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길코치님이 엄청 머리가 좋으신분이란걸 김문호코치를 보면서 느낌 ㅎㅎ 어제 예능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문코치였죠 여태까지 출연분량보다 어제 하루 분량이 젤 많이 나온것 같아요 어제의 활약을 요약하면 고장난 신호등이었죠 그리고 사인미스땜에 감독님한테 다시 물어볼때 부드럽게 다시 설명 해주시는 모습보면서 김감독님은 좋은 스승이란 생각이 듬
김성근감독 SK에 있을 때 롯데한테 사인훔치기 한다고 시비걸다가 ㄹㅇ 맥빠지는 결말 난적있음 그때 어떻게 됐냐면 바로 로이스터 감독님이 대노해서 사인 훔치기는 무슨 우리 팀 선수들은 내가 낸 사인도 놓치기 바쁜데 훔친 사인이 머리에 들어오겠냐. 이러면서 반박하고 연기처럼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