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코스처럼 한가지 씩 다 먹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를 순서없이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은 스프가 아닙니다. 와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제발 한식 먹는 법을 정확히 알려줬으면 합니다. 밥은 반찬(김치등)과 같이 먹고. 김치는 셀러드처럼 먹는게 아닙니다.
맛있는 햅쌀은 밥만 먹어도 정말 맛있죠. 옛날 늦추석에 먹는 햅쌀로 만든 제삿밥의 쌀은 정말 맛있었는데. 통일벼 계통 나온뒤 쌀의 맛이 많이 떨어짐. 맛보다 수확량 늘인다고. 이제 다시 양보다는 질로 돌아와 질좋은 쌀 생산을 늘이면 좋겠네요. 외국에 한국 맛 보여줄 때 맛있는 쌀밥에 제대로 발효된 김치를 주로 하면 끝판왕일 듯
@@cidern5921 글쎄요, 그건 모르겠지만 광우병 다큐멘터리는 본적있지요. 미국 낙농업계가 도축하고 남은 소를 소에게 먹여서 이상 단백질로 죽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후에 소는 돼지에게 돼지는 닭에게 이런식으로 먹여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위협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굳이 그런 소를 아이들에게 줄 필요는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