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영상] 정숙자 명인을 위한 대상 씻김굿(탈상 씻김굿) | 2004년 6월 남편 박병천과 딸 박미옥 아들 박성훈 등 가족이 고인을 추모하며 직접 주재한 씻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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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자 명인(1939년生)은 진도씻김굿 명인 박병천의 부인이자
박미옥(진도씻김굿 무녀) 박성훈(진도씻김굿 악사)의 어머니로,
진도의 대표적인 세습무 가운데 한 분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2004년 6월 14일 촬영본으로,
2001년 별세한 정숙자 명인을 위해 3년 만에 가족들이 주재한 대상 씻김굿입니다.
대상 씻김굿은 탈상(脫喪) 씻김굿이라고도 하며 망자(亡者)가 돌아가신 후 3년째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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