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테크닉으로 보면 안정환 같은 선수 전무후무 하다고 생각해요 당시 세리에 리그에 지단 비롯해서 전서계 최고리그에 최고 선수들 즐비했는데 임대 신분에 팀에서 10번을 받고 제한된 기회속에 4골1도움 주간 베스트일레븐2번 했었죠 당시 소속팀간 소유권 문제랑 에이전트가 일 뭐 같이 해서 전성기를 일본에서 보낸게 아쉽긴 하지만 그 후로도 분데스 리그앙도 가보고 국위선양 제대로 하셧죠
저거 아주대 축구 결승전 스토리는 만화 스토리로 써도 너무 만화다~ 하고 욕먹을 정도인데 그걸 해낸게 안정환ㅋㅋㅋㅋ2002 이탈리아전도 그렇고, 당시 세리에 7공주 시절 세계 최고 리그 시절에 페루자에서 당시 시간대비 유효슈팅이랑 골 수 2위, (1위 AC밀란 셰브첸코) 세리에A 시절도 그렇고, 2002월드컵 끝나고 페루자 방출 당한 뒤 그 당시 EPL 우승권팀 블랙번 갈 뻔했다 K리그 븅딱 구단 때문인가 에이전트 때문인가 못간것도 그렇고, 진심 스토리가 파란만장함. 한번씩 찾아보세요. 진짜 놀램.
2002 월드컵 끝나고 박지성보다 먼저 히딩크 가 안정환을 선택 안정환이 거절해서 못감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 이영표보다 먼저 'PSV'에 영입하고 싶어했던 국대공격수 그만큼 히딩크감독도 원했던 선수 실력 넘사벽 기술적으로나 골 넣는거나 슈팅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차는게 안정환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