모 때문에 그 부분만 교체하고 2년은 더 쓰려구요! 말씀하신 일주일 무지출 챌린지도 꼭 해볼게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뷰티 유튜버/패션 유투버분들이 많아질수록 전 걱정되더라고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시대인만큼, 그들이 성공할수록 더 많은 상품이 팔리니까요. 예전에는 저도 뷰티 유튜버를 꿈꿨지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예 접었습니다. 내가 광고를 더 많이 받게 되고 돈을 많이 벌수록 그만큼 환경에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