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니 신발을 줄때 왜 인솔을 빼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은것 같아 검색을 해 보니 인솔이 선수들의 발에 최적화 되도록 커스텀 된 인솔이라 그런거 라고 합니다 ^^ archmasterstn.com/2019/11/lebron-james-gives-child-shoes-but-not-insoles-why/
5:30 저 스포츠 선수를 좋아하는 아이의 부모님의 인성이 너무 멋집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본인의 아이에게 선물로 준 운동화와 같은 운동화를 다시 아이가 선수에게 선물로 줄 수 있게 끔 할 수 있게 끔 만들어 주다니..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선수에게 뭔들 아깝지 않겠으나..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멋지네요.
NBA는 내 미국여행에서 최고의 경험이었음. 한국에서도 농구경기장 한 번도 가보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NBA경기장에서 정말 목이 터져라 응원했음. 팬들이 정말 대단해요. 공 뺐길 때마다 디펜스 소리치는게 정말.... 유치원섕 어린 애도 소리지르는데 정말... 우와....
선수들은 어딜가나 팬들이 사진찍어달라고 사인해달라고하기때문에 일일이 팬서비스 해주는거 피곤할겁니다. 그런데도 그 잠깐이 팬들한텐 영원히 기억에 남을걸 알기때문에 팬서비스 해주는거 보면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죠. 미국선수라고 다 저런건 아닙니다. 예전에 어린 클블팬이 Larry Nance Jr라고 인지도 별로 없는 포워드한테 사인해달라고 갔다가 거절 당했죠. 그리고 뒤따라오는 인지도 훨씬 높은 Kevin Love해줘서 sns에서 화재가되서 결국 Larry가 사과하는 일이있었죠. 르브론은 20년 가까이 슈퍼스타 자리에 있으면서도 sns에 팬서비스 영상이 제일 많이 올라오는거보면 정말 멋있는 선수같네요.
@@user-cz9dh2ii4k 휴스턴 단장이 홍콩 시위 지지하니까 덜 배운놈이라고 비난한거 자기 안티팬한테 하는 말이라고는 했지만 팬들을 무시한 리얼월드 발언 인기 많은 운동선수는 세상을 좋게 만들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트럼프 비판 MLB 휴스턴 사인 훔치기 비판은 하면서 정작 자기 돈줄인 중국이 싫어할 수많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는 홍콩사태에 단 1의 의견도 없는것 이것만 봐도 르브론이 잘못한게 없다하기에는 좀 그럼..
저 선수들은 어렸을 때 부터 선배선수들의 저런 행동을 보고 자라서 저런 행동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의 한국농구선수들이 어렸을 때 농구장에서 뭘 봤을까요 선배선수들의 팬서비스를 봤을까요 아님 팬보다 오로지 승리 승리 어떻게든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봤을까요 승리만 하면 팬서비스 안 해도 팬들이 넘어간다고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세상 모든 사람은 남을위해 아니....다른이의 행복을 위해 희생...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우리의 정이 단순하게 나이닌 다른사람의 기쁨을 느끼고싶은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쉽게 말하면 사랑이죠!!! ㅋㅋㅋ닭살 ㅋㅋ 그런면에선 우리 프로선수들은 부끄러움에 쇼맨쉽이 부족하고 팬들에게 가까이 갈수있는 기회들을 많이 놓치는거같아요 .. 최소한 아이들에게라도 조금의 관심과 꿈, 희망을 심어주길바래요 그래도 매경기마다 진심을 다하는 대한민국 프로선수들에게 칭찬에 박수를 보냅니다...농구,야구,축구,배구 .. 이밖애 모든 선수들이요..
kbl 애들은 농구보다는 생계형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는듯 10여년간 울산모비스 팬으로서 작년 챔프전도 직관 다 간 나름 골수팬인데 점점 실망이 커져서 최근엔 잘 안보게 되는데 이런 실정이 너무 아쉽습니다 저처럼 순수하게 보던 팬들도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네요 흥미가 많이 떨어지고 농구협회에서 팬들 관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Derek John 정말 씁쓸합니다 중학교때 부모님따라 몇번 다니던 울산모비스에 반해 그때부터 2006년정도부터 지금까지 울산모비스 팬으로 항상 직관가고 그랬었는데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제가 직장때문에 바빠서 그런지는 몰라도 티비에 방영하는것도 잘 안보게 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바빠서 구럴수도 잇지만 농구협회에서 운영하는 방식이나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나 경기력 또한 예전만 못한거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