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내 귀하고 소중한 딸아..힘내! 지금 이 고통스러운 이시간 엄마가 옆에 꼭 붙어있을테니깐 제발 힘내줘~ 시간이 지나고 또지나서 한학년 올라가면 새롭게 다시 시작할수있어. 아니! 너무 힘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 난 항상 우리딸 편이니깐! 어떤 곳이든 어떤 모습이든 이마음 변치않아. 잘 버텨줘서 고마워. 선생님~ 제발 다수뿐 아니라 소수의 아이에게도 존중 좀 해주세요.
이젠 상대가 아닌 스스로를 위해 사셨으면 하네요 :) 그런 사람들 속 당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존재는 가까이 있을거에요ㅎㅎ 지금은 이런 말을 믿기엔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금은 그저 자기자신을 아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 시간을 보내고 심호흡 후 다시 보면 주변에 당신을 위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을거에요. 당장 깨달을 필요 없어요. 조급해 할 필요도 없구요ㅎㅎ 힘들지 않았으몀 하네요. 누군지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당신이지만, 웃는 모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은 1년전인데 댓글들은 다 최근이네 그만큼 힘든사람이 많단거겠지? 크흠.. 좀 오글거리지만 반말로 응원해줄게!! 너희는 가장 빛나는 별들이야. 너희를 낳으려고 너희 부모님은 10달동안 너희를 애지중지 무슨 탈이라도 널까 정말 소중히 키웠고 너희가 태어나서도 너희를 아주 공주님 왕자님처럼 맛있는거 먹이고 예쁘고 좋은거 입히고 사주고 했어. 그런 너희야. 너희는 그런 존재야. 아주 소중하고 하나밖에 없어서 특별한 존재들. 이세상에 가치 없는건 없어. 다들 소중하고 행복하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사랑을 받지 못했어도 너희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야. 너희의 앞날과 건강을 늘 응원할게요.
댓글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슬프네.. 너도 나랑 다를 거 없는 학생인데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야 할 너의 청춘이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걷고 있을까봐 걱정 돼 아직 넌 너무 어린 그냥 나와 같은 학생일 뿐인데 뭐가 그렇게 널 어른으로 만들었을까 힘들면 그냥 힘들다고 말하면 좋겠다 아직 그래도 될 나이인데, 어리광 한창 부려도 될 그런 어린 사람일 뿐인데.. 너무 마음고생 안 하면 좋겠다 이 글이 너에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는 너가 아무 꿈도 꾸지 않고 그냥 걱정 고민 하나 없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냈으면 좋겠다 정말 너가 푹 잤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너에게 웃을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그러길 내가 오늘 이 시간 응원하고 기도할게 너무 걱정하지 마 그냥 푹 자 내일은 너의 하루가 행복하게 흘러가길
바이올린을 시작한게 나한테 독이 될 줄은 몰랐지.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닌데 그게 왜 내 탓이 될까 싶기도 하고 개인레슨 가느라 8살때부터 학교 끝나고 제대로 친구랑 놀아 본 적이 없던거 같아. 점심때도 점심합주, 아침에도 아침합주 때문에 항상 대부분 1교시가 수학이던 우리 반에 도착하면 개념 설명 다 끝나고 수학익힘 푸느라 내게 설명해주던 사람 하나 없이 초등학교 6년을 보냈어. 바쁨의 절정에 치닫던 4학년이었던 1년동안은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나. 친구라는거 신경 쓸 겨를 조차 없었고 내가 바이올린에 재능 없다는걸 깨달은 5학년의 여름, 나는 그제야 현실에 눈을 떴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법, 공부를 시작 하는 법. 학생의 기본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한창 초등학생때 진행 됐어야할 사회화 조차 늦어버려서 혼자서 부족하고 힘든 채로 6학년까지 끝냈어. 초등학생때도 진짜 힘들었는데 내가 2학년때까지만 해도 나한테 아빠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 어떤 아저씨가 앉아있더라. 내 아빠라는 사람이래. 인사를 하고 엄마가 수업하면 11시까지는 안 끝나고 내가 방에서 못 나올테니 장난감과 간식을 챙겨 방에 구비해두고 평소처럼 보냈어. 며칠후에도 아빠라는 사람이 우리 집에 있더라. 안녕이 낮설어서 여전히 안녕하세요라 인사했지 그리고 지나가다 그 사람에게 들은 말은 너 병신이야? 였어. 초2였던 나는 욕인 줄도 모르고 아빠라는 사람이 한 말이니까 그냥 넘겼을 뿐인데 왜 화내는지 몰랐어. 그리고 그렇게 그렇게 살다보니 5학년이더리 5학년 겨울, 난 엄마가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스스로 목을 졸랐어. 그때도 진짜 멍청했지. 무서워서 그만뒀어. 그리고 6학년이 되니 엄마와 싸우다 엄마를 한대 퍽 때리게 됐지. 엄마는 그 사람을 불렀고 아빠라던 사람은 내게 다가와 나를 끌고 갔어. 어딜 잡았는지 제대로 기억 나지 않지만 머리에 땜빵이 나있었으니 아마 머리카락이겠지. 그 상태로 온갖 욕을 들으며 안방으로 끌려가 장롱 앞, 구석에 던져지고 발로 밟히며 맞았어. 그 사람은 나를 고아원으로 보낼거랬어. 더 이상 너 같은 거 못 키우겠다며 짐을 싸라했지. 그리고 그해 겨울 나는 깨달았어 나도 몰랐는데 나는 이성애자가 아니더라고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어. 너무 잘 한거 같아. 그 사람은 호모포비아였거든. 왜 중학생이 되서도 계속 괴로운건지 모르겠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가 세상에서 지워질 방법을 찾고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부터 위안을 받고 한심하게도 살아가고 커터칼로 난도질을 해봐도 나아지는게 없어. 그냥 이 글을 쓰는 지금 마저도 이게 맞나 싶어 글의 흐름도 문맥도 안 맞을거야 반말해서 미안해요 내가 경황이 없어서 그랬어요 그냥 가족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지도 너무 오래 됐고, 내가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현재가 더 무서워서 위태로워요.
고1, 정말 죽을만큼 힘들다. 중학교 때는 항상 전교 10등안에 들었다. 누구나 날 좋아해주고 눈치볼꺼 없이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바로 3월달에 난 학교폭력을 당했다. 가해자들이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지만 정신적 피해가 어마무시했다. 항상 공부를 잘해왔던 내가 그거 때문에 중간고사를 처참히 망쳤다. 중간고사를 망쳤으니 기말고사를 더 잘봐야되겠다는 생각에 그 압박감이 너무나도 커서 살수가 없다. 이미 난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진지 오래다. 나에게 수학문제를 물어보러 왔던 친구들이 나보다 좋은 점수를 받고 내가 그 친구들에게 문제를 물어보는 처지가 되었다. 미친듯이 쪽팔렸다. 그거 때문에 더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성적이 올라가지가 않는다.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 어느 집보다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좋았는데 지금은 맨날 싸우기만 한다. 엄마는 맨날 공부하라고 하는데 이미 지칠때로 지쳐서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날 점점 살기 싫어지게 만든다. 기말이 2주 남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이미 전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공부 다시 열심히 해보겠다고 큰소리를 해논 바람에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아 더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다. 살고 싶지가 않다. 다 포기하고 싶은데 여기서 포기해버리면 그 후에 주변 시선들이 두려워 포기할 용기조차 나질 않는다. 우울증 온 것 같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고3까지 3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막막해진다. 매일 하루를 울면서 마무리하는데 이걸 3년을 더 해야한다니 미칠것 같다. 누가 여기서 좀 꺼내줬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같은 나이시네요. 고등학교 생활 적응도 힘들고, 친구들, 공부 많이 힘드신거 알아요. 그래서 힘내라는 말 꼭 하고 싶어요! 저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거든요. 같이 나이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ㅎㅎ 9일 전에 댓글을 남기셨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학폭을 당해서 현체를 한달째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못하고 지금 시험기간인데 내신 준비도 못했습니다.. 당연히 수행도 못했구요..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별거 아닌 말을 잘못 옮겼다가 왕따가 되어서 정신적으로 힘든거 같아요ㅎㅎ.. 제 잘못이긴 하지만 왕따가 된 원인은 다른 친구의 주동으로 이렇게 되었거든요. 그 영향 때문에 자퇴를 바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제 의견을 반대하십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시 나가라고 하시네요. 저는 한달 동안 쉬고 있었는데 학교에 다시 나가면 친구들과 서먹함과 동시에 왕따라서 못 가겠다고 말씀드렸지만, 불행하게도 제 의견을 반대하시네요.. 학원, 문제집 지원도 안 해주신다고 하고 집에서도 못 나간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 때문에 가정이 망가지고 저 때문에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까 너무 난처하고 죽고만 싶습니다. 저는 목표가 뚜렸하게 있지만, 그 목표를 포기해야할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간절하게 원하는데.. 그래도 님은 공부를 잘하신다고 하니까 좀 안심이 되네요! 저는 공부를 못하고 머리도 나빠서 항상 하위권이였습니다 ㅎㅎ 어떤 상황이든 잘하실거 같아요! 당신 만큼은 불행을 딛고 다시 잘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들구나.. 나도 위로 받고 싶어 들어왔다가.. 그래 세상엔 각자의 힘듦이 있겠지하며 읽어보는데.. 지나왔던 삶이지만.. 완전히 같은 마음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힘듦이 보이는데.. 그걸 위로해주는 한마디와.. 기댈 곳과 얼마나 말할 곳이 없으면 이렇게 메세지를 남겼을까 싶네.. 나 또한 마찬가지지만... 이 힘든 시간과 너의 3년도 또 지나가더라.. 한번은 지나와본 입장에서 버틸생각도 그만둘 생각도 하지마.. 그냥 시간은 흘러간다..? 다만 그 기분과 지나가는 과정의 내 생각이 달라져 "어떻게" 지나가게 할지가 달리질 뿐이더라고.. 난 요즘 하루는 괜찮은듯 하루는 미친듯 하루는 포기한듯 지나가는데.. 결국 좋은 날들도 오더라고.. 그 기억들로 살아가자.! 그리고 그런 기억들로 채워갈 수 있게 노력하자.. 그냥 댓글에 감정이입해 적다보니 편하게 적었는데 힘내자.. 응원할게. 앞으로가 찬란하길. 힘들지말란 말 보단, 힘들었던 시간만큼 성장해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 더욱 가득하길.!
안녕하세요 저도 평소같으면 이런영상 찾아본적도 없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어쩌다 이 영상에 오게됐어요 그런데 이 댓글이 딱 눈에보이더군요 저도 님이랑 같은나이 고1이에요 학교에서 받는 학교폭력같은 스트레스만큼 힘든게 없죠 저랑 정말 똑같은 처지라 진심으로 공감되고 이해가 되네요 저도 중학교때까진 애들이 저한테 문제물어보고 제가 알려주고 저도 제가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어느새부터 제가 고등학교 오니까 다른애들한테 문제를 물어보고 있는거 있죠 너무 힘들더라고요 제 자신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님도 정말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언젠간 꼭 좋은일이 올거에요 당신을 힘들게하는것들도 언젠가는 없어질거에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같이 힘냅시다 좌절하지마세요 물론 살면서 힘들일이 없진 않겠지만 행복하고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거라 믿고 빌어요 행복하세요
안녕 나도 너랑 같은 나이인 고1이야. 나는 중학교 때도 공부를 그렇게 잘 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 자신이 정말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 공부도 힘들고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너무 힘들었어... 물론 지금도 힘들고. 난 너 마음 정말 공감이 가.. 나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으니까. 그래도 나 지금 공부 열심히 하려고 모범생 친구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 그에 비해 성적은 좀 못 나올 것 같지만... 난 당연히 공부에 자신이 없었으니까 맨날 친구들한테 물어봤거든. 부끄럽긴 해도 난 내가 공부 못한다는 거 인정했으니까 별 감정 안 들더라고. 근데 너는 그때 너 자신에게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 그 마음 엄청 이해 돼.. 많이 힘들지? 이렇게라도 털어놔서 다행이다. 지금이 너무 힘들어도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 행복하게 살자 넌 할 수 있어! 너 곁에는 내가 있잖아 그러니까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 댓글로, 다른 사람들의 댓글로 통해서 너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 시험 끝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그때까지만 우리 힘들어도 열심히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보자 넌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의 빛인 거 알고있지? 넌 너무 소중해 그러니까 우리 같이 힘내서 고1 마쳐보자 넌 할 수 있어!! 아자 아자!
저도 초등학교 때 약 3년간 은따를 당했어요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아니지만요. 애들이 괴롭힌다고 부모님께 도움을 구하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받았었어요. 그때는 엄마가 항상 제 편일 줄 알았는데 가장 힘들 때 혼자이니 얼마나 죽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밤마다 내일 교통사고로 죽길 바란다고 내일은 눈 안 뜨길 바란다고 빌었어요. 그때는 제가 자살이라는 개념을 잘 몰랐는지 그런 생각은 못했고 전 그저 살아 있기만 했습니다. 근데 저 그때오늘처럼 좋은 날이 내 인생에 올 거라는 생각 못 했거든요. 근데 있어요.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미치도록 행복에 겨운 순간이 가끔 있어요. 그러니까 버티세요 버티셨으면 좋겠단 말이 아니고 버텨셔야 해요. 나중에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버텨봐요. 저는 지금 고2 입니다. 고1 때 지인짜 말도 안 나오게 힘들었어요. 산 너머 산이라고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은따가 제일 힘든 일일줄 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니네요 ㅎㅎ.. 그 압박감에 눈물 나고 몸이 아프고 가위도 눌리고 저엉말 힘든 1년 보냈고 아직도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얻는 게 있어요. 이런 ㅈ같은 환경에서 악착같이 사는 방법, 독하게 공부하는 법, 작은 것에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법 같은거요. 완전한 행복을 얻는 법은 아직 모르겠지만 노력하고 인내하고 버티는 법을 배웠어요. 작성자님도 할 수 있을거에요 그니까 더 해봐요 같이 해봐요.
초 6입니다. 인간관계 싹 망해서 진정한 친구도 몇 없어졌습니다. 가족들도 매일 화만 내고있고 우울증 테스트 해봐도 맨날 점수는 높게 나오고 반에선 혼자다니고 소리내서 우는것도 모르고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하필 다른학교고 정신과 검진 가보고싶지만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가지도 못해봤습니다. 하루에 한번 죽고싶지만 친구들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매일 제 생각은 안하고 남만 배려하고 하는게 일상이라 화도 잘 못내고 그럽니다 언젠간 정신과 가야할것같은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가진 못하겠어요. 어린나이지만 제가 너무 성숙해진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저한테 할수있는건 나를 해치는것,자책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가슴도 너무 답답하고 건강도 예전보다 안좋고 어쩌다 이렇게 된지 모르겠어요
그냥 문제를 풀다가 숨이 턱 막힐 때가 있다.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다. 나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 애들은 차고 넘치는데 난 이정도도 못버티겠다. 내가 살아숨쉬고 있다는 게 가끔은 너무 벅차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난 무언갈 계속 하고있다. 의지없이, 무표정으로. 아무것도 할 힘이 없는데 계속 움직이고 머리를 쓴다. 가끔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게 그렇게 화가 난다. 내가 너무 한심해서 날 던지고 싶다. 숨 막힌다. 그만하고싶다 진짜. 달리다가 자꾸 멈추는 내가 너무 싫은데 멈추고 보면 내가 왜 달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문제를 풀다가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 찾아와 많이 괴로운 심정인 것 같아요. 치열하고 싶고 더 달리고 싶은데 잠시 멈추어 선 자신이 싫은 맘이군요. 아무것도 할 힘이 없는 상태인데 움직여본들 효율은 매우 낮을거라 생각들어요.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다는 건 휴식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휴식은 멈춘 것이 아니라 고효율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하는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응원하겠습니다
3주전이라 써있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여..?헤헷.... 뭔가 저도 이해가되고 공감되는 느낌이네요...허허... 문론 저는 공부 쪽에 이렇게 느끼진 못했고 그림쪽 이였지만 그 감정은 비슷해보이네요...허허... 감히 공부에 끼어들수 없는 그림이지만 저도 남들과 약간의 비교를 해왔던것 같아요... 재는 나보다 훨씬 깔끔하다...그림체가 너무 예쁘다... 엄청 창의적이다... 등등... 그래서 이런 생각한 저는 발전햇을까요..? 아뇨..ㅋㅋ 그냥 다 포기해버렸어요...ㅋㅋㅋ 9년동안 그림만 그렸었는디...참 아쉽네요...허허... 근데 포기하니 편하긴 해요... 이게 편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편한것 같아요... 아마... 사실은 조금 아쉬움이 커요... 그때 비교하지말고 내 자신에 집중하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원하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미래를 한번 생각 해보세요.. 아님 포기할 자신이 있는지, 후회 안하실 자신이 있으신지... 모든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한번씩은 겪는것 같지만 그 사람마다 힘든 레벨..? 이 다르니...허허... 그냥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될것같지만... 그냥 달리다보면 목적지를 정할수있고 달리다 보면 새로운 것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 대학원생인데..석사 마지막 학기 남긴채 자퇴나 휴학 하려구요. 사람들은 저한테 욕 하겠죠..아깝지 않냐고..반밖에 안남았는데 계속 하지...대학원 엄마가 보내서 가게 된거에요. 엄마가 제가 대학원가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성장 시키고 싶어서 대학원 보냈다고..이제는 저도 포기 하려구요. 3학기 까지 다닌것두 잘 한거라구 대견하다고 잘 참았다고 3학기까지 온것도 칭찬하고 싶어요. 할 만큼 했어요ㅠㅠ엄마 뜻대로 피아노 전공 하라고 해서 했고. 엄마 뜻대로 대학원 진학도 했구요. 이제는 제 뜻대로 살려구요.
17살때부터 현재 23살이 된 지금 잘 살고 싶어서 놀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세상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사업을 하면서 절망적이었고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모든 게 다 잘될 줄만 알았는데 믿었던 동업자가 등쳐먹고 지금 내게 남은 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빚덩이뿐이구나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하루하루의 힘듦을 감내하고 그 속으로 뛰어든다는 것. 매순간 예고없이 찾아오는 그 힘듦에 지치고 피곤한 건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며 자신을 불행하게 하지 말아요. 지나보면 좋은 일도,나쁜 일도 있을거에요. 언제나 좋을 날들만 있지 않듯 당신이 걸어갈 밝은 길이 처음부터 결코 밝지만은 않을 거에요. 그러나 당신은 충분히 좋은 일엔 웃어주고 나쁜 일은 쿨하게 대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랍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다 괜찮아요. 우리 함께 오늘이라는 산을 넘어 내일의 무게를 덥시다. 할 수 있어요
하 그냥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괜히 우리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고 내 미래는 깜깜하고 내가 하고싶은 걸 열심히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이있나 열심히하면 꼭 성공한다는데 그게 정해진 것도 없고 너무 지친다..엄마 아빠 너무 죄송해요 진짜 더이상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눈물만 나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슬슬 진로를 정할때가 온것 같아요 옛날에는 하고싶던게 너무 많았는데, 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걸 과연 할수 있을까..생각만 들더라구요 근데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엄마 아빠도 나를 믿기에 지지해주시는 거니까, 일단 내 자신을 믿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제 제 꿈은 대기업 직장인입니다ㅋㅋ 이게 과연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이게 될까 안될까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글쓴이분도 할수있어요!! 부모님도 글쓴이분을 믿으시니까 지지해주시는거예요 열심히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성공 한다는 보장자체가 없잖아요 그니까 자신을 믿으세요 이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하고싶은거하며 살아도 아까운게 삶인데, 고민 때문에 내 삶을 버리는건 너무 아까워요 그니까 일단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죽도록 노력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너무 힘들다고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하고 포기할줄 아는 것도 용기있는것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 그게 정말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그저 당신은 또다른 멋진 경험을 한것이고, 더 멋진사람이 되기위해 조금은 아팠던 힘들었을 수도 있던 경험을 한거에요. 지금 이 과정에 있는 모든 사람을 응원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요. 겉으론 내색 안하고 지내지만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아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도 부모님은 자기 감정 먼저 챙기기 급급하셔요. 이럴때 제 감정도 헤아려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물론 자식 된 도리로서 부모님 먼저 챙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듯 알아주지 못하는 부모님을 보면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절망. 그래도 몸부림쳐서 견뎌내고 버텨본다 다들 그냥 죽으라하지만... 다시 병원으로 향해 약을 타오고 다시 안도하며 삶을 감사하는데..막막하다. 용기가 의역이 의미가 흐릿해져가서 서글픔도 슬픔도 아픔도 고통도 감동도 못느껴. 죽은 시체로 숨만쉬다 죽어가고 있다. 차디차게 인정하는 이게 삶이다.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람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이 작은 온라인 공간에서 노래 들으면서 받고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노래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잘 해왔잖아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엥 이 보석같은 존재에게 무슨 망언을..; 너 울어? 울지마ㅋㅋㅋ 못생겨진다?? 물론 마음 깊이까지는 위로가 안되겠지만..진짜 넌 짱임 아ㅏㅏㅏ빡쳐 누구냐 누가 너 울렸냐 진짜,, 울지마..나까지 눈물나잖어ㅜㅠ 많이 힘들었지 보석은 아무리 더러운게 붙어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아 다 씻길거야 화팅! 진짜 사랑한다!! 알지?
나 사회 생활 시작 한지 이제 3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 많이 낯설고 힘들고 사람 관계의 트러블 이 생기고 나 때문에 일이 안 풀리고 나 때문에 인간관계 자체가 안 좋아지고 모든것 이 그냥 '나 때문' 이란 생각이 많이 난다.. 어떨 때는 그냥 이제 사회 초년생 이지만..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 져 가는 게 체감이 되고 일을 하기 싫을 때도 많지만 내 생활 자체가 '돈' 이라는 쇠사슬에 묶여 있어 안 나가는 것 자체는 내 선택이지만 내 삶의 무게 만이 더 무거워 지고 앞으로 의 미래가 어두워 지기 싫고 가족 이라는 그 단어 만으로 힘을 이겨가면 나는 또 나간다... 나는 가끔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건지도 까 먹을 때도 많이 있다.....간혹 또 나는 내 성격과 행동이 비열하게 느껴 질 때 도 많고 후회 막심 할 때도 많이 있기에 과연 나는 그냥 인생이 비열 한 건 지 아님 그냥 내가 사람 자체가 싫은 건 지는 나 조차 도 모른다.... 나는 적어도 사람이 비열해 지기는 싫다...주저리 주저리 대충 넘기고 도 싶지 않다...남 일 떠 넘기듯이 살기가 싫다.....초년생 이라 모르는 것이 많고 무식 한 면이 많이 있다... 성장을 하고 싶지만 난 계속 그 자리에 머무는 것 같아....내 삶이 간혹 후회 될 때가 많다.... 사회 들어 오고 나서 도 안 피우던 담배 도 태우고 술도 마시게 되어 내 인생의 피폐함이 느껴지는 것도 덤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엔 저게 뭐가 좋아서 피는 건지 싶었지만 난 갠적 으로 생각을 하면...좋아서 피는 것 이 아니라 맘 속의 '짐' 때문에 피우는 것 같았다... 예전에 우리 아버지 가 피우고 태우시던 그 담배가 '맘의 짐' 을 조금 이라도 덜어 내려고 하는 그런 어쩔 수 없는 택 이 아니 였을까 싶다... 나도 그 짐을 덜어 내려 시도를 해 보았지만....그저 속만 쓰릴 뿐 이였다.... 세상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거는 알지만.....갠적 으로 나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해도 돌아 오는 것은 그저 남 얘기 하듯 하는 비난 뿐..... 긍정적 으로 살고 싶어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요즘 시대가 솔직히 나는... 괴롭고 힘들 뿐이다....이제 초년생 이지만 내 장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에 더욱 겁이 난다.....
저도 그랬어요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살아서 뭐하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요 제가 지금까지 산 이유, 뭔지 아세요? 저는 사랑 덕분에 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사는 이유는 그냥.. 내일이 궁금해서, 그냥 이런 생각으로 살아요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ㅋㅋ 재밌겠는데?ㅋㅋㅋㅋ” 이런 생각으로요 그럼 저는 그 다음날 재밌는 일들이 진짜 일어나더라고요 그러니까 포기하지마요 힘내요
노력해도 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힐때마다 힘드네요. 이제 성인이 됐다는 무게감과 취업을 생각하면 막막한 현실을 보니 참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노력하면 언젠간 제게 기회가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포기하지 말고 함께 어려운 길이라도 같이 걸어봐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응꺼에요 다들 화이팅
요즘 부쩍 공허하고 무기력함에 잠긴채 아무 생각도 감정도 느끼지 못한채 잡생각들이 머리를 꽉 채우고 있어 정말 마음속이 텅 비어버린것 같습니다. 밖에선 생활을 잘 하고 아무도 모르게 방에서 혼자 앓고 있으니 어디 말하지도 못하고 말 할 용기조차 없어요..아무래도 전 학생이니 저보다 더 큰 짐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생각에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고있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평소 루틴은 깨질대로 다 깨지고 매일 허덕이며 살아가는데 제가 너무 나약해서 그런것일까 겁이납니다. 약해지면 안됀다는걸 알고있지만 자꾸만 약해지는 나 자신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무너지지않고 버티면 저에게도 행복한 날이 올까요? 아픈 몸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버텨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했습니다 믿음 하나로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에 끝이 보이지않는 거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닥칠 고통들은 더 클것만같고 나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같을때 저는 다 포기하고 무너지고 싶습니다 기적이 있다면 한번만 일어나 준다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성적은 노력에 비해 나오지도 않고 부모님과 주변인들의 압박은 커져만 가고 문제는 수없이 틀리고.... 친구한테 고민 털어봤자 되는게 없어요 그 친구랑 저를 또 비교하게 되서요. 너무 지쳐요 내가 이걸 해서 뭘 얻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아요..... 그래도 힘내볼게요 모두 힘내봐요!....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공부라는게 진짜 힘들죠 저도 꽤 밝은 성격인데도 몇달 전까지도 전 제가 왜 살아있는지 깨닫고 있지 몰랐어요 공부도 너무 힘들고 할거도 너무 많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아직도 전 삶의 원동력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지금의 '나'는 몇달 전보다 더 성장했단 거예요 모든 사람이 편할수는 없죠 하지만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해서 글쓴이분의 힘듦이 사라지는 건 아니예요 그니까, 우리 삶의 원동력을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하지말고 소소한거 부터 정하는거 어떨까요? 누군가에겐 삶의 원동력이 모든 노래를 다 들어보는거 일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하루에 한장씩 그림 그려보는거 일수도 있죠 이런사람들 주변에 없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찾아보면 꽤 많아요 그니까, 일단 글쓰니분이 좋아하는것을 삶의 원동력으로 정하고, 그것을 이뤘으면 또 새로운 목표나 원동력을 찾는거예요 너무 힘들게 있지 말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했고 다음날도 힘내봐요! 안녕히주무세요🍀🍀
초6 이면 한창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뛰어다니면서 웃기도 아까운 시간인데 공부를 고집하시는 부모님이 정말 밉고 하루하루가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아직 공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나이이고 지금 공부를 안했다고 해서 나중에 안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중학교 올라가서도 기회가 있으니까 부모님께 설득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공부라는 배움보다는 친구들과 뛰놀며 여러 감정과 인간관계라는 중요한걸 배우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하면서요
세상을살아가는것도….너무어려운나에게 넌 너무 못하는게많아 열심히하는데 잘안되…그림도 공부도 태권도도 운동도 남들고 비교하고또비교해 그게 자존감을 깎아 내리는걸알면서 힘들어…멈출수가없어 살아갈이유도없고 아무도 내가 안된다고만 말하는것같아 정작 본인은 상처 받으면서 남에게 상처주는게너무미안해.. 나 때문에 다른사람이 눈치보고 나때문에 아픈게싫어 차라리 내가 아픈게 훨씬나은것같아 어쩌면 좋을까…?