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양인 친구들은 “넌 우리같이 생겼는데 우리처럼 행동하지 않네”라고 하고
제 흑인 친구들은 “넌 우리처럼 행동하지만 생긴 건 우리와 달라”라고 자주 말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다인종적 배경은 저로 하여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어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우리 모두가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낯선 이들에게 다가가고
서로를 이해하려 들며 관계를 쌓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MBC America [IAM EP. 70 에밀 맥 l 전 LA소방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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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ноя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