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밖에 좋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기쁜 날입니다. 우리가 중고등학생 이래로 반세기를 들어 온 흉노에 대한 기원과 발달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윤명철 교수님의 존함은 몇번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 강의를 듣기는 처음이군요. 저와 거의 비슷한 연배인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소줏잔이라도 기울이면서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고견을 들을 수 있게 되길 간망합니다.
1빠닷!! 😁😁😁교수님 화이팅 해요!!🇰🇷🇰🇷🇰🇷 👍👍👍👍👍👍👍👍👍👍👍👍 훈족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훈족 유물 전시회 했을 때 보니깐 이미 기원전 1C쯤 그리스와 교역을 하고 헤라클레스 문양이 찍혀있던 그릇을 말장식으로 해서 사용하던 걸 보면 금속제련 관련해서 이미 그리스 로마 지역과 많은 교류를 했던 것 같더라구요!! 보석과 갑옷 등도 그렇고요!!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역사 볼때 우리가 뛰어나다는 신토불이 정신으로 접근하면 안풀릴껄요.한국어 사용하지 않던이들은 한국인 아니다라는 생각도 틀릴듯하고요 역사는 왕족들의 역사죠 우리 조상이 흉노라 한다면 그 조상이란건 왕족과 귀족이것죠 조선 이성계는 키가 180 이 넘었다는데 토착인과 결혼하다보니 고종은 겨우 150 쬐끔 넘었다더군요 바보 온달 몽골어 온다르 한국말 잘 못하니 바보로 불린거 아닐까요? 고구려는 고씨 박제는 부여씨 신라는 박석김 으로 본다면 고구려 백제는 몽골계 브리야트 족 신라는 투르크족 이 지배층이었을듯 초기 한반도는 고구려땅이었고 737년 이후 신라 수도가 중국 본토서 북극성을 따라 한국땅에 머무르고 그곳도 경주라 부름 그래서 대구 경주 미인들이 미스코리아 많이 나온거 아닐까요?
자료와 해석 그것 ! 언어 단어 분석이 역사연구의 대부분이 되는 그 기록에 대한 분석이 주요 학문이 될수밖에 없는 현재입니다. 현재 그 극복을 위해서는 그 분간을 말하는 계를 먼저 확실하게 해야 용어의 확실성을 담보하는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족보에서 원계와 방계를 구별하듯 계에 관한 개념을 제대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윤교수님의 흉노에 대한 논리는 오류가 있습니다, 흉노는 유라시아에 넓게 분포된 스키타이민족들의 연합으로 돌골족이 흉노족이라는 논리는 농경사회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라 좀더 유목민관점에서 바라봐야 할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유목민관점에선 정착개념이 아닌 이동성이 있기에 유라시아에 넓게 퍼진 걸로 보이며, 이러한 스키타이인들은 지역적으로 각기 다른 발음으로 불리게 되어 예를들어 사카-사하-석가-석탈해?... 그리고 이들은 흣날 선비족의 몽골이 유럽을 정벌한게 아닌 흉노의 후예들이 다시 유럽을 정벌한것입니다, 이유는 몽골의 유목연합은 당시 케레이족,브리야트족,나이만족,메르키트족등을 통일한 칭기즈칸이 서진하여 카자흐족, 타타르족등 기타과 연합, 유럽을 정복한것이기에...
스키타이의 주 무대는 흑해 북안 서쪽 지역으로 러시아와 서구 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둘은 인종적으로 이런계통으로보는게 정설입니다. 헤로도투스도 그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데 역시 그들의 무대는 흑해북안 카프카즈 산맥 언저리로 보고 있습니다 스키타이의 알타이 지역 거주는 좀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좋은 방향입니다. 그런데 역사계에 반드시 해야 일 하나를 꼽으라면 우리의 고대 중세사는 다시 써야 합니다. 삼국사기 다시 해석해야하고 고려사도 다시 해석해야 하고.고쳐야 합니다. 하루 빨리 삼국 고려사 역사책이 바로 고쳐야 할 일이 우리 대한민국 역사계가 할 일입니다. 1. 고구리 수서에는 최대 영토가 6000리,. 2. 백제 처음 동서 450리 남북 900리 3. 신라 구당서 신당서 동서 1000리 남북 2000리 또는 3000리.. 이런 삼국을 한반도 쑤셔넣은 역사책.. 이런 잘못된 역사를 우리 어린아이들부터 어른에게까지 가르치고 있는 역사의 현실. 하루 빨리 고칩시다.
현실 지금 작년 올해. 터키와 우리에게 도움을 받아 큰 위기를 넘기었다고 진심으로 우리에게 즉 형제에게 감사하는 상황. 늘 표현에 형제국로 표현하지요. 멀리 살지만 제 생각에도 형제국 맞는 것으로 알아요 이를 역사학자님 들이. 후수로 해석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 참 그렇지요.
그래도 서쪽으로 멀리가 그 오랜 세월 살아남기만 했어도 다행이지요. 그래도 옛날 같이 살던 형제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 큰 집안에 못된 놈도 있어요. 비로 옆에 시는 일본 동생들은. 자기가 형행세를 할 지경인 놈도 있어요. 그러나 좋은 핏줄 여왕님 가문도 있어요. 좋은 놈이건 나쁜 놈이건 많은 식구가 나는 좋던데. 영국 젠틀맨 맨이 우리 핏줄이라고 좋아하니 다행이지요
제일 중요한게 빠졌습니다 북방 유목 기마민족은 왜 유목을 했을까 입니다 기후 변화 입니다 요하문명이 꽃 피던 시기 요하 지역은 장마전선과 태풍이 만주 지역까지 올라왔고 해수면도 높아 물도 풍부 했습니다 기온은 지금 한반도와 비슷한 수준 이었습니다 이때 중국 남부 해안 지역은 바닷 물에 잠겨 있거나 습지 였습니다 이러한 기후 환경이 계속 유지 되었다면 북방 기마민족 들이 유목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요하문명에 비밀이 풀려야 북방 민족들에 실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역사는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논쟁도 많이 되고 있구요. 주류사학의 결과물이 미천하여 전부가 아닌 것은 분명할 겁니다. 그러므로 비주류사학도 무시하지 않고, 좀 더 깊이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전문가 영역이고, 그리고 많이 알려주세요! 많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 저기 댓글로 여러번 떠들었었던 내용인데 다시 써 봅니다 태초에 중앙아의 유목세력이 있습니다 그들이 동북아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동북아의 원주민들과 섞여요 이렇게 탄생한 민족A와 천년후에 또 중앙아에서 유목세력이 내려와 다시 민족A와 섞입니다 그리고 이를 민족B라고 한다면 A와 B는 같은 민족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같다고 할꺼면 위아 더 월드입니다 인류는 5만년전쯤인가 모두 아프리카에서 발원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전세계 모든 인류는 다 같은 민족이라고 정리되고 끝날겁니다 한반도에서는 1만5천년전 벼농사 유물이 발견됐는데, 문명이전에 정주민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아마도 위쪽에서 내려왔을 꺼에요 그런데 1만년쯤 전에 문명이 만들어질때 분명 위쪽에서 유목세력이 동북아로 내려와서 정주민을 지배하면서 융화됩니다 그렇게해서 우리역사문명의 기원을 이루는 민족이 생겨나요 그리고 기원을 전후로하는 시기에 흉노라고 부르는 유목세력이 남하를 합니다 우리민족이 본시 유목세력으로부터 왔다고하니 훈이 우리민족이다? 첫째로 대략1만년쯤전에 동북아로 내려왔던 환족은 기원전후로 존재했던 훈과는 수천년의 격차가 나는고로 똑같다고 말할수도 없으며 똑같다해도 고조선을 이루고 살고있던 우리민족은 이미 유목을 탈피한 독자적인 문화를 개척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민족의 구분이란건 DNA로 하는게 아니라 문화적 차이로 해야하는 겁니다 훈이 위대한 정복민족이고 백인계열이라 자랑스럽다? 유목민이 정주민을 지배하며 우월함을 보였으니 그 기원이되는 훈족은 우리민족의 모태로써 우월한 존재댜? 우끼는 소리좀 하지맙시다 한국인에 섞인 백인혈통 운운하는거 어처구니 없습니다. 아주 미미할거 어딜봐도 그냥 동아시아인이에요ㅋㅋ 우리가 인류문명의 기원에 해당하는 유구한 역사를 가졌으며 대대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오늘날에 이를수 있었던것은 처음에는 우월한 존재였을지 모르는 환족의 유입이 따지고보면 가장 먼저 유목을 탈피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의 유라시아 대륙지배는 불과 백여년만에 막을 내립니다 아주 늦게 유목을 탈피했기때문에 그 역량이 오래갈수가 없었어요 우리가 위대한것은 위대한 환족이 들어와서가 아니라 가장 먼저 유목을 탈피한 세력이 오래도록 정주민이되어 역사문화발전의 역량을 축적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흉노가 나타날 당시로 돌아가보면 진작에 유목을 탈피해서 문화를 발전시킨 우리민족에게 흉노는 같은민족이 아니라 아직도 유목을 탈피하지못한 야만인이 맞고요, 이민족입니다 차차로 흉노가 우리와 섞였고 선비, 거란, 여진, 몽골이 우리와 섞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섞이고나서도 우리민족의 핵심적인 역량에는 변화가 없었으니 그것은 우리민족의 특성을 만들어내는것이 단지 혈통적인 차원이 아니라 동북아라는 지리적인 위치가 갖는 특수성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누가 들어오든 한반도에 들어오면 이곳 지리에 어울리는 성질을 가지게끔 되어있다 그래서 흉노왕조가 삼국을 통일했었고 선비족계열로 추정되는 이씨 무인정권이 연장선에서 조선을 열고 역사를 써내려왔으되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지극히도 유목민스럽지않은 인본주의 문화가 꽃피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방에서 유목민들과 일상적으로 교류하는것 말고 크게 유목세력이 들어와서 섞인것이 몇번이 있는데, 큰 시간차를 두고 융화가되면 그것들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는것으로 봐야지, 원뿌리가 같으니까 다같은 민족이라고 뭉뚱그려서 봐서는 안됩니다 다시말하지만 그러게따지면 모든 민족이 위아 더 월드가 됩니다 일본을 예로 들어봅시다 백제에서 다수의 도래인이 넘어가서 열도를 개척하고 평정합니다 그들이 일본을 세우고 정착하며 융화된지 천년쯤 지난 임진왜란에 끌려간 조선인은 그들과 같은 민족입니까? 또는 이때 끌려간 조선인과 근세에 일본으로 넘어간 제일교포는 같은 민족입니까? 혈통은 같다고 할수 있을지언정 문화적 소양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를테면 물감을 섞듯이 똑같은 두가지 색을 섞더라도 어떤비율로 몇번을 섞었느냐에따라서 색상은 조금씩 다 달라집니다 민족이 분화하는것도 이와같아서 너무 큰 테두리로 아우르려하면 민족구분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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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라는 말은 한 고조 유방이 흉노와 전쟁하면서 중국사서에 알려졌는데, BC.318년경 처음 사용되었다 한다. 즉 중국의 관점에서 북방 유목민족을 폄하하여 사용한 용어다. 하지만 우리는 단군사화에서도 적시된 바 북방유목민족 출신으로서 흉노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다. 동이족들은 흉노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흉노 훈족은 아마 바이칼호 주변에 살면서 중원 서북쪽에 걸쳐 살던 유목민족인 것 같다. 흉노라는 말은 요하문명이나 황하문명이 북방 유목문화에 비해 더 선진적이라는 관점 하에 비하하여 중원의 중화족들에 의해 사용된 용어라는 점에서 매우 종족주의적 용어일 뿐이다. 따라서 그런 용어를 수용하여 우리가 계속 사용할 필요는 없다.
@@칠리-o4c 못믿겠는데요? 모든 한국인 유전자를 확인한게 아닐텐데 통계지 그리고 왜 모든 국민이 다 트루크계라고 생각하죠? 신라 왕조가 트루크계였다니까 모든 국민이 왕조랑 석이지 않았는데 모두 트루크계라고는 안나오겠지 그러니 생긴거도 가지각색이지 그리고 중국 한족 영향받은 통계는 믿을게 못되지 얼마나 열심히 사대하는데 ㅋㅋ
@@칠리-o4c 중요한건 단일민족도 아니고 한반도에만 산거도 아니라는거지. 중국과 공산사대주이자들이 날조한 역사를 한심하게도 믿으니 그런생각박에 못하지 님이 키작고 코낮고 깜한가보지 그런데 다 님 처럼 안생겼잖아요 안그래요? 소수가 다수를 다스리는데 어떻게 다수가 같은 유전자를 가젔겠음
@@칠리-o4c 과학이 사실이지 통계는 사실과 무관하지요 과학을 통계로써 확인한다는사고 자체가 틀리죠 원래 거짓말의 분류는 거짓말 개같은 거짓말 그리고 통계가있다고하죠 족보 없는 김씨가 얼마나 많은데, 누가 김씨가 그렇다 했나요 김씨중에서 일부 계통만 그렇고 그들은 아무랑 결혼하지않아요 일반인과 다르죠 그리고 김씨만이 아니에요 다른성씨도 트루크계는 많음 단 소수일 뿐이고 석인집안도 만고요 또 그러면 족보를 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임 그건 족보없는사람의 논리이고 그런 족보를 샀다면 그 족보 자체가 사대부가 만든 가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원래 유목민이 족보를 썼지 한족계통은 족보가 없음 그래서 몽골인이 한족을 비하할때 족보없는 XX라고 하는거
고대사는 유트브를 통하여 많이 알려주는데 친일사관 역사학자 들과 군사독재에 부역한 역사 학자들이 왜곡한 19세기 해방이후 부터 21세기 현재까지 현대사를 많이 알려주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해야한다. 대학수능 시험에 역사 학목을 영어,수학과 같은 점수로 배점 해야한다.
아틸라는 신라에서 4세기중반이후 왕위가 세습 되자 유럽으로 진출한 박씨왕조의 후손입니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는 게세르칸으로 유명하고 북부여 단군 고두막한의 딸이자 여성종교지배자였던 파소의 아들로 북부여 핏줄입니다 북부여는 나중에 통치체제가 단군시스템에서 왕 시스템으로 변하는 과정에 고구려로 나라이름을 바꿉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광개토대왕비문에서도 북부여의단군을 자신의 선조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