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이유 선배를 떠나서 겸손합니다 방송을 마니 봐도 느끼지만 겸손이 몸에 베어있으신분 맛없어도 정말 다 드시고 남을분입니다 처음엔 진자ufc보다 김동현선수경기 나오면 매미?개지루하고 재미없고 ㅋㅋ 했었는데 어느순간 팬이되어 일본에서 뛰던경기부터 다보게되니 정말 얼마나 고생하고 훈련한지 느끼면서 팬이되었습니다 동현선배님 흥하시고 부자되세요
저는 백종원선생님을 신뢰하게 된 이유가 만나본적은 없지만..ㅎㅎ 전에 미역국을 끓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백쌤 레시피를 '순서대로' 끓였을 때 너무 맛있었고 후에 다시 끓일때는 재료만 맞춰서 내맘대로 끓였습니다.. 뭐 어차피 미역이랑 조미료 넣고 끓이는건데 뭐가 다를까 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맛이 천지차이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내가 먹는 음식이 기본도 안지키고 사장 마인드 불량한거 보면 분노하는게 맞는데 이 방송은 유독 백종원 빙의되서 아는척하고 지적질하다가 원색적인 비난이나 인신공격까지 하는사람이 많은 것 같음 솔직히 여기서 요식업 해본사람 거의 없을 텐데 전문가인냥 말하는거 보기 역함 댓글다는 대상은 일반인인데 연예인 능가하게 악플 수준이 심함 사고 한 번 터지고나야 공론화 될 것 같음
파스타집 사장님~저도 외식업 종사하고있어요 ㅎㅎ 보면서 답답함도 느끼고 대단함도 느끼고 등등 복잡하게 봤네요 ㅋㅋㅋ 포기하지않으시고 끝까지 이겨낸끝에 낙이 올거예요:) 사람들은 로또라고 하지만 분명 준비된게 있으셨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있었다고 생각해요! 변하지 마시구 화이팅!! 힘내세요
@@dhk697 오.. 저도 취사병이였습니다 코다리가 냉동인대... 이게 당일날 가져오고 하는게 아니다 보니; 냉동실에 몇일을 나둬야 하고, 냉동실 온도도 엄청 높게 하다 보니, 엄청 얼어 버리거든요 거기다가 대량으로 조리를 한번에 하다 보니, 비릿내를 조금이라도 더 없앨려면 마늘등 많이 넣어줘야 하는대, 지정된 양이 있다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본부직할 통합 막사에서 일 하다가, 진지에 올라가서 혼자서 70인분 했던 덕에.. 통합 막사보다는 양이 적긴 했는대... 마늘이랑 많이 넣어도,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하니까 비린맛을 완벽히 잡질 못하겠더라구요
@@dhk697 듣기론 제가 있었을 당시, 최대 무리하게 잡으면 60명 넉넉히 잡으면 50명 기준 이였다곤 하는대, 뭐 군대가 그런거 지키겠습니까 ㅋㅋ 제가 통합막사에서 취사병이 절 포함 5~6명인대 밥먹던 사람은 간부 포함 400명을 넘겼었었죠 지들 편할대로 휘두를 뿐인겁니다 ㅠ 밑에서 조리 할때에 비해서 차라리 진지에서 혼자서 하는게 많이 편했었죠, 어릴때부터 조리쪽에만 집중해서 공부 했었던 덕에.. 70인분 하는거에 사수가 제대로된 조언도 안해주고 내려가버려서 혼자 하다 보니.. 초반엔 욕 많이 먹었지만 갈수록 시간이 여유가 많아져서 중반부터는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색다르게 많이 했었죠, 햄빵때 삶은 계란 대신 계란물에 설탕등 풀어서 계란빵 + 계란 후라이 나가게 한다던가 등등.. 덕분에 전역하고서 부사수한테 실시간으로 욕 많이 먹었었죠
97학번이면 못볼 가능성 높죠. 98년도에 군대 28개월 복무였고, 해군과 해병대는 더 길었고 공군은 3년2개월이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처럼 1년 6개월? 복무가 아니예요ㅋㅋ 2000년도부터 24개월로 단축되기 시작했구요ㅋ 저 시절은 1학년마치고 휴학. 군에서 거진3년. 가끔 복학시기 애매해서 군제대 후 약 1년 알바. 총 4년이라는 시간 지나갔고, 복학하면 2000년도 학번은 군대감(김동현) 고로 복학 후, 4살차이 나는 학생들과 학교같이다닙니다ㅋㅋ
솔까 연료라는게 100% 완전연소 안되죠 고로 토치에서도 까스 그을음 나올겁니다 그렇게 만든 음식 사람몸에 들어가면 좋진 않겠죠 도시 잘사는 집이 왜 까스 안쓰고 인덕션 아님 하이라이트 왜 쓸까요 그건 까스 연소시 몸에 해로운 물질 나오기 때문에 건간상 안쓰는 거 아닐까요
근데 왜 사람들이 알려준대로 안하고 자기 맘대로 바꿀까?? 생각해보면 그냥 요리에대해 몰라서 그런듯 그냥 불만 닿으면 똑같다고 생각하는 듯 조금만 들어가도 그냥 똑같다 라고 생각하는듯 작은 차이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데. 요리에 대한 이해가 없이 하니까. 그런듯 82로 바꾼건 55 보다 82 라는 말이 뭔가 느낌이 있으니까, 그냥 자기 최면으로 82가 낫다 라고 말을 하는것. 그리고 그 닭을 먼저 볶는 것도 그냥 그렇게 했지만 요리에대한 이해가 없으니, 그냥 먹으면 다 똑같애 이런 마인드와 같은 맥락에서, 그냥 해버리지 이러고 있는것. 근데 제발 중요한건 한과정 과정을 빼먹으면 안된다. 그나마 가능한건 물을 넣는걸 조금 늦추거나 하는건 가능하다. 물은 무 맛이고, 그것으로 인해 변하는건 타느냐 안타느냐 정도의 차이 랄까? 그런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순서 변경이며, 맛 의 변화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 타지만 않는다면. 어쨋든 뭐가 중요하고 그걸 왜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문제. 왜 알려준대로 안하지? 이러는데, 이건 인성 문제가 아니며, 그냥 모르는것. 당장 그러한 비판을 한 사람들도 내가 요리 좀 알려주면 그대로 안하고 다 망쳐 버릴것. 요리에대한 지식과 이해가 수반 되지 않으면, 누구나 마찬가지. 예를들어, 사칙연산의 순서를 모르는 아이에게. 2+3*2= 를 하라고 하면서 한번 보여주면, 8이라고 하고 보여준담에, 나중에 해보라고 하면, 그냥 순서대로 해서, 10 이라고 말하게 됨. 곱하기 부터 해야 한다라고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왜 그런지 이유를설명해주지 않으면, 까먹을 것. 그런걸로 망한다 하는건 오바다. 그렇다고 잘못알려준거냐?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닌게, 요리를 좀 해봤다면 그것의 중요성을 알텐데, 하는 기본 마인드가 있어서, 말하자면, 곱하기 먼저 해야 한다는걸 알텐데, 그걸 설명할 필요성을 과연 알까? 이건 그냥 시행 착오라고 봐야 한다. 물론, 꼼꼼한 사람들은 지식이 없어도, 그냥 하나하나 따라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덮어버릴 수도 있기때문. 그러한 실패를 경험해 보아야. 아 이런게 중요하구나 하고 앞으로 요리가 맛있어 질 수 있는거다. 이해를 하게 되기 떄문. 암기와 이해의 차원이다. 당연히 응용력은 이해를 한 쪽이 앞선다. 처음 해본 요리일지라고, 다른 요리를 좀 해보았다면, 똑같이 처음 해본 사람이라도 다른 결과를 내놓는 이유가 이것이다. 요리 똥손들은 어차피 똑같잖아? 하는 것들을 넘기지 않기 때문. 어쨋든 말이 길었는데, 인성의 문제가 아니므로, 이런건 욕할 사항은 아니다. 오히려 이런걸로 욕하는 사람들이 편협한 사람이며, 옹졸하고, 치졸한 스몰 브라더스로, 그냥 무시하면 되는 인간 쓰래기들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에 대해 댓글을 달아도, 비판하고 나설 똥 멍청이들.
선미가 둘 섞은거 먹을때부터 다 예상됐던건데 그걸 눈치 못챘나.. 선미나 사장이나 섞은게 더 맛있다는 눈치를 보이지 않았음. 백종원은 자기 취향이었던 거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좋은 레시피라고 전수해줬지만 본인이 설득이 안 되니 임의로 수정을 가한 거고. 무언가 가르쳐주고 배우는 과정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갈등인데 이걸 캐치해서 풀어주는 게 중간다리 해주는 제작진들 일이지. 사장이 잘못한 건 없음. 백종원이 맛있다고 레시피 건네준 거에다가 대고 별론데요? 할 걸 기대할 수도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