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메이플 꼴을 보면 진짜 이 시절의 메이플이 어떻게 있던건가 싶은데... 그래도 이 시절은 진짜 좋은 추억이여서 다시 한번 나온다면 할 생각은 있지만 다시는 없을 그런것 들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시그너스 나오고 바로 접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신의 한수 였던거 같네요.
그건 아닐텐데요... 단순히 arm하고 x86하고 성능 비교 어려움 저거 fraps 캡쳐 프로그램 원본캡쳐할땐 스마트폰보다 몇배는 훨씬 무거운 무압축 언컴프레스 영상 이라서 800*600p 영상만 10짜리만 해도 용량 100GB 넘어감... 그거도 gpu 하드웨어 가속도 없이 오로지 cpu 소프트웨어 가속만 돌려서도 저거 소화가 되는게 x86임. E시리즈 울프데일,콘로 프로세서 로도 저게 문제없이됨 스마트폰 모바일 앱들은 gpu도 인코딩 거쳐가면서 30분 짜리 1.43GB 파일 만들어내긴 할텐데 영상캡쳐 좀 한다고 하면 버벅거리고 멀티테스킹 하나 못해서 느림. 영상 품질이 왜 저런거면 캡쳐후에 업로드하려고 용량에 맞춰서 용량 인코딩 거치느라 240p, 200~500k, 15fps 로 맞추느라 저런거임.. 업로드 영상은 주로 다음,판도라TV에 올렸는데 서버 제공환경이 한계가 많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