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게임이라고 착각하면 안 되는 공포게임 (잘 자 묘미/Goodnight Meowmie) 

강박적으로 막힌 창문, 방문 밖을 나가면 산재한 동물의 뼈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무서운 발자국이 쫓아오는 건 모두 묘미를 떠나보낸 아픔 때문이었군요...이미 묘미는 떠나고 없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창문도 막아놓고 방안에만 머물렀던 거였고, 방밖 복도가 저렇게 무서웠던 이유는 묘미의 죽음을 확인하러 가던 그때의 기억과 지금의 이 정신적 도피에서 벗어나 현실을 자각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이 맞물려서 그랬던 걸지도...뒤에서 쫓아오는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무척 무서운 발자국은 아마 묘미를 죽인 야생동물이자 이 환상마저 깨러 오는 현실감 같은 걸로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동화같은 분위기에서 미로 같은 배경과 어둠 속 발자국으로 스릴감을 준 것도 좋았고,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도 좋았던 것 같아요. 무섭다기보단 슬픈 게임ㅠㅠ잘 보고 갑니다!

오프닝만 보면 브금하며 일러며 문체하며 진짜 힐링게임 그 자체네..

저희집 강아지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이때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짧다 보니 떠나보낼 그 날을 점점 더 생각하게 되네요. 그럴때 마다 아직은 미래의 일임에도 벌써 가슴이 미어지고, 먹먹하기도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게 절망적인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추억만 많이 남긴체로 긴여정을 떠나보낼 수 있도록 함께 더 행복하게 지내야겠습니다.

힐링게임인 줄 알았던 공포게임인데 사실은 슬픈게임이었다...

수탉님 이 게임 제작자가 굿나잇 묘미 한국어 지원해주고 싶다고 번역가 분 찾는데요 그리고 이 게임이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다루고 있다네요

지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침 할거 없었는데ㅎㅎ

우와...편집자님 자막 속도 맞추시는 거 대단하시넹....

묘미 부둥부둥 해주는 수탉은 정말 힐링이다 1:47 (나이스라임) 2:53 살 좀 쪘네? 3:46 다이어트 할래? 4:21 너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5:45 꺅 6:50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7:54 엄...마 왔다 9:03 여기 가까운 데 있어 10:52 아픈 척 하는거야? 12:19 이제 빨간색 방이야 14:49 묘미야!!! 16:10 악몽? 17:52 묘미야!!! 20:06 잘자렴 묘미

무심코 창문을 열었고 그로인해 묘미가 외출 중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주인공은 그 뒤로 창문을 막아놓고 묘미와의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한거였구나...

영상 다 보고나서 늘 생각하는 게 뭐냐면.... 영상 끝에 나오는 그림이 귀엽다는 거에요. ㅎㅎ어쩔 때는 재밌으면서 귀엽고어쩔 때는 감동적이면서 귀여워욬ㅋㅋㅋㅋ

이래서 지식도 없이 동물을 기르면 안된다는거임ㅠ 고양이 있는 집에서 저렇게 무방비하게 창문을 열어두다니.. 게임이지만 내가 집사라 감정이입하게 되네ㅠㅠ

9:13 묘미야 또 뒤지러 갔다올게~ 넌 아프지? 난 죽어~ 개웃곀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게임 아닌가요..무서운게 아니고..너무 슬프게 봤네요...묘미..ㅠㅠㅠㅠ

수탉님 다른 영상들은 다 챙겨봤지만.. 몇달전에 막내고양이 떠나보내고 아직 슬픔이 가시지 않아서 이 영상만큼은 재생을 못하겠네요ㅠㅠ 그래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다른 스릴러 게임 봐야 아주 재밌지 ㅋㅋㅋㅋ 역시 수탉 최고 ㅋㅋㅋㅋ

묘미야ㅠㅠ 이 시간에 수탉님 보는게 주말의 묘미

게임에 과몰입 하면 안 되는데 예쁜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과몰입이 안 될 수가 없네... 차라리 묘미가 괴물이었다~ 이런 내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공포 게임 보러 왔다가 한바탕 울고 갑니다 ㅠㅜㅜ

묘미가 죽은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무서운 발자국과 두개골이 함께하는거네요...

묘미두 너무 귀엽구 묘미 부르는 수탉님 목소리도 최고였습니다ㅋㅋㅋ 이 정도면 스토리는 좀 아픈 힐링 겜..? 느낌이네요오

수탉님의 게임 동영상은 하나하나 다 재밌어요! 새로운 컨셉의 게임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편집자님 영상편집 최고..

고양이 키우는 집사는 매우 슬픈 게임ㅠㅠ

아 난 수탉님이 이런 류 게임하는게 제일 좋음

하늘나라간 우리 냥이가 생각나서 다 보고 울었어요 ㅠ ㅠ

역시 하루 끝 마무리는 수탉이지

00:13 ㅋㅋㅋ ㄹㅇ ㅋㅋ 01:37 냥이 소리♡ 02:25 심장주의 03:01 놀아주기 ㅋㅋ 04:16 냥무룩 ㅠㅠ 05:05 깜 06:50 비하인쥬 ㄷㄷ 07:55 엄.....마와따 08:40 아프냥 ㅠㅠ 10:05 대마?ㅋㅋㅋ 13:57 비하인쥬 14:31 묘미야!!! 안돼 ㅠㅠ 14:49 맴찢 ㅠㅠㅠㅠ 15:16 ?? (이건 쫌...) 16:16 묘미 사라짐 ㅠㅠ 17:24 뤈 ㅠㅠ 18:02 나 뒤진거야?ㅋㅋㅋㅋㅋ 20:28 ㅠㅠㅠ 20:40 ㅠㅠㅠㅠ 21:03 묘미&탉

09:17 ㅋㅋㅋ 넌 아프지? 난죽어 개웃겼네

은근 마음 아픈 게임.. ㅠ

이런 기존에서 한번 틀어서 페이크치는 게임같은거 안그래도 좋아하는데 수댁님이 하면 그만한게 없다ㅎㅎ

냥이 둘 키우는 집산데 언젠가 올 이별이 너무 두렵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 ㅠㅠ (아래스포) 공감이 되네요. 창문을 열어주면 그렇게 좋아하는데 혹시나 빠져나갈까봐 늘 불안불안. 방충망이 설치되어있긴 하지만... 얘네들이 그걸 뜯고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휴... 눈물 글썽이며 봤습니다 ㅠ 잘자, 묘미야. ㅠㅠ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당

힐링게임이라고 착각하면 안되는 공포게임이라고 착각하면 안되는 힐링게임 잘봤습니다

6:28 먹이 파밍 게임ㅋㅋㅋㅋㅋ

그림체가 자연스럽네요 좀 재미난 동화같은 잘보고가요

예전에 작게 알고리즘 타던 게임인데 엔딩 볼 때마다 너무 찌통 🥺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었다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팠다

이불로 쏘옥쏙쏙해서 봐야지ㅋㅋ

주말이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수탉 영상 봐야징!!!!

이게 바로 힐링공포게임의 '묘미'지 (?)

수탉님 영상 보다가 새로운 영상 나오자마자 호다닥 달려 왔어요!!

게임이 왤케 애잔하냐 ... 뭔가 불쌍하다 해야하나..

들어왔는데 최상단에 뜰때의 쾌감이란...

뼈 손전등 이용해서 깨는거 바로 알아채는거 역시 겜잘알~ 그나저나 수댁님 광고한 영상은 언제 올라올라나 그거 재밌었는데

토요일 밤 최고의 선택

네 그렇습니다 제목이 틀렸습니다. Meowie -> Meowmie

스탠리 페러블 해주세요! 옛날게임이긴 하지만 수탉님이 해주셨으면 햐요😊

썸네일만 보면 꼭 고양이를 억지로 배터지게 먹이는건줄 알았네 ㅋㅋㅋ

고양이 캣닢먹이면서 이거봣네영ㅜㅜ 슬픈거넹 울첫째고양이 고양이별가고 엄청힘들엇엇는뎅 생각나는 겜이엿네용ㅜㅜ

굿바이~ 묘미!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달리고 있을까~ 굿 바이~ 묘미~!!

11:44 아ㅠㅠㅋㅋㅋㅋㅋ내웃음벨

묘미는 '수탉'이라는 노예를 만들었다.

마지막 회상 장면 영어 나올때마다 멈추고 시청자들한테 번역 시켰나보네 ㅋㅋㅋㅋ 편집 너무 자연스럽고

공포게임 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퍼요 ㅠㅠ

토요일밤 야식 감사합니다

굿나잇 수탉

(약스포) 그 피발자국은 죽은 묘미의 것으로서 죄책감에 쫒기는 불안한 주인공의 심정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죄책감이 망상 속의 묘미를 데려갔을 때에야,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게 되는 ㅠㅠ 힐링인 척하는 킬링인 듯한 힐링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그림 너무 커엽다

미묘한 게임이지만 묘미가 있군

후... 방금 퇴근하고 바로보는게 삶의낙이네

와 소름 쫙 돌았네

3:46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미야ㅠㅠㅠ아프지마ㅠㅠ묘미야잘자

게임도 게임이지만 자막편집자분 bb..

강아지 키우는데 결말보고 우는중 생명은 왜 죽는거지

수탉님 공포게임 오모리 해주실 수 있을까요? 꼭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지금 딱 누웠는데 잘잘게요 수락켱

떡볶이먹으면서 보다가 울었잔아...

근데 수탉님 영어를 잘하시는거에요???? 자막은 편집인거같은데 영어실력이 유창하신건가?!

묘미 미묘네요

우리묘미 ㅠ

힐링공포인줄 알았는데 슬픈게임이었다 꺼억꺼억 ㅠ.ㅠ

수탉님~ 감사합니다!^^

수탉님에 불금영상 참지못하쥬

묘미에 대한 추억을 쫓는 묘미가 있네요

거 참 슬프네..😔

잘볼게요 감사합니당

오늘 밤 수면제는 이거다 ㅎㅎ 랍유 탉님 알죠??🐔❣

게임 많이 해주세요.

오늘부터 제 이름은 묘미입니다.

왁 완전 빨리 왔닷!!!

이건...귀하군요..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

나도 작고 작은 하얀털뭉치

끝엔 슬프네요 ㅠㅠ

먹이 한번 구하기 참 험난하다 ㄷㄷ 주변이 흉가 천지인건지 ㄷㄷ

1:18 창문 박살나서 대충 땜빵해둔 것인지도 모르죠 ㅠ

게임에서 플레이어 or 사람이 죽었을때 나:(비명) 고양이 or 강아지 그외 동물이 죽었을때:(오열)

1:47 ...

이런거 죠음

감동적인 게임이네 ㅠ - ㅜ

딱봐도 (평생) 잘 자 묘미겠지

난 저 여자애가 묘미에 대한 비뚤어진 애정으로 창문밖에 도망가려는 묘미 죽여놓은건 아닌지 불안해하며 봤다.. 막 저 고양이 뼈나 불길한 발자국은 죽임당한 묘미의 분노같은거고 창문 막아놓은건 여자애가 묘미 도망못가게 막아놓은건줄..

수탉님전고양이이가너무좋아요

3:39

공포게임 없으면 일반게임을 하면 되잖아유 언제까지 똥믈리에 수타르크가 될겁니까!

이게임의 묘미였군

★★★수탉님!!! 블레이드넷 + 프로토타입 합쳐진 bloodhunt 스팀 플레이해주세요!!!!!!! 후회절대안하실겁니다!!! 지금 유저들 늘고있는상황이고 갓겜입니다 !! 랭크도 1위먹어주세요 간절간절간절간절! 2번째 댓끌★★★

아니 고양이 키워서 이런게임 못보겟음 진짜ㅠㅠㅠㅠ마지막에 울컥햇다고 하............ㅡ

ㅜㅜㅜㅜ 잘자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