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저번에 어떤 아나유저는 지가 한타 질 거 같다고 데스 늘리기 싫어서 한타도중 미리 빼더라고요.. 아니 네팔이라 한타 지더라도 거점 게이지 최대한 올려놓고 가자고 해도.. 데스관리 하느라 미리 빼고.. 힐량은 다른 힐러보다 2배 차이나고.. 딜도 못넣고.. 햄찌 한번도 못재우고… 다이아 아나 였는데 버스.. 심각하더라고요..
@@user-nd6ke8pd1u 레전드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힐 주려고 하다가 정치당해서 그렇게 변한거 아닐까요..? 열심히 힐 줘봤자 아나가 뭐 이렇게 죽냐소리 들어서 정치나 당하니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데스관리라도 하자 이렇게.... 근데 다이아면 쉴드가 안되네.. 심각하네요.
진짜 옵잘알 그 잡채라 구구절절 맞는말만 나오는거 너무 재밌네요 ㅋ큐ㅠ 힐러도 이기적이어야한다? 이러니까 전에 오버워치 사극 생각나고 그르네요 힐슬아치 ㅋㅋ큐ㅠ 한동안 힐러할 때 거의 나이팅게일 빙의해서 피가 조금이라도 까인 팀원들 못 봤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니가 알아서 살아와서 힐 받아가라 아니면 힐팩먹고 다녀라 나도 바쁘다 마인드가 생겨 가지고 오히려 플레이는 편해지고 그러니까 더 재밌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신청자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광물 경쟁에서 느낀게 아나가 어느 조합이든 무난 하다지만 볼 둠 트레 겐지 위도 파라 키리코 모이라 등 이렇게 아나가 따라가기 힘든 영웅이 많은 판에서 굳이 아나만 고집하는 사람들 많아요ㅠㅠ 그러면서 아나는 힐러에서 원픽이니까 자기가 아나 고른건 픽 미스가 아니라 생각해요..자기 케어 안해줘서 죽는거라고만 찡찡거리면 답답하죠...
오늘한 판에서 광물 캐서디는 한타할때마다 혼자 파르시 잡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걸 생각 안하고 계속 캐서디한테만 파라 못잡아서 자기 죽는다면서 시비거는 아나 봤는데.. 저희 조합이 아나뽕 받기 좋은 조합도 아니고 파르시 잡는게 힘어보이면 자기도 메르시로 바꿔서 딜러공벞달고 케어해줘야겠단 생각도 안하고 딜러한테만 시비챗치다 가만히 있다 케어도 안하고 게임 졌는데 본인이 더 민폐라는걸 모르죠. 끝까지 캐서디탓 하는게 추하더군요.
와 이 컨텐츠 좋다,,, 이 영상 보면서 거의 중반부 볼 때까지 안 당기냐고 하는 건 어떻게 힐러가 구분해야 할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귀신 같이 13:07에 나오고 아니 어차피 emp 나만 안 맞아도 나머지가 앞에서 다 맞으면 터지지 않나 싶었는데 귀신 같이 15:18 여기서 말씀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조와
솔직히 아나로 힐밴 맞춰서 한타 이기게할 자신 없으면 사실상 쓸 필요없음. 아나가 좋은건 준수한 딜량과 힐량 힐밴과 수면총 나쁘지않은 궁극기때문인데 주변에 트레나 겐지 한명 못잡아서 힐돕힐만 하고 있거나 그것도 안해서 1명 짤리면 앞에 탱커나 딜러들 케어가 가능함? 진짜 계속 짤리면 다른거로 바꾸는게 더 이득인 판이 더 많음.
키리코가 없던 오버워치1유저로 최근에 다시 오버워치 시작했는데 옛날에 아나할때 가장 고생했던게 우리팀이 아나가 필요한 조합이고 아나를 빼면 힐량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애들이 쳐맞아서 아나를 너무너무 빼고싶은데 못뺐던경우가 많았거든요 다른힐러 다 할줄아는데 왜 나만 못바꾸고 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나.... 복귀해서 다시 하면서 조합ㅈ까하고 도저히 안될것같으면 조합을 망치더라도 다른거 하는식으로 하니까 저도 훨씬 편하고 승률도 더 잘나오는것같습니다
둠피스트가 오버워치를 지배하던시절에도 둠피가 날라다니는데 브리기테 안해주고 메르시하다가 지 못사니까 모이라로 바꾸던 페어힐러들.... 팀 딜러가 겐트인데 근접힐캐릭터만 들고 나는 하나도 안봐주던 페어힐러들과 왜 힐 안들어오냐고 아나한테만 정치하던 딜탱들.... 힐각 안나오는데서 안나오고 힐핑과 정치만 오지게하고 무리하게 포지션잡은후 상황 안좋아지니까 이동기로 다 튀어버리고 뚜벅이 혼자 죽음을 맞이하게했던녀석들까지 이제 나는 키리코라는 전투힐러로 각성했다..... 상대가 나를 배려해줄생각이 없다면 나도 상대를 배려할필요가 없었다는것을 너무나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라위가 변수를 내는 영웅은 아니지만 스킬로 변수를 차단할 수 는 있지 .. 잘하는 위버라면 고지대 먹고 아나물릴때 살려주고 뽕검 첫 1킬을 못하게 막는다던지 자리야궁에서 탈출시켜준다던지 오리사 궁 저하늘로 보내버린다던지 나무로 엄폐물 만들어서 석양이나 자폭 같은거 막아준다던지 좁은길목 길막한다던지 수면맞은딜러 단상으로 올려서 구해준다던가 근데 사실 이런걸 기대하면서 하기엔 어렵지 상대랑 우리팀 실력이 비등비등 하다면 모를까
저도 같이 하는 친구랑 할때 너무 힐을 다 주려 하질 말고 줄 수 있는 선에서 주라고 조금은 이기적으로 해야한다고 들었었죠 저도 포지션도 그런데 어떤 힐러를 하든 다 주려다가 무리해서 죽는것도 있어서 부족하지만 더 조심하고 있구요 힐도 줄 수 있는 각이 되야하는데 무턱대고 돌진해서 힐각도 안나고 지만 손해 봐놓고 ㅈㄹ하는것도 어이없는거고 팀원들도 아주 잘했다는 아니지만 제보자 아나 분도 더 분발해야함....아나여도 그렇지만 다른 힐러를 해도 하나라도 죽으면 해볼만한게 아닌 이상은 터져요...
옵치 2 안하고 옴치 1만 했을때 옵치2 아나 하는친구 화공 보는데 야 왜이리 앞으로 나가 뒤에서 보이는 애들만 힐 줘 코너 멈어가서 뒤지면 그새끼 탓임 야 화물은 너가 왜 밀어 아나 저격수야 자리 잡는게 먼저고 화물 코너 넘어가면 그때 땡겨 라도 말하던 나 우리 팀 따라 힐주러 나가고 화물도 내가 밀고 있음 화물은 앵간하면 아나가 미는게 맞는거 같고 요즘 아 걍 뒤에서 힐 주자 다시 깨달았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확신 했네요
라이프위버라서 버릴수밖에 없지만은 뭐야 피 없는데 무리하는 볼트레 손길로 끌어서 무리 못하게 자제시키고 유지력 향상시켜서 수비에 약간이라도 도움되어야 한다고 봄. 발판이랑 무빙으로 힐각 더 넓게 잡고 여차하면 회피기동 할 수 있는게 위버인데, 아나랑 위버랑 서로 플레이스타일을 반대로 해버린 게 문제인거 같아 보임.
딜이 아니라 힐밴 넣고 포커싱이겠죠. 이상적인 힐밴은 탱싸움일때 던져서 상대탱은 힐밴이고 아군은 힐증폭이라서 한타를 가져가는 거죠. 물론 급하면 생존기로 써야되지만, 생존기로만 쓸거면 아나 할필요가 없음. 어차피 저티어에서 수면총 맞추면 10번에 8번이상은 깨움. 그리고 명중률도 10발중 2~3발 맞출까 말까임. 그러면 거의 무쓸모하게 되는거죠. 고티어는 수면 거의 안 깨우니 가능한거고 그런 아나들은 혼자서 잘 살아남죠. 아니면 픽 유동적으로 바꾸고요. 리그에서도 보면 아나만 하는 유저 없음. 맵에따라 유동적으로 루시우 브리기테 키리코 바티 아나 모이라 다 섞어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